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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R 담당자들의 관점 (몰아보기)

by 동물원

2022.10.29 오후 22:38

직접 정리한 뇌피셜 +

다른 분들이 공유해주시는 컨콜/소통 자료 마음대로 편집 정리

뒤섞여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질문) 미국 IRA 법안의 영향은?

  • 신재생에너지 모듈설비 등 수혜를 기대함 (신규 증설 완료되면 미국 비중 커짐)

  • 향후 추가적인 증설 검토

  • 유럽에서도 태양광 시장 성장세가 큼 (2022년 태양광 설치용량도 계속 상향되어 40GW 수준으로 예상)

  • 과거 보조금 지원 이상의 정책 패키지가 발표될 경우 유럽/미국 시장을 타깃하는 회사에 호재로 작용

  • IRA는 세액공제로 현금으로 환급해줄 것이 예상되며 현금흐름에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음

(질문) 태양광 산업 업황은?

  • 미국 시장의 수급이 타이트하고, 상업용/주택용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어 호실적이 전망됨

  • 하반기 해상운임이 안정되면서 비용 부담도 완화될 것

  • 2022. 3분기는 2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4분기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일부 국가에서 11월 이전 수요가 몰려 4분기 판매량에 의미있는 성장 가능함

  • 4분기 판매량은 3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질문) 3분기 태양광 매출 감소의 이유는?

  • 업황/시황의 영향이 아닌 선적 스케줄, 여름 휴가철 등의 영향임


[아프리카]

(질문) OP마진은?

  • 2021년 OPM 30%, 올해는 왔다 갔다, 컨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영업이익률에 연연하지 않음

  • OPM 20% 중반 넘는 수준에서는 플랫폼의 성장과 확장에 중점

(질문) 월드컵의 영향?

  • 4년마다 월드컵 판권을 획득하는데 잔존률은 최대 4% 수준이었음

  • 월드컵 판권을 확보 or 미확보 모두 고려하고 있지만 회사의 고민은 월드컵으로 신규 유입한 이용자를 어떻게 잔존시키느냐 전략

  • 라이트 유저들을 아프리카에 잡아두는게 어려운 과제임

  • 결국 컨텐츠로 시청자를 잡아야하고 아프리카 매니아를 위한 컨텐츠 외에도 신규 컨텐츠+숏폼 등 다양한 전략

  •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건 월드컵 중계한다는 뜻으로 들려지긴 하는데요...

(질문) 광고사업?

  • 장기적으로 별풍선 매출과 광고매출을 1:1 비중까지 올리겠다는 계획 (별풍선 매출보다 광고 매출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 아프리카 애즈 솔루션을 도입한 후 광고 마진, 광고 효율 등 개선되고 광고 수요 늘어나는 중

  • VOD, 오리지널 컨텐츠 광고도 계획 (광고에 대한 역효과 고려해서 조심스럽게 접근)

(질문) 커머스 사업?

  • 광고와 커머스 연결이 회사의 사업목표

  • 스튜디오 준비하는 그런 판매방송이 아닌 BJ가 컨텐츠 진행하고, BJ의 IP를 포함한 컨텐츠를 판매하는 식의 특화된 방향성


[파마리서치]

(질문) 해외시장 확대?

  • 리쥬란, 화장품

  • 리쥬란은 1등급 의료기기로 중국 인허가

  •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주요 진출국가이며, 중국, 태국, 동남아로 확장

(질문) 화장품 업황 안좋은데, 파마리서치 화장품 매출 증가?

  • 리쥬란 코스메틱(바르는 리쥬란)

  • 2022. 5월부터 올리브영 입점 후 국내 매출 증가

  • 홈쇼핑 매출: 수수료 비싸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지지만 홈쇼핑 완판을 이용해 해외 수출에 유리

  • 중국 수출(타오바오, 티몰 등 온라인 매출)

(질문) 리쥬란 광고비는 언제까지?

  • 2020년부터 버스, 옥외 간판광고 등 광고를 확대했고, 2022년 TV 광고로 광고비 집행 커짐

  • 피부과에서 원장, 실장의 권유가 아닌 소비자가 리쥬란을 찾는 경우 많아짐

  • 2022년 하반기부터 TV 광고는 중단 (수익성 개선 요인)

  • 리쥬란 HB 플러스 신제품 효과로 매출 성장

    • 기존 리쥬란 단점: 아프고, 효과가 즉각 나타나지 않음

    • 리쥬란 HB플러스: 리쥬란+리도카인(마취제) → 통증 완화, 히알루론산 첨가하여 주사 맞고 즉각 물광효과 → 물광 효과 사라질 때쯤 리쥬란 효과 발연

https://www.youtube.com/watch?v=SvqomuBBRTQ

(질문) 콘쥬란 시장 규모?

