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의 팜

운동 시간대와 코스를 바꾸게되었음 그동안 시민공원에서 달리기하던걸 성지곡수원지에서 하고있음. 계기는 아침형 인간이 수면에 더 도움되고 뇌에 더 좋아서 투자등에도 도움된다고해서임. 성지곡수원지는 내가아는 집근처 장소중 거의 유일하게 더운 낮에도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가득한 장소임. 그래서 오전이나 낮에 달리기해도 좋음. 그외에 집에서 수원지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숲길이 있기도해서인데. 최근 달리기 감독님께서 자세교정훈련으로 왼발 무릎

요즘은 달리기 동호회 감독님의 코칭으로 무릎 차올리기와 스쿼트 등 달리기 기본자세 훈련위주로 하고있다.

맨발로 무릎차올리기 하다가 발목 염좌가 생기면서 달리기는 쉬고 맨발걷기를 하거나 스쿼트와 무릎 차올리기를 했다.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으나 속도는 더 느려졌다. 빠른걸음 걷기와 비슷한 수준일듯. 그래도 5키로 달리기는 완료.

5키로 시간단축했다

어제는 나갔다가 비와서 쫄딱맞고 들어왔다 운동 시작도 하기전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