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ㅇ 회사 개요
ㅇ 투자 아이디어
1. 해외법인 매출 성장 기대
- 인도(초코파이, 빙과류)
- 카자흐,러시아
2. 국내 매출 수익성 기대
3. 빼빼로 메가 브랜드 육성
4. 코코아(원재료) 안정화 기대
5. 기타
- 내수활성화, 하절기 빙과류 매출상승
- 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 수혜
ㅇ 기업 분석
ㅇ 리스크
회사개요
〮 시가총액 : 1조 607억원 (25.06.27 종가)
〮 발행주식수 : 9,434,574주
CB, BW 없음
〮 대표이사 : 이창엽
〮 대주주 :
- 롯데지주 (47.47%)
- 롯데알미늄㈜ (6.82%)
- 롯데장학재단 (5.26%)
- 롯데홀딩스 (4.41%)
- 신동빈 (1.93%) ---- 특수관계인 70.09%
- 국민연금 (7.24%)
〮 자사주 : 6.29% (593,307주)
〮 배당 : 주당 3,300원 (2.89%)
〮 2017년 설립, 상장
〮 2022년 롯데푸드 롯데제과 흡수합병
〮 2025 : 풍문(롯데상사와 합병)
〮 ‘25 롯데 그룹 IR – 롯데웰푸드 핵심 사업 성장 전략
- 국내 수익성 개선
- 글로벌 매출 비중 확대(35%이상)
〮 건과(껌. 캔디, 초콜릿, 과자), 빙과(바, 콘, 컵), 기타
(베이커리, 유지식품, 육가공) 제품 생산.
인도, 카자흐스탄, 벨기에 포함 60여개국에 제품 판매
〮 부문별 매출비중 : 건과 (47%), 빙과(19%), 유지식품(17.5%), 육가공(16%)
〮 지역별 매출비중 : 국내 (80%), 인도(7.2%), 카자흐스탄(6.5%),
유럽 및 러시아(4%)
회사개요 (흡수합병 진행)
〮 제과측 - 1. 건과 빙과 제품에서 유지, 육가공 식자재 제품 라인업 증가
2. 고객층을 유소년, 청소년 층에서 유아(파스퇴르) 보강
3. 영업측면에서 B2C에 B2B 를 더함
〮 푸드측 – 사업운영 국내중심에서 제과 글로벌 현지법인 영업망 활용
〮 빙과사업 경쟁력 강화
- 롯데제과는 BAR, CONE, CUP 강점. 롯데푸드는 PENCIL 형 강점
〮 중복 원재료(유지, 유제품 등) 많기에 구매 효율화
-> 원가절감
제품별, 법인별 매출
실적
재무상태
비용구분 (‘24년)
제품 라인업
투자아이디어
(해외법인 매출 성장 기대 (인도) )
ㅇ 초코파이
- 인도 건과 법인 ‘롯데인디아’의 매출 75%가 초코파이 (1,176억원 중 881억원
/ 작년에는 751억원)
- 초기 진출 시 인도 소비자 겨냥해서 ‘식물성 마시멜로’ 사용해
채식주의자용 초코파이 출시.
- 이후 인기 끌며 고급음식화 포지셔닝
(특별한날 선물, 고속철도 기내식으로
제공)
- 오리온이 인도시장 진출 BUT 아직 롯데 초코파이 시장 점유율 70%
- 초코파이 제4라인(CAPA 400억원) 증설.
(’23.10 제3라인 증설, CAPA 520억원)
ㅇ 빙과
- 신제품(KRUNCH, SHARK Bar) 출시 및 지역 커버리지 확대(푸네공장)
- 25.02부터 인도 푸네공장 가동시작(기존대비 생산능력 2.5배up) –
인도 빙과 성수기는 3-5월
- 인도 빙과시장은 중국 시장규모의 1/7수준. (잠재력 크다)
- 올해부터 One India 전략으로 빙과,제과 법인 통합예정. 생산 및
물류효율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인도법인 매출 성장률 15-20% 기대.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ㅇ 추가성장 요인 및 인도의 유통구조 특성
- ’23.10 시작한 초코파이 3번째 라인 현재 풀 CAPA, 4번째 라인 설비
발주완료 -> ’25년 하반기 가동 목표
- 초코파이 아직 티어 1-2도시로 판매중. 전지역으로 판매하려면 추가라인 필요
(현재 3라인에서 20라인 더 필요)
(3번째라인 CAPA 520원, ’24년 매출 기여도 400억원 추정)
ㅇ 인도 유통구조
- 인도는 음식료 오프라인 유통이 98%. 오프라인 내에서는 소규모 식료품점
유통이 80% 차지
(-> 전통채널의 경우 판매 수수료율 낮아 이익률 잘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유지될 것)
ㅇ 인도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
- 지난 5년 간 인도의 빙과 시장은 연 평균 11% 성장.
