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의 팜

삼양패키징을 다시 봐야 할 시기가 슬슬 오는 것 같다. 안 본 사이 주가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간 거래량이 1억밖에 안될 정도로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거래량이 없으니 그냥 파는 족족 떨어진 것 같다. 한창 시장에서 주목받던 작년과는 다르게 지금은 시장에서도, 블로그, 텔레 상에서도 거의 언급이 안되고 있다. 이전 분석글 [삼양패키징] 분석 1. 개요 - 07년 국내 최초 아셉틱 음료 사업 개시(당시는 삼양이 아니라 효성

CJCJ 쁘띠첼 미초가 일본에서 엄청 팔리나 보다 (YoY 50%. 라쿠텐에서는 sold out) 원산지 : 한국, 수입원 : CJ Japan 한국에서는 삼양패키징에서 만듬 (효성 아셉시스는 삼양패키징 아셉틱음료의 브랜드) 이런 류의 수출제품이 많아져야 삼양패키징 주가가 좀 올라갈 듯 미초 라벨 라쿠텐에서 Sold out 삼양패키징 아셉틱 음료 종류 효성 아셉시스 (삼양피키징 아셉틱 브랜드명)

1. 개요 - 07년 국내 최초 아셉틱 음료 사업 개시(당시는 삼양이 아니라 효성) 14년 효성의 세무조사로 알짜사업이었던 아셉틱(1~3호기) 사업부를 사모펀드(with 삼양사)에 매각 (당시 투자자들은 21년 4월 기준으로 전부 exit함) 17년 코스피 상장. 상장목적은 사모펀드 exit때문. 삼양패키징은 현금흐름이 좋아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다고 함(by 브자TV) 상장당시 공모가 26,000원. 현재 30,000원 정도 - 사업은 2가

회사는 특별한 사항 없이 잘 하고 있어 별로 업데이트할 내용이 없다. 그냥 의무적으로 통화했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함..;; 1. 아셉틱 5호기 가동률? - 가동률은 말할 수 없고, 가동은 문제 없이 잘 되고 있다. 그렇다고 벌써 6호기를 투자할 정도로 캐파가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2. 매년 수출액 50~70억 잡혀있는데? - 일본쪽으로 PET수출이 되고 있다. 3. 아셉틱은 수출 계획 없나? - 고객사가 수출하는지 우리는 알 수

금액 : 500억~1000억 (500억은 채무상환, 나머지는 운영자금) 사용목적 : 1회 때 받은 500억 상환 18년 당시(1회)는 아셉틱 4호기 투자 목적으로 받은 사채 이번에 1000억 받아서 아셉틱 6호기 증설해줬으면...

카토캔이 빠졌는데도.. 아셉틱 5호기가 제대로 안돌았는데도.. 매출이 13%나 올랐다. OPM 상승은 당연한 결과 아셉틱 5호기는 6~7월중 가동예정이였으니 3분기부터는 풀가동된다. 3분기는 350억까지도 나올 것 같은데? 매출 : YoY 13.1% 영익 : YoY 29.9% OPM : 16.7%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