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의 팜
화장품/의류 87
리포트14일 전
250818 SAMG엔터, 셀바이오휴먼텍 2분기 리뷰
마지막날에 유심히 보던 회사중 하나는 쇼크, 하나는 서플이 나왔다. 블로그에서는 보유종목이든/미보유종목이든 주주들의 미움을 살 수 있는 "안좋은 내용"은 올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긴 하나, SAMG엔터는 계속 F/U하던 종목이고 이미 개폭락해서 리뷰를 남김 SAMG엔터 좋은 점 : 국내 QoQ +16%, YoY +67% 성장, 전사 GPM 개선 QOQ + 1.6%P 안좋은 점 : 수출 QoQ -36%, YoY flat 1분기에는 수출이 너무 좋아

리포트2달 전
250709 브랜드 어그리게이터 이야기 (+부스터스, 엔에프씨)
브랜드 어그리게이터 과거와 현재 이야기 2020년 이전에는 "미디어커머스"로 불렸는데 2020년 이후로는 "브랜드 어그리게이터"로 더 많이 불리는 것 같다. 용어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이러한 회사들은 크게 3가지 케이스로 운영(경영)이 되고 있다. 1) 자기들 브랜드로만 확장해서 운영하는 케이스 2) 남의 브랜드를 100% 인수하는 케이스 3) 남의 브랜드를 일정 지분(20~50%)만 인수해서 마케팅/기획/영업 등만 하고, 연구개발/품질은 원회

리포트2달 전
250704 폰드그룹 : 적정 PER은?
폰드그룹이 의류 업종 평균인 PER 12배 또는 그 이상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 정리.. 폰드의 컨센은 5300억/550억 수준이나, 비수기인 1분기에 이미 1065 / 144 / 14%를 해줬다. 내가 예상하는 폰드의 25년 영익은 700~800억 수준 (700억보다는 800억에 좀 더 가까운...) 순익은 영익의 75% 잡으면 약 525~600억 그리고, 26년 역시 성장이 거의 "담보"되어 있다. 1) 모스트 2) 스포츠 팬덤 3)

리포트3달 전
250610 SAMG - 에이피알 - 에이유 최대공통점
SAMG엔터 : 김수훈 (74년) 에이유브랜즈 : 김지훈 (81년) 에이피알 : 김병훈 (88년) 김O훈 + 7살 터울 시그널?

리포트3달 전
250607 에이유브랜즈 BM과 국내 매장 탐방
패션에 문외한인 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회사다. 최근 본 소비재중에서 BM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은 것 같다. 아직까지도 내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내가 이해한 기준으로 정리를 했다. 기존 상장 의류회사들은 디자인보다는 "브랜드" 사업에 가깝다. 디자이너의 개성이나 역량보다는 그냥 적당하고 무난한 제품을 만든 다음에 거기에 "브랜드"를 씌워 파는 형태 제품의 구매 이유에는 "디자인"보다는 "브랜드"가 큰 영향

리포트3달 전
250530 뉴스정리+@
1. [에스엠 - 텐센트 지분매각] SAMG엔터 최근, 에스엠 - 텐센트 지분소식과 함께 사업협력 얘기가 있었다. 여러 분야로 다양하게 검토중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내 아이돌, 굿즈샵 등 SAMG엔터가 캐릭터 사업을 넘어서 IP플랫폼 비즈니스 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카리나를 SD화하고, 인형화하고, 피규어화하면 상품성이 높지는 않으나(물론 살 사람은 산다), 카리나에 감성을 입혀서 카리나핑화하면 수요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