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분기매출 2008억. 센텔리안24 등 화장품 중심의 매출 성장 지속
꾸준한 성장은 동국제약의 정체성
판매관리비 줄어들며, 영업이익율 살짝 개선

2020년 이후 감소하던 당기순이익율 턴어라운드 추세

<매출>
꾸준한 매출 성장은 동국제약의 정체성

분기별로 매출이 살짝 등락은 있지만, 전체적인 성장 추세
회사는 연매출 8000억 가능하다는 가이던스
2024. 3분기 매출 증가는 압도적으로: 센텔리안24, 마데카솔분말 카테고리
데이터 집계 오류라고 생각하고 여러번 돌려봤는데, 틀린 데이터가 아닌데. 이게 맞나? 전체 매출의 44%가 센텔리안24/마데카솔분말 카테고리에서 발생. 과거엔 30% 이내였음
제품별 매출액

3분기에 센텔리안24 실적은 살짝 놀라운 수치
회사에 따르면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이 최대 실적을 기록함. DK샵을 중심으로 B2B, B2C 모두 성장했다는데
DK샵 할인쿠폰 마케팅이 온다 싶긴 했는데
<판매관리비>
동국제약 성장의 핵심 요인은 판관비 통제를 해낼 수 있느냐
2019년 이후 화장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광고비 집행
(슈킹?)이 커지며 영업이익율이 낮아지는 추이를 보였는데, 이익 성장이 가능하겠느냐는 포인트
매출이 성장하며 판관비의 절대적인 금액은 당연히 커지고 있지만, 판매관리비 비율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2020~2023년 판매관리비를 악화시켰던 주요 비용요인: 광고선전비, 판매수수료, 판매촉진비를 따로 발라낸 추이
등락은 있지만 2021~2023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비용이 안정화되는 추이가 관찰됨

판관비가 안정화되는 가운데 연구개발은 지속되고 있음

연구비 집행이 커지는 추세는 신약 출시 관련?
<수출>
동국제약은 수출이 아닌 내수 회사이지만, 회사는 2024년부터 수출이 확대될 수 있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음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10.8%. 2023년 8% 이하로 떨어지고 그러진 않고 있음. 내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출비중을 어느 정도 유지한다면 수출 금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아직 구조적인 수출 증대라는 사인은 없음

수출이 막 드라마틱하게 늘어나고 그러진 않지만, 2021~2023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나아진 레벨
수출제품? 기타제품 수출 금액의 비중이 추세적으로 커지고 있음

기타제품 수출 금액

얼마전 동국제약이 인수한 리봄화장품은 화장품 R&D와 수출 비중이 상당히 있으니, 향후 리봄화장품 매출이 연결로 잡히면 수출도 늘어날 수 있을 듯함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회복하고,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인데
2022년 이후, 시총 8000억 고정

회사는 실적은 그야말로 꾸준하게 좋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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