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기자와 채상욱 대표가 좋은 영상을 찍었다.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2020년 자본시장특위를 만들어서 그때부터 이미 지금 보다 훨씬 나은 논의를 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금투세는 왜 그렇게 튀어나왔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아마도 기재부의 농간이었겠지)
5년이나 지난 지금 더 후진 논의를 하고 있는게 슬프다.
일단 대주주 양도세 기준은 다시 원복되는거 같으나
50억 규제도 사실 말이 안되는거다. 얼마를 기준으로 하던간에 그 이상 금액 보유자에게 페널티를 준다는 것은 얼마 이상 금액으로는 주식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인센티브가 작용되게 마련임. 차라리 규모와 상관없이 다 같이 세금 내는 방식이 낫다.
하여간 숙고해주신 한정애 의원님 감사드리고...
이제 더 중요한 배당 분리과세로 넘어가자.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려면 배당이 늘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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