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독서,문장,영화 616
리포트21시간 전
[공유] 포스트 모던 시대 투자 전략: Pick & Mix (By 도피비)
큰 트렌드에서 머무르고 있으면 이런저런 변동은 있겠지만, 크게 다칠 이유는 없다고 항상 생각한다. (물론 버블에서 사면 다친다)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 中 각 시대별 상황과 그에 따른 역사, 그리고 이후에 대한 결론 까지 있어서, 좋은 글이라서 저장 (나도 두고 두고 보기 위해서) 및 공유 포스트 모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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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하루 전
돌파의 시간 / 커털린 커리코 (25.09.06)
읽고 있는 책은 의학과 과학에 대한 이야기이다 삶에서 대전제가 되는 내용은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이 투자이던... 직장이던... 운동이던... 달리기던... 학습이던... 일상이던... 한 가지만 더... 한 번만 더... 조금만 더... 한번에 하나의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해줄 실험을 한다. 그

리포트2일 전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 (Feat.김봉수 교수님 글)
배슬라 아재님의 대단히 웅장해지는 글이다. 나는 왜 투자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거의 돈을 쓰지 않는다. 유일한 취미가 몽블랑 만년필을 가끔 사서 모으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2배로 올라서 사기 어려워졌다.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이유와 비슷할 것 같다. 아니면 아문젠이 남극을 탐험할 때와 비슷하다. 그는 남극을 이용하기 위해서 탐험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남

리포트2일 전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25.09.05)
미래가, 회사가, 세상이 안전하다고,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분명이 어딘가에는 존재하는 가능성을 찾아 나서자. 앤디 모칸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그 순간 불타는 갑판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곧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구조될지 모른다는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바다로 뛰어드는 목숨을 건 선택을 감행했다. 그의 행동은 '확실한 죽음' 으로부터 '죽을지도 모르는 가능한 삶'으로의 선택이었다 1492년 원주민과 콜럼버스

리포트3일 전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 이아림 (25.09.04)
어제 생전 처음으로 "필라테스"를 하였다. 힘은 들었지만, 생각보다 너무나도 개운하였다. 옆구리, 장단지, 허벅지 모두 쭉쭉 늘어나고, 펼쳐 지는 느낌이었다. 사실은 느낌은 그러하였지만, 현실의 거울속에 내 모습은 그렇지 못하였다. 대단히 낑낑대고 있었다. 이미 목,어깨,허리까지 다 말려있고, 잘 되지도 않는데... "골반을 똑 바로 편 상태에서 상체를 지긋히 앞으로 보내세요, 네! 네! 그렇게 잘하세요" 이미 이것저것 밀고 땡기고 해서 편하지

리포트4일 전
[영상] The Beauty Of Wong Kar Wai
대부분의 MZ들은 모르겠지만, 1990년대는 홍콩영화의 최전성기였다. 영원한 의리의 큰 행님...小馬따거, 이때 부터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시작 되었던 것 같음 레전드 of 레전드 영웅본색은 1986년 8월 개봉작임. ", "originalWidth" : "400", "originalHeight" : "225", "contentMode" :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