(중국 5%, 미국 3%, 일본 2%, 한국 2%)
- 과거 5년 간 인도의 제과시장은 연평균 9% 성장,
향후 5년간 연평균 15% 성장 예상
- 인도의 1인당 제과 소비량은 3.8kg로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친다
- 1인당 제과 소비량과 1인당 GDP 상관계수 매우 높다
(인도경제 성장률 – ’23년 7.2%, ‘24년 9.2%, ‘25년 6.5예상)
- 1인당 제과 소비량을 감안 시 향후 인도 제과 시장 성장 여력은 충분
투자아이디어 (해외법인 가동율)
ㅇ 인도법인 가동율
- 인도 건과부문 ’24년 가동율 93%, 초코파이 라인 증설중이며 생산능력
점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
- 과거 5년 간 인도의 제과시장은 연평균 9% 성장,
향후 5년간 연평균 15% 성장 예상
투자아이디어 (해외법인 매출 성장 기대 (카자흐스탄, 러시아))
ㅇ 카자흐스탄 법인 해외 매출액의 30%차지.
- 카자흐스탄 제과시장 3.6조원 / 0-14세 인구 비중 : 카자흐스탄 30%, 유소년
인구비중 증가 (지속성장 기대)
- 0-14세 인구 비중 : 카자흐스탄 30%, 한국 11%
- ’24 1Q-3Q 는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러시아 제품 싸게 유입되어 매출에
악영향 있었음.
- 25 1Q 성장 부진했지만 2Q부터 가격인상 효과 나타날 것
투자아이디어 (국내 수익성 개선)
ㅇ 고부가가치 포지셔닝 전환
- 기존 브랜드에 H&W(Health & Wellness)가치 부여
-> H&W 제품군 비중 올해 13%까지 목표 (제품MIX)
- H&W 매출 총이익은 일반 제품 대비 20~25% 이상 높은 수준
- ZERO, 이지프로틴, Joee, 식사이론 등의 H&W 전문 브랜드 강화
- ZERO 매출액 (’24년 500억원 이상) 25 1Q 수출액이 YOY 4배 증가 /
홍보 확대로 ‘제2 빼빼로’ 육성
- 고수익 매출 비중 확대(껌, 비스킷 등 카테고리 강화,
프리미엄 초콜릿 가나 육성)
- 식사이론, ‘Comfort Eats EnouF’(식사대용제과) 런칭
ㅇ 주요제품 가격 상승 진행
-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인상 꾸준히 진행. 제품마다 차이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 인상완료
- 눈에 띄는 제품가격인상은 초코류 제품. ’22년 대비 현재가격 보면 17% ~
70%까지 인상완료
- 가격상승 눈치보인다면 제품믹스 통해서 가격상승 진행
(ex. 프리미엄 가나, h&w제품 _저당 월드콘 등)
(ex. 과거 농심의 신라면 블랙 사례 _ 정부 가공식품 가격 인상억제
-> 기존 제품 그대로두고 프리미엄제품 출시)
투자아이디어 (빼빼로 메가 브랜드 육성)
ㅇ ’24년 신동빈 특명 ‘빼빼로 1조 브랜드로 육성’ -> ’35년까지 빼빼로 ‘글로벌
탑10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육성 목표
- 수출액 1위제품 – 빼빼로 (’24년 701억원 / YoY +30%),
2위 초코파이(’24년 140억원)
- k-맛 토핑 라인업(인절미, 달고나), 맛 다양화(과일, 차류) /
청수당, 티니핑과도 콜라보 진행
- 미국 중심 빼빼로 활성화 (빼빼로 데이 문화 전파) _ 스트레이키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25.07 인도에서 빼빼로 해외 생산 라인 확보. 미국은 이미 수출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채널 입점.)
