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현인의 팜

어제 오후 늦게 교환사채 발행공시가 떳는데, 시장은 바로 반응하지는 않고 수분뒤에 반응했다. 내용은 이자율 0%에, 리픽싱 조항 없음, 발행가 32.7만원(시가 28만원이었음) 이었고 할증발행이었기에 이는 엄청난 호재였는데, 사가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시장에서 바로 사도 되는데 비싸게 사가는 이유는 분명 시장에서 사면 가격이 엄청 뛰니 비싸게라도 사갈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 돈은 펩트론이 공장 짓는데 보탤 것 같다.

(1) 하반기 제약바이오 투자 전망 (by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YouTube 딜사이트에서 올린 영상인데, 아마 1-2일전에 행사를 한 것 같다. 펩트론 관련 발언 중 23분에 루프론과 일라이릴리 관련 공장은 따로 짓지 않을까 한다 라는 발언을 했다. 오늘 펩트가 폭등했는데, GLP 1 당뇨·비만 치료제 기대와 550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호재로 펩트론 상승 모멘텀 확대 | 한국경제 장비 공급 계약 맺었다는데, 결국 신공장 증설

펩트론, '장기지속' 루프린 제네릭 “식약처 시판허가” - 바이오스펙테이터 기다림 끝에 루프원 제네릭 시판허가를 얻었다. 루프원은 제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해 낸 것이다. 이로서 펩트론의 기술이 구라가 아닌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 오늘 그 영향으로 주가도 20% 이상 상승 했다. 3분기에는 LO 소식이 있기를 기대한다. 신한 엄민용 리포트 중 발췌 루프원 1개월 제형 성공으로 릴리와의 계약 기대감 유지. 신한 엄민

작년 11월 말에 하한가 맞은 이후로 6개월만에 하한가를 맞았다. 그땐 7만원까지 빠졌었는데, 이번엔 16만원이다. 이유는 카무루스라는 스웨덴 회사와 일라이릴리가 총액 8.7억달러(한화 1.2조)로 계약을 했기 때문인데, 계약 조건을 따져보면, 계약금+개발+규정된 마일스톤 포함 2.9억달러, 판매기반 마일스톤 5.8억 달러, 로열티 미들싱글이다. 계약금 포함 4000억원 정도니까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계약금의 정확한 규모는

오늘 이상하게 시초부터 꾸준하게 오르더니 결국 상한가로 마무리 되었다. 이상하다는게 누군가가 꾸준히 물량을 받아 먹으면서 올렸기 때문인데, 평소 가끔씩 15% 정도 치솟았다가 1시간 내외로 꼴아 박은 적은 많았는데 이렇게 매물 소화 다 해 가면서 올린적은 첨이었기 때문이다. 거래대금은 약 4000억이고, 시가총액은 3.8조 그런데 4월 24일에 LO가 있고, 계약금 1000억에 역대급딜 이라는 여의도 찌라시가 있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주가 오른

펩트론 덕분에 올만에 대전 다녀왔다. 주총 장소가 본사라 앉을 자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서서 듣는 분이 많았다. 사측의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시가총액이 2조짜리가 과연 돈이 부족해서 컨벤션 센터에서 못했을까 싶다. 난 딱 2가지만 집중해서 들었는데, 루프론이랑 PT404 LO 관련된 얘기다. 다른 건 관심 없다. 솔직히 PT404 잘못되면 투자에 있어서는 망한거 아닌가? 그러니 다른 건 패스다. Q : 릴리 관련 기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