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챗gpt 이후 요즘 화재성이 떨어지는 AI서비스들 조용한 와중에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들이 슬슬 나오고 있어 업데이트 벌써 AI경쟁이 시작된지도 2년이 지남. 어느 수준을 넘어가니 이제 챗GPT 같은 서비스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는 기간도 점점 길어지고 나와도 큰 성능개선이 잘 체감되지 않음. 이런 와중에 챗GPT, 재미나이, 퍼플렉시티 등등 LLM마다 장단점이 나타나면서 용도별로 골라서 사용하게됨 (일상적인 대화는 챗GPT, 자료조사는 퍼

1. 케이팝 데몬 헌터즈 소니픽쳐스에서 만든 케이팝과 한국을 주제로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케이팝 엔터의 위상이 높아지니 이런 작품도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 요즘 디즈니가 맛탱이가 가고 긴 영화도 잘 안팔리면서. 겨울왕국 이후 히트친 왕자님 공주님이 안나옴 이 타이밍에 트랜디하고 숏폼에 자주 나오는 한국 아이돌이 대체재로 나오면서 왕자님 공주님 시장을 먹고있는듯함. 어린층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더 오래 갈수도 있겠구나 하는

작년 뿌리깊은 국장 비관론을 지나 오랜만에 국장분위기가 바뀌는중 작년에는 "국장탈출은 지능순", "곱버스도 국장이다 "두 문장이 시장을 지배했는데 다들 몰려갔던 미국 지수가 주춤하고 코스피가 오르면서 "조선인이 모여있는 곳이면 그곳이 조선이다"라는 새로운 밈이 등장 코스피뿐 아니라 근 몇주간 미국, 나스닥외 기타 지수들이 다 올랐음 특히 중국 항셍지수가 많이 오른것을 보면 딥시크가 값싸게 AI모델을 만들수 있음을 증명해, 미국 빅테크에 해자에 

계엄 탄핵때까지만 정치뉴스를 트랙킹하고 이후에는 관심을 잘 안가졌는데 토요일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에 아래같이 뉴스 외 윤석열 과거 영상들이 뜨기 시작함 같은시기 정당 지지도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남 나랑 비슷한 연령, 나이 사람들이 현상황 관련 여론이 바뀌면서 알고리즘도 바뀐것 같음. 관심없음을 눌러도 계속 뜸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은 많이보는것, 듣는것, 주변 사람의견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예전에는 언론사, 방송국 영향력이 커 이들만 통제

지난주에 올릴까 하다가 흥행추이를 좀 지켜보고 싶어서 늦게쓰는 오징어 게임 시즌2 후기 구글트랜드는 시즌1때보다 높지만 저번에는 8일에 걸쳐서 올라왔고 이번에는 화력이 한번에 몰린거라 시즌1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이번에 전세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태국은 진짜 참신했음 괜히 광고의 나라라고 하는게 아닌듯 ㅋㅋ 영희를 배위에 띄우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반복재생됨. 무려 눈에서 빛도 나옴 초반부에서 이번에는 무슨 게임이 나오려

요즘 AI덕분에 코딩을 하나도 몰라도 프로그램이 가능해짐 예전같으면 책 붙잡고 1달을 씨름해야 될까말까인 것들인데 이제 개념만 알면 AI가 다 알아서 해줌 적극 활용해보고자 투자프로세스를 쭉 그려놓고 이중에서 반복, 노가다는 다 AI로 전환해보는중 최근에는 매일 아침 노가다로 찾아보던 관심 종목/섹터뉴스를 크롤링해주는 봇을 만듬 덕분에 30분~1시간씩 노가다 하던걸 10분 이내로 줄임 만들때 뉴스 크롤링하는법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찬찬히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