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의 팜

부자가 되는 이유는 돈되는 것에 집중을 했기 때문이다. 한가지에 집중했는데, 돈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사람이란 돈안되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어 있다. 이제부터 나는 돈이 되는 소수의 분야에만 신경을 쓸 것이다. 그런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면? 그만두면되지 않을까?

분석능력과 수익률은 별개인것 같다. 특히, 많은 종목을 분석하는 것은 소수의 좋은 회사에 집중하는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블화 가치는 최고 수준 이러니 푸틴이 전쟁을 계속하게 되는거 아닐까?

사람들이 빠질 것을 예상한 상태에서 급락이 왔다. 과연 예상된 급락은 지속될 것인가? 나도 현금을 조금 만들어 놨지만, 4퍼는 급하게 빼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이미 빠진 주식에 대해 손실 확정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다음주는 관망이 더 좋아보인다. 손실은 함부러 확정 짓는게 아니다.

올해부턴 이제 특히 공사와 관련된 것들 B2B, B2G쪽 실적이 올라오고 있다. 코로나로 밀렸던게 리오프닝으로 실적이 좋은건지? 아니면, 구조적인 변화인지? 구조적인 변화로 치부하고 싶은건지? 현업자도 판단이 어려운데... 판단이 어렵다면, 굳이 투자하지 말고 기존 성장주와 변화가 확실한 것에만 투자

대범하면 크게 잃기도 하지만, 크게 벌기도 한다. 소심하면 크게 잃진 않지만, 크게 벌지도 못한다. 주식시장은 베팅이 필요한 곳이다. 눌림목이라 판단되면 과감히 베팅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바닥에서 집중투자를 하든지.. 앞으로는, 보초병 말고, 투자를 진행하면 반드시 포트에 10퍼 이상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