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S
‘NVS’ 일반글 검색결과

자꿈두
3년 전
버핏은 왜 삼성전자가 아닌 TSMC를 샀을까?
※ 감수인 의견 몇 년 전에 버핏이 (기술주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왜 애플을 샀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결론은 애플은 1)재구매율이 매우높다 2)하드웨어와 그를 활용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갤럭시+구글플레이 스토어 느낌) 였습니다. 1) 2)와 같은 이유라면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아도, 충성도가 높은 고객과 매력적인 사업구조가 투자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버핏은 생활 필수품을 좋

텐배거남
3년 전
퀄컴(QCOM) 업황부진속 견고한 실적 / 긍정적 중장기 성장성 / 가이던스 하향 리스크
※ 편집인 의견 퀄컴의 사업은 1) 애플과 삼성 등이 동사의 칩을 언제까지 쓸 것인가.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인가. 2) IoT 산업에서 동사의 칩이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 에 따라 Valuation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보고서가 위 이슈에 대한 부분을 잘 설명하고 혜안이나 통찰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동사의 사업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잘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주었습니다 (해외 기업에 대한 보고

나름대로의분석
3년 전
[화천기공] 잃기 힘든 투자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화천기공의 주가는 굉장히 거칠게 움직였습니다. 2002-2008년 크게 상승한 부분을 제외하고도 평균적으로 7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즉, 공작기계 싸이클 지표를 확인하면서 다운싸이클의 마무리 시점에서부터 매수를 한다면 충분한 차익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에 적었습니다. 2. RIM 평가 보완 요청 드립니다 (필요 시 방법 변경). - 말씀처럼 RIM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듯 합니다. 다만, 한국 화낙

ckt****
3년 전
쳇GPT가 게임체인져? 그보다 중요한 것은 당장 기업의 실적과 방향 (feat Micros
※ 감수인 의견 직접적으로 투자 대상에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않아 아쉽지만, 이슈 꺼리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전개가 부드러워 잘 읽힙니다. +이런 것도 있네요. 링크 안녕하세요 야망포메에요 이번 달 칼럼에서는 쳇GPT에 대한 언급을 드릴까 해요 최근에 많은 언론에서 기사들이 나왔고 바로 우리가 사용을 해볼 수 있기에 주변에서도 관심 있는 여러 사람들의 실사용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야망님들은 당연히 이걸 투자로

Orangeboard.CT
3년 전
#7. [가치평가] 수리적 배경지식 - 복리식과 CAGR 그리고 할인율, 가중평균자본비용
가치평가를 수행하기 위해서 알아야 되는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설명 드립니다. 복리공식,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할인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기본 개념을 익혀야 가치평가 도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이자를 발생시키는 모든 자산 가격을 산정하는 기본 배경 지식입니다. 그 다음 가치평가에 관한 개념적인 배경지식을 말씀드리고, 다른 섹션에서 각각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릴 예정입니다. 시장에서 계속해서 살아남아 이익을 내는 투

Orangeboard.CT
2년 전
A시대 무엇을 투자해야 하나 -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다
AI시대, 무엇을 투자해야 하나 가히 AI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지금의 AI가 충분히 거품이라고 불릴 정도의 사안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AI는 PC혹은 스마트폰의 도래와도 견줄 수 있는 발명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PC나 스마트폰의 도래보다도 더 큰 파급력을 AI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투자자분들께서 경계하시는 것처럼 AI가 아예 거품이 아니라곤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혹여나 AI가 수 십년간

이나현5qwB
2년 전
AI시대 무엇을 투자해야 하나 -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다
AI시대, 무엇을 투자해야 하나 가히 AI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지금의 AI가 충분히 거품이라고 불릴 정도의 사안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AI는 PC혹은 스마트폰의 도래와도 견줄 수 있는 발명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PC나 스마트폰의 도래보다도 더 큰 파급력을 AI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투자자분들께서 경계하시는 것처럼 AI가 아예 거품이 아니라곤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혹여나 AI가 수 십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