  • HA 관절강 주사제 시장 1000억

  • 콘쥬란 대체시 4000억 시장으로 추정

  • HA 관절강 주사: 급여인정 6개월(3회), 환자부담금 1만원

  • 콘쥬란: 급여인정 6개월(5회), 환자부담금 6만원 (환자부담금 높지만 관절 기능 개선 효과있고, 실비보험 적용 가능)

  • 병원 입장에서도 급여제품은 수익이 되지 않는데, 5회 부르면 비급여 치료(충격파, 도수치료 등) 가능한 장점


[루트로닉]

(질문) 경기불황인데 피부미용의료 수요는?

  • 금리인상, 전쟁 등 거시경제 불안하지만, 미국 수요는 견조

  • 유럽시장의 수요는 불확실

  • 미국 시장이 좋아 회사 실적은 좋을 것

  • 달러 강세도 실적에 좋은 효과

(질문) 신제품?

  • 미용의료기기 시장 특성상 시장 규모가 한정적이고 경쟁이 치열

  • 한 회사의 신제품이 미리 공개되면 다른 회사에서 대응하는 분위기

  • 레이저 이외에도 RF, LED, IPL, EM 등 신제품 출시 계획 있음


[하이닉스]

(질문) 투자축소와 감산?

  • 2022년 대비 2023년 50% 이상 Capex 감소 계획 (추가적인 감소도 검토 중)

  • 인프라, 장비 투자 모두 감소 (낸드가 투자 감소폭 조금 더 큼)

  • 감산 원인은 전체적인 시장 수요 급감

  • 우선 생산하고 수요를 찾는 제품, 수익성 낮은 제품에 웨이퍼 투입 검토

(질문) 중국 지정학적 리스크?

  • 미국이 중국 Fab 1년간 유예 (향후 중국 장비반입 라이센스는 1년씩 연장 가능하나 불확실)

  • 생산 거점 다변화가 필수불가결 (단기적으로 생산거점 옮기는 게 쉽지 않음)

(질문) 수요처별 상황?

  • DDR5 서버향: 2023년 20% 비중에서 연말 30%까지 비중 확대 전망 (DDR5 비중 늘릴 것)

  • 고대역 메모리: 성장률이 가장 큼(전년대비 50% 성장했고, 내년에 성장률이 더 커질 듯), 다만 글로벌 경제 영향으로 절대 규모는 조금 축소

  • AR, VR 등 신규 디바이스: 향후 성장을 이끌 영역, 올해 XR 출하량 자체는 크지 않으나, 내년 30% 성장 전망

  • 자동차: ADAS 탑재 기준을 5년 후 지금 대비 2배 정도 탑재율 증가할 것으로전망 (미래 10년 기준 메모리 수요 5배 이상 성장), In-Car 메모리, 엣지 네트워크 등 수요를 고려하면 자동차 수요는 더 커질 것


[삼성전자]

(질문) 반도체 메모리 재고 증가?

  • 재고 증가는 주로 반도체 메모리

  • 재고 수준을 과거와 같은 기준으로 보는 건 무리 (대충 과거 공급곡선, 수요곡선 쌍바닥 이런거 없다는?)

  • 3분기 서버 고객사에서 재고 조정이 있어 삼성전자 재고도 증가함(수요 약세)

  • 내년은 데이터센터 증설하고, 신규 CPU를 위한 DDR5 도입 등 수요가 증가할 것

  • 메모리 가격 하락: 메모리 수익성 하락하는 구간 (가격은 회사가 컨트롤 불가)

  • 디램은 낸드와 비교하여 압도적인 원가 구조

(질문) 설비투자는?

  • 수요 약세지만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여 적정한 인프라 투자는 할 것

  • 15나노부터 EUV 전면 적용

  • 평택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하며 2021년 대비 CAPEX 증가 (절대 금액 증가했으나, 달러 강세로 달러기준으로는 감소한 것처럼 보임)

  • 내년 투자는 불확실성 큼. CAPEX 숫자만으로 단기적인 생산 공급 전망은 예전만큼 의미없음

(질문) 낸드 전망은?

  • 메모리와 달리 2023년 시황 회복될 가능성 낮음 → 낸드는 재고 적정수준 관리할 계획

  • 원가 경쟁력이 우수해, 가격을 이용한 수요 창출 계획

  • 업황은 약하지만 스토리지, 솔루션 제품에서 고용량 수요 확대 (예시: 저가 스마트폰에서 256GB 도입, 고가 스마트폰은 1TB 도입)

(질문) 전기차 방면 전장 메모리 수요?