(캐나다 코스트코 입점으로 ’24년 미주 빼빼로 110% 성장 _
유통 채널은 코스트코 중심)
투자아이디어 (원재료 안정화 기대 - 코코아 가격)
ㅇ 카카오 선물 가격
- 작년 카카오 매입 가격은 YoY 140% 증가했음. 세계은행은 올해 카카오 가격
13% 하락 전망
- 카카오 매입-투입 래깅시점 -3-6개월 정도,
비축한 고원가 코코아 소진 생각해야 함
ㅇ 현황 및 대응
- 제품가격 인상으로 원재료 커버 하려고 함
(소비자 저항은 추가적인 마케팅 투자 통해 커버 예정)
- 상반기에 부담 가중. 하반기에는 60-70%로 예상
ㅇ 카카오 가격 폭등 이유
- 엘니뇨로 인해서 서아프리카에 수확기 3월에 강수량 급증, 1-7월 고온다습,
병해충에 유리한 조건 형성
- ‘23년 – ‘24년 전세계 코코아 공급량 ’22년 – ‘23년에 비해서 13% 감소)
ICCO
ㅇ 향후 가격 전망
- ’24년 – ’25년 코코아 생산량 회복하면서 가격 점진하향 전망.
(’23년 이전수준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
- 카카오 농업 코트디부아르, 가나 외 다른지역으로 이동 가능성도 있음.
-> 과잉공급 ’27-’28 가격 폭락 가능
투자아이디어 (내수 활성화 정책 수혜)
ㅇ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
- 당사 국내 매출은 플랫한 편. ‘24년 국내 매출 경기 둔화에 따라
제품 구매 감소
-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 식음료 섹터 수혜 될 수 예상.
- 대형마트, 이커스 사용은 제한되나, 편의점 이용가능
(코로나 재난지원금 케이스 참고했을 때)
(’20년 GS25 지역화폐 사용액 4월 102%, 5월 214%, 6월엔 169% 증가)
- 당사 ’24년 ’25년 제품가격은 이미 올려놓음.
투자아이디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 수혜)
ㅇ 프로야구
- 과거 프로야구 메인 관람층 4-50대 중년남성
-> 20대 여성 (‘24년 상반기 티켓구매자 여성비율 54.4%)
- 승부 넘어서 오락처럼 소비되는 문화로 자리잡음
- ‘24년 응원팀의 용품 구매비용 2,30대 여성 연평균 약 25만
-> 단순관람x, 소비로 이어진다 (유니폼, 굿즈 등)
- SPC삼립, 컴투스 (프로야구 수혜주)
-> 크보빵 100만봉 판매, 컴투스 프로야구V25
- 롯데제품 판매하는 롯데웰푸드 수혜 기대
ㅇ 프로야구
- 10개 구단 매출 총합계 ‘24년 6,825억원. YoY +11%.
모기업 지원금은 오히려 줄어듦 (수입 상당수 차지 _ 2,243억원)
- 수입다변화 이유 -> 입장수익, 굿즈
(입장수익 합계 1,500억원돌파, 구매력 높은 젊은 팬 유입)
- 롯데웰푸드 SPC삼립 크보빵 참여 거절 (경쟁사라는 이유)
-> 자체적으로 상품 제작 (ex. 거인빵 등)
- 현재 크보빵은 생산중단. (25.05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컨베이어 벨트 사고
-> 불매운동)
- 다만 베이커리 부문은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문 미미(주담확인), 단순 테마성
붙을 수 있다.
기업분석 (실적)
기업분석 (공장)
ㅇ 국내
- 본사 : 서울 영등포구 / 공장 : 제과6개(영등포,양산 등), 푸드 10개(천안, 횡성 등)
ㅇ 해외
- 7국가(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인도, 러시아, 미얀마, 싱가폴) / 공장 : 21개
’25 3월부터 푸네 신공장 가동
(목적 : 기존 빙과 성수기 캐파 부족 문제 해결용. 인도 빙과 ‘25년 20% 성장 목표. 죠스바, 돼지바 카테고리 확대)
푸네 신공장 CAPEX 780억원, 연 감가상각 40억원
하브모어 가격인상 검토중(현재 OPM 11%)
롯데인디아 7월 빼빼로 라인 가동(올해 가격 인상 예정). 빼빼로는 ’26년에 풀가동 목표
리스크
- 하향안정화 된다는 의견 다수이긴 하지만 기상상황에 의해 좌우되기에 반드시
내려간다는 보장x
2.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침체
- 당사 제품가격(P) 많이 올렸지만, 판매량(Q) 줄어들 여지 있긴 하다.
3. 제품가격 인하 압박 -> 물가안정
- 정부 라면가격 2,000원 언급. 음식료 섹터 전반에 가격인하 압박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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