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능성 화장품 시장]
중국 기능성 화장품 시장규모
2022년: 8조원 (418억 위안)
2023년: 9.4조원 (490억 위안)
중국 소비자 역시 다른 국가 소비자와 마찬가지로 안티에이징, 수분,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에 관심 커지고 있음
중국 회사들의 해외 브랜드 인수도 늘어나고 있음
2019년~2022년 4년간 중국 토종 브랜드의 해외 브랜드 인수 건수가 합계 13건이라는 통계도 있음
2019년 이전 중국 토종 브랜드가 해외 브랜드를 인수한 사례는 거의 없었음
대표적인 사례: 바이췌링, 쯔란탕, 마리따이쟈
지금까지 일본은 항상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해왔는데, 2024년 현재 전세가 역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중국 화장품 수입도 증가 중
[AI 의료]
2024년 (미)FDA가 AI를 기반으로 환자의 다중 행동 징후 데이터의 머신러닝을 통해 표정, 말투, 소리, 신체 움직임, 동공 변화 등 환자의 정신건강 징후를 측정하고 우울증과 불안을 평가하는 Deliberate AI 툴을 처음으로 승인함

For the first time since it launched in 2020 and began accepting submissions in 2022, a program started by the FDA to provide support for unconventional drug development tools has accepted its firs | The Innovative Science and Technology Approaches for New Drugs pilot was designed to create a new pa...
www.fiercebiotech.com
FDA는 2022년부터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과학과 기술접근법(ISTAND)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비전통적인 임상시험을 통한 AI 알고리즘,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건강기술 등을 접수해왔고, 2024년 2년만에 처음으로 관련 프로그램이 승인되었음
AI가 정신의학 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간접 증거 중 하나
요즘 이슈가 되는 생성형 AI 역시 거짓음성율에 대한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검토되어 옴
2024년 챗GPT가 의학적 질문에 대한 답변의 품질이 의사의 답변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함
AI 의료가 실제 산업분야에 적용되기 가장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의사들이 해당 솔루션을 이용할 요인이 크지 않다는 것과 과거 데이터가 아닌 실제 리얼 임상 데이터에서 정확도가 실제 임상현장에서 검증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밀한 검증을 통한 실험으로 검증되어 JAMA 국제저널에 2023년 논문으로 게재됨

의료서비스에 특화된 생성형 AI 메드팜2는 미국 의사면허 시험에서 전문가 수준의 합격 점수를 받았다는 뉴스도 화제가 됨
의심할 여지가 없음. 무려 네이쳐 논문
해당 논문을 읽어보면 생성형 AI 만세는 아님. 대체적으로 미국 의료면허 시험(MedQA)에서 생성형 모델이 67.7% 정확도로 인간 전문의가 획득하는 평균보다는 낮지만 커트라인은 통과한 수준
AI가 실제 임상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1~2년 단기간 내에 실제 의료산업에 숫자로 찍힐 수 있느냐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가지게되는 측면 중 하나
의사/환자와 직접 맞닥뜨리지 않는 신약개발에서 제약 타겟 설정, 제약성분 구조, 성분 최적화, 임상단계, 시장 관찰 등에 AI를 활용한 서비스로 신약 개발회사의 시간/비용 절감을 해주겠다는 서비스 회사들이 눈에 띄는데
fully AI로 개발한 제약이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한 사례
https://www.dhinsights.org/news/first-fully-ai-generated-drug-enters-clinical-trials
폐섬유증 치료에 사용되는 억제제에 대해 AI가 타겟 약물 물질을 발견하고, 최적화한 결과 전임상/임상1차를 통과했고, 현재 임상2차 진행 중
물론 여기서도 누가 터질지 모르겠음. 아직 숫자로 찍히는 히트 상품은 없지만 잠재력은 엄청나게 엄청납니다. 뭐 이런 수준
JW중외제약 생각도 나기도 하고
글로벌 시장에는 Arterys, 버터플라이 네트워크 등 잘 알 수 없는 회사들이 쭈르륵 보이고, GE 헬스케어, 구글헬스, IBM 왓슨 등도 있고
누가 어떤 탄광이 돈을 벌지는 모르겠는데, 솔루션 청바지 파는 엔비디아는 눈에 보임. 제일 핫한 비싸고 트랜디한 청바지 회사. 여기 솔루션도 엔비디아가 탑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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