동물원의 팜

요즘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주말에 이것 저것 뒤적거리다가 공시 실적에 흑자전환 글자가 눈에 띄어 살짝 들여다봄 (매출) 큰 변화없음 친환경 신사업은 매출에 유의미하게 반영될 조짐이 전혀 없고 (신사업이 좀 되야 투자자들이 쳐다보고 밸류에이션에 변화를 줄텐데, 2024. 1분기 전체 매출 5341억 중 종이산업 외 매출은 다 합쳐봐야 370억. 전체 매출의 7% 이하) 친환경사업 매출 비중이 지금 보다 2~3배는 커져야 투자자들이 봐줄 듯

한솔제지 2분기 실적 공시 매출은 2022.4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영업이익율 3%. 과거 평균 영업이익율 5%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22년 4분기 이후 1% 수준이었던 지표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율 반등 추이 2022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깨지기 시작한 가장 중요한 변수는 2022년말 폭설로 인쇄용지와 감열지를 생산하는 장항공장의 지붕 붕괴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장항공장 초지2호기는 인쇄용지와 

[주요현황] 제지 생산업체 목록 제지산업 BM 특성 고액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 신흥국의 수요가 증가하는 산업 (선진국 수요 포화) 계절적 성수기 4분기 (교과서, 달력, 쇼핑백 등 수요 집중) *제지기 4분기 성수기 (펄프는 한 분기 앞서 3분기가 성수기) 친환경 패키징(무림PP. 한솔제지- 플라스틱 대체 상품 개발) 산업용지 국내 1위 (점유율 47.2%) 인쇄용지 국내 2위 (점유율 23.2%) 감열지의 활용 POS 영수증 50% 라벨

한솔제지, 2023학년도 실적 가이던스 [매출] 2020년: 1.5조 2021년: 1.8조 2022년: 2.4조 2023년: 3.0조 (가이던스) [영업이익] 2020년: 940억 2021년: 600억 2022년: 1300억 2023년: 1500억 (가이던스) 가이던스의 근거는? 국내 제지 시장 내 입지 강화 신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를라스틱 대체 수요 확대 딱히 와닿지 않음 다만 2019년 이후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졌고(해외매출 60% 이상)

2022년 사업보고서에 새롭게 변경된 내용 [사업의 내용] 환경사업부문은 환경플랜트 건설, 운영 등의 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는 환경사업부의 전신인 (구)한솔이엠이(주)를 2020년 11월에 종속회사로 취득한 이후, 2022년 4월 1일자로 합병을 완료 하였습니다. 2022년 1월 (주)성우엔비테크를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 했습니다. (주)성우엔비테크는 종이용기 제조 및 종이 산업용 기계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

[친환경 신제품 확대] 한솔제지, 금수저 조성민 상무의 회사 내 경영 영향력이 부쩍 커졌다. 2023. 올해 1월부터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조성민 상무의 경영 능력을 홍보하는 기사들이 부쩍 많이 보임 조성민 상무가 친환경 제지 산업을 선도한다는 기사가 나오더니 신세계푸드와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협약, 롯데제과, 폴바셋, 이디야와의 협업이 조성민 상무가 관여한 업무라는 북한 선전선동 느낌의 기사도 나온다. 신세계푸드와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