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람을 뽑는 다는 것은?
일거리가 있다는 뜻.
테스나, 엘비세미콘, 네패스아크 (+네패스) 모두 신규 채용을 하고있다.
간략하게 공고 몇 가지만 확인해 보았다.
테스나

※ 사람인. 테스나 신규 채용
총 4건의 채용이 올라와있다.
다른 3건의 공고는 부가적인 것 같고,
마지막 Test Engineer 공고를 보자.

※ 사람인. 테스나 채용 공고
경력직은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장비 경력이 있어야하고,
업무 내용은 웨이퍼 분류 및 양산.
본업인 웨이퍼 테스트 인력을 뽑고 있다.
최근 가동률이 80%에 육박하고, 신규 장비들 투자도 했으니 사람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우대 사항이 눈에 들어온다.
Teradyne, Advantest 장비 경험자.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을 뽑고 있다.
엘비세미콘

※ 사람인. 엘비세미콘 채용 공고
위 사진의 5 건 외 7 건. 총 12건의 채용이 진행 중.
이 중 눈에 띄는 것이 있다.

※ 사람인. 엘비세미콘 채용 공고
FOWLP??
엘비세미콘도 FOWLP를 하려나보다.
위 공고가 경력 사원 공고임을 보면 서둘러서 FOWLP를 하려는듯 하다.
원래 Bump와 테스트는 하고 있었으니, 패키징 기술을 확보하면 후공정은 Turn-key 수주도 수월해질 것이다.
본업이 DDI라서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SoC, CIS도 확장하고 있으니 FOWLP 기술도 사업성을 확보하게 되면 재평가가 필요할듯?
네패스아크


※ 사람인. 네패스아크 채용 공고

※ 사람인. 네패스아크 채용 공고
네패스아크 채용 공고는 건수로는 1건이지만 다양하게 뽑고있다.
설비 set up, 설비 운영, probe card 유지/보수, test 공정 등등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뽑고 있다.
모회사인 네패스도 거의 전부야 채용을 하고 있고 인턴도 뽑고 있다.
결론은
OSAT 업체들 사람 많이 뽑고있는 것으로 보아 일거리가 많을듯!
그나저나 네패스와 네패스아크의 공고가 제일 성의가 있어 보인다..
지원자는 당연히 지원 공고를 꼼꼬히 볼 것이고, 본인이 지원할 수 있고 합격 확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찾을 것인데... 그럴려면 공고에 많은 정보가 있는 것이 좋고.
또 그래야만 한 번이라도 공고에 더 눈이 간다.
솔직한 말로 내가 지원자 입장이라면
네패스=네패스아크 >> 엘비세미콘 >> 테스나
순서로 지원서 작성에 공을 들일 것 같다..
공고를 낸 회사의 성의가 너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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