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생각: 한샘, 크레버스, SKC

(1)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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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내 짝꿍은 한샘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가구점을 선택했다.

• 그런데 며칠 지나서, 고객님 혹시 가구 결정하셨나요? 다른 가구점을 선택하셨어요? 잘 하셨어요. 다음 번에도 한샘을 들려주세요

• 이렇게 피드백한 업체는 한샘이 유일했다.

• 매니저 개인의 역량인지 회사 분위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룸, 리바트, 에넥스 등등에 비해 한샘의 마케팅 시스템이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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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입장에서 상장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건 부담이 있음

매분기, 매년 투자 성과를 주가로 평가받아야 함

회사가 괜찮다는 확신이 있다면 지분을 다 매수하고 상장폐지하고 싶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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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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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입장에서 청담어학원과 CMS 시너지 남?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연결시키는 학부모가 있음? 라고 생각해왔다.

• 오늘 한 학부모를 만났는데 청담어학원에 다니기 위해서는 학원 정책상 CMS에 반드시 다녀야 한다고 한다.

• CMS를 다니는 재원생에게만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 기회를 준다는 것

•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크레버스가? 라는 생각을 함

• 그 와중에 학원비는 계속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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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 통계를 보면 2017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초등 교육 시장의 고객이 감소함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학원 단가는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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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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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초 동박 수출은 일평균 194만달러, 수출단가는 킬로그램 당 13.98달러

• 2월 말 동박 수춘은 일평균 332만달러, 수출단가는 킬로그램 당 14.6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