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팜

개발자들을 뽑는 회사에서도 대졸 신입이 지원은 가능함 (굳이 막지는 않음) 그러나 실제 경력직 직무가 없는 주니어 개발자 공채 조건을 보면.. 이건 대졸 신입이 거의 불가능한 조건 (샘플은 네이버) 실제 회사가 원하는 개발자 인재상을 나열해보면 탄탄한 이론 지식 + 현장 능력을 갖추고 실제 고객이 있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머신러닝 도구, AI에 익숙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원하지만 그런거 없음 실제 개

원티드랩 2022. 2분기 실적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성장이다. [공시 요약] 매출: 138억 (컨센 132억 상회, YoY 78%, QoQ 25% 성장) 영익: 39억 (컨센 27억 상회, YoY 100%, QoQ 220% 성장) 순익: 40억 (컨센 19억 상회, YoY 110%, QoQ 230% 성장) [세부실적] (1) 매출 AI 매칭에서 분기 110억 매출 달성 (1년전에 비해 2배 성장, 2년 전에 비해 4배 성장) 매출이 매년 2배씩

보유하지 않고 있는 기업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띄엄띄엄 알아서 정보로서 가치는 없고(틀릴 확률 매우 높음) 그냥 투자 생각 정리를 위한 기록입니다. 멀티캠퍼스 2022. 2분기 실적 (억단위 절사) 매출: 870억 (QoQ 9%, YoY 17% 성장) 영익: 100억 (QoQ 48%, YoY 36% 성장) 순익: 70억 (QoQ 44%, YoY 24% 성장) [매출] 확연한 성장 추이 리오프닝으로 기업 교육은 확실히 늘어나고 있음 SW교육이 

2020년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육이 없어지며 매출이 일시 줄어들었지만, 2021년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며 다시 매출은 늘어났다. 멀티캠퍼스의 매출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나눠지던 삼성의 교육 프로그램이 멀티캠퍼스로 통합되었다. [연도별 매출: 단위 억원] 매출이 늘어나는 계기들. 2012년엔 영어 말하기 테스트. 2016년 외국어 생활관. 2019년 청년SW아카데미. 성장하지 않는 회사라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연평

가족 중에 개발자 직군이 있어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회사이다. 개발직군은 확실히 다른 산업군과 구별되는 특성이 있는데 똑똑하고 적합한 인재 채용 1명이 그저 그런 개발자 10명 채용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원티드랩은 항상 비싸고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왔는데 최근 약세장에서 강하게 조정받았다. 이 정도면 살만한 가격까지 온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리세션이건 뭐건 뭐라고 말해도 중고급 개발자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개발직군의 문제는 미스매치 

IT 고용한파 뉴스가 나왔다. 주요내용 네이버: 작년 1100명 뽑았지만 올해는 600~700명으로 채용 규모 줄인다. 카카오: 800명 수준의 공격적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채용 계획 수정에 대한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온다. 게임업계 대규모 채용 사라진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게임업계도 채용 줄인다. 해외업계: 메타, 아마존, 트위터 등 빅테크 기업의 신규 채용 중단, 비용절감 계획을 밝히고 있다. 알리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