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원자력] 재료는 모이고 있고, 합의라는 트리거만 나오면 된다.

by 영리한황소

2023.03.07 오전 10:26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원전건설 프로젝트 현황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식통을 인용한 MEED 보고서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주요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입찰자가 명시되어 있다.

입찰자 중 일부는 중국원자력공사, 한국전력공사(Kepco), 러시아 로사톰 등이다.

사우디 회사인 킹 압둘라 시티 포 아토믹 앤 리뉴어블 에너지(KA-Care)는 정보를 확인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수주전에서 공동수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건설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사우디는 현재 1.4GW 규모의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우디 측이 한국에 입찰참여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형 원자로 수출을 놓고 벌어진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 간 국제중재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 양측은 타협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식적인 중재 절차 진행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 윤석열 정부 모두 원전 수주에 목매고 있는 상황

  • 4월 윤석열 미국 국빈 방문에 맞춰 마지막 걸림돌이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중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영리한황소

고수

콘텐츠 500

팔로워 505

Young & Rich 황소자리 투자자입니다. 저렴한 주식을 정리해 두었다가 시장의 관심이 증가할 때 매수해 빠르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구합니다.
댓글 0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