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거의 30년간 만난 친구들이 있다 고교시절에... 공부 전교 1등도 (이 친구는 부산대 사학과 교수가 되었다) 있고, 싸움 전교 1등도 (이 친구는 아프리카TV 비슷한 사업을 한다) 있다. 서울에서 가장 좋은 금융지주사에 다니면서, 모든 진급마다 초특급 승진을 한 돼지 친구도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 투르크메니스탄 = 모로코 = 러시아 우수리스크를 떠돌아 다니면서 3개월에 한번씩 오는 친구도 있고, 아직도 자주 자주 바에 다니면서 시시껄렁한 농

과거 일본문화는 정말 넘사벽이었다. 진짜 J-Pop, J-Drama, J-애니메이션, 그리고 키무라다쿠야, 오다기리조, 아오리 소라 등등. 한국의 많은 문화적인 측면에서 문화강국이 되어가는 것 같다.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정말 흥행하고 잘 나가는 경우에, 일본으로 진출을 하는 것이 최대치라고 생각했는데... 반면 K빌런들이 가득한 정치판과 국민들의 의식은 문화강국에 부합하는지는 항상 의문이다. 5일간 제주에서 머무르면서 아이들

내가 개별기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비중조절,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확히 알수는 없다 개인적으로도 연금에서 운용하는 ETF성과가 가장 좋다. 그리고 마음도 가장 편하고, 하락하면 그냥 산다. 하지만 개별기업은 하락하면 많은 생각을 해봐야 되고, 여러가지 "If"도 적용되어야 한다. 코로나 이후 가장 잘 한것이 있다면, 투자를 시작한것이고, 거의 20년 이맘때 정도 변액유니버셜인지, 방카슈량스인지 이름도 어렵고, 상품도 잘 모르겠고

괴리율이 아직 차이가 많이 나는 종목들이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우선주 추이.[출처=한국거래소] 보통주-우선주 간 괴리율 추이.[출처=한국거래소] 증권ETF수준은 아니지만 ETF라고 하기에는 역시 엄청난 상승, 연금에 고려를 해야 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좋아지는 것들이 보인다고 생각되는 ETF로 구성이 되어서 딱히 빼야 되는 ETF도 안보이고, 결정하기 어렵다. 신정부 주주환원 강화 수혜주로 우선주 주목 우선주 통상 보통주 대비 10

재벌기업들이 국가 경제 발전이 크나큰 기여를 한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들의 하는 행태는 마피아 or 제국주의 일당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다 짜장 삼함회만큼 악명이 높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역시 자본은 항상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하여 갱스터ETF or 마피아ETF (ETF 시총 71억) - ETF에서도 어떠한 주가부양의지가 보이지가 않는데, 정말 무시무시하고도 지독한 횡보 누가 더 나쁘다, 누가 더 좋다. 우열을

세상에서 가장 싫은 사람, 한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렇다면 나는 단연코 지금의 강력한 대통령 후보다. 살면서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지만, 이렇게 부도덕한 정치권 후보도, 이렇게 소음이 많은 후보도 없었고, 이렇게 보기 싫고, 이렇게 싫어한 적도 없는 것 같다 얼마나 간을 볼지? 그리고 이걸로 얼마나 사람들 마음을 오락가락 하게 만들지? 알수가 없다 그럼에도 엄중한 시국에 색깔로만 맞다이 까려는 영감님들에 비해서, 최근에는 거짓말일지라도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