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팜

아밀린: 췌장 베타세포(β-cell)에서 인슐린과 함께 분비되는 펩타이드 호르몬 (아미노산 37개로 구성된 작은 단백질) 아밀린은 인슐린과 함께 혈당 조절의 보완적 역할 수행 위 배출 지연: 음식물이 천천히 소화되어 급격한 혈당 상승 막음 식욕 역제: 뇌 시상하부에 작용해 포만감 유도 글루카곤 분비 억제: 식후 불필요한 포도당 방출 줄임 아밀린이 과잉 축적될 경우 췌장에 아밀로이드 침착을 유발해 제2형 당뇨병 진행 상관 관계 제2형 당뇨병에서 

개요 2025. 1분기 주목할만한 성과 오포글리프론 임상 3상 데이터 기대치 충족 오포글리프론 목표; 주사제형 GLP-1처럼 효과, 안전성, 내약성을 유지하며 하루 1회 복용 가능한 경구제로 대량생산 전 세계 수억명의 만성질환 환자에게 영향을 주는 잠재력 향후 12개월 내 7건 임상시험(2형당뇨, 비만)에서 3상 데이터를 확인하게 될 것 2025년말까지 글로벌 타겟 비만 치료제 허가 신청 시작 전략성과 매출 45% 성장 핵심제품(앱글리스, 제이

파이프라인 기준 글로벌 TOP25 기업 중 중국기업 4개 (매년 중국 비중 확대되는 추이) 중국 의약공업 100대 기업 미국 제약사들이 중국으로 계속 진출하는 이유는 중국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가진 신약 파이프라인 성장세 중국 물가가 최근 빠르게 올라왔지만 미국에 비하면 여전히 저렴함 전 세계 임상시험 건수 1위가 중국인 이유 2024년 기준 글로벌 신약 중 26%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음 2024년 기준 중국 내 23개 종류의 암백신 임상 진행

5년 차트 일라이릴리: 380% 상승 애브비: 110% 상승 노바티스: 23% 상승 사노피: 6% 상승 머크: -6% 하락 브리스톨마이어스: -16% 하락 로슈: -17% 하락 화이자: -36% 하락 결론: 제 아무리 수천억 달러의 매출을 찍어주는 빅파마라도, 덮어놓고 투자하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빅파마들의 5년 차트가 마이너스인 이유?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신약 개발 비용의 급증 총 매출의 18%~30%가 RD 비용 신약 개발은 3상까지 통과할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기 임기에도 의약품 가격을 낮추겠다고 공약했음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American Patients First(APF) APF는 크게 2가지 전략은 이루어짐 PBM, 유통업자, 보험사 등 의약품 유통과정의 중간자들이 누리던 할인을 환자에게 이전 미국 외 국가에서 약가 인상 (다른 나라가 비싸지면 미국이 싸진다는 논리) 미국은 제약사가 신약 허가를 받으면 자율적으로 약값을 책정할 수 있음. 민간보험사가 리베이트/할인을 

GLP-1이 시력상실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자극적 뉴스 제목 근거를 찾아보니 미국의학협회 JAMA Ophthalmology 안과학술지에 퍼블리시된 논문 당뇨로 오젬픽(세마글루타이드),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를 처방받은 환자 중 부작용이 발견된 9명의 환자를 찾아보니 7명: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1명: 황반변증 1명: 유두염 특히 NAION의 경우 순차적으로 발생하고, 양측 시신경의 부종, 진행성 시력 저하 등 비정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