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FST는 최근 삼성전자와 EUV 펠리클 공급 단가 확정을 위해 협상 중이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제품이 공급될 수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실상 공급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라면서 "삼성전자는 내년 초부터 양산할 최신 2나노 파운드리 공정 가운데 일부 중요한 EUV 공정용 마스크에 FST 펠리클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 차세대 하이-NA EUV 장비에도 FST 펠리클이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향후 점진적으로 EUV 펠리클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급 단가는 개당 5000만원 미만에서 논의되고 있다. ArF나 KrF 등 기존 DUV용 펠리클 개당 단가가 수십만원에서 가장 비싼 제품이 100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이다.
FST가 도입한 CNT 멤브레인 합성 장비는 핀란드의 카나투(Canatu)가 공급한 것이다. 카나투는 지난해 9월 CNT100 SEMI 리액터와 후처리 장비를 국내 고객사에 납품했다. 카나투는 최근 고객사 현장에서 실시된 '사이트 인수 테스트(SAT: Site Acceptance Test)'를 지난 7월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SAT는 고객사 라인에 장비를 설치하고 실제 조건에서 성능을 검증하는 절차로, 업계에서는 이 검증이 삼성전자에 의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카나투는 "세계 최초로 CNT 기반 EUV 펠리클 제조 리액터가 양산 적격성을 확보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FST는 펠리클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이 정도로 상당히 구체적으로 언급한걸로 봐선,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전에도 떡밥도 몇 번 뿌려졌고
액시노스 2600은 탑재 하기로 확정한거 같고
테슬라 수주도 있고
2020년부터 얘기나왔던 EUV 펠리클이 드디어 가시화 되는 구간이 아닌가 싶은데(이것도 인류의 이루어지지 않는 꿈 아니었던가?)
그럼 얼마나 수혜를 볼 수 있을지 AI로 계산 돌려봄

4만장은 25년말 전자의 2나노 케파수준
26년 10만장 까지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으로 보이고, 수율이 관건이긴 한데
계산법이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맞다면 업사이드가 꽤 크게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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