  • 차량 반도체 시장 확대

  • 전기차 시장이 2020년부터 급격히 성장 (차량 한대당 메모리 탑재량 증가, 메모리 사양도 높아짐)

  • 자율주행차: 차량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할 것

  • 2030년 이후엔 전기장비 응용이 서버, 모바일, 전장 - 3대 핵심 수요

  • 자동차: 바퀴 달린 서버 (차량 반도체는 품질, 안정 등 중요)

(질문) 스마트폰 사업은?

  • 2022년은 어렵지만 2023년 회복 전망

  • 폴더블 폰 고성장 이어갈 것

  • 디자인, 색상 등 MZ 마케팅 도입

(질문) 원자재, 물류비 하락?

  • 물류비 부담 완화되고 있음

  • 환율 영향은 여전히 큼


[ISC]

(질문) 기술역량?

  • 4년전 안산 재료연구소 만들고 실리콘 원재료 가공을 내재화하며 고객사의 신뢰도 높아짐

  • 실리콧 러버 소켓 업체 중 원재료를 직접 가공해서 제작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ISC가 유일

  • 다른 기업은 가공업체에 외주 맡김

  • 포고핀도 상황은 비슷 (미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 회사들도 직접 생산 아닌 외주 가공)

  • 리노공업과 비슷하게 ISC은 포고핀 자체 생산

  • 자체 생산을 통한 원가 경쟁력: 영업이익률 개선

(질문) 업황은?

  • 메모리에서 사이클 꺾였다고 하는데, 원래 지금 시즌이 비수기여서 크게 체감은 안함

  • 상반기 대비해서 수주 조금 줄었지만 작년 대비 물량은 늘어난 상황

  • 삼성전자 감산 안한다는 상황에서 갑자기 물량이 줄거나 단가 인하는 없음

  • 다른 부품단에 단가 인하 들었지만, 소켓은 그런 상황 아님

  • 비수기지만 비수기임에도 작년 대비 좋은 상황

  • 올해는 낸드 테스트 소켓 수요 많았음

  •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올해 낸드 신제품 많이 나왔음 (하이닉스 비중 상당히 높음)

  • 최근 낸드 가격 이슈가 있지만 아직 낸드 발주 줄지 않았음 (내년엔 조정있을 수도)

  • 상대적으로 D램 수요가 견조 (낸드 수요에 가려서 비중이 낮은 편)

  • 내년 D램 매출 비중이 50%까지 올라올 것으로 추정

  • 작년 삼성 갤럭시 플립, 젝트 등 나올 때 수요 컸음

  • 비메모리에는 CPU 서버 수요 견조 (비메모리 중 CPU는 AP가 차지하는 비중의 45%, 45% 중 60%가 CPU에서 발생- 수요 견조)


[삼성전기]

(질문) MLCC 업황?

  • 전기차 판매 견조

  • 휴대폰/산업용 판매 감소(삼성전자 등 고객사 재고 조정)

  • 4분기 단기업황은 부정적(QoQ 가동률 감소 예상)

  • 성장하는 시장(전장, 서버, 네트워크 제품) 수요 증가하지만 시황 불확실성 큼

  • 현대차 의존도 높았지만 글로벌 전기차로 고객사가 확대되며 결과적으로 올해 시장성장률보다 높은 성장을 보일 것 (전기가 매출 비중도 올해 10%대 진입 후 계속 확대, 전장용 수익성도 개선)

  • 시황은 불확실하지만 전장/자율주행 트랜드는 지속 (전장이 미래 핵심사업)

(질문) FCBGA 업황?

  • 서버 CPU 출시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서버 CPU 계획대로 진행

  • 올해 11월 양산 계획

  • 서버는 내년까지 생산캐파 집중 확대 (매출 성장 지속)

  • PC시장은 역성장

  • 패키지기판 전장쪽으로 사업 확대 (자동차 내 고성능 반도체 탑재 증가, PC 수준 고사양 스펙 요구)

  • 전장용 패키지기판 신뢰성/열충격 등 핵심기술 확보하여 공급 중

(질문) 카메라 업황?

  • 2023년 고가 스마트폰은 동영상 성능 강화하며 스펙 상향 전망 (초고소화, 이미지센서 크기 증가, 모듈 소형화)

  • 2억화소 OIS 개발/공급 중 (폴더블폰에 고화소 모듈 탑재 노력)

  • 휴대폰 업황 둔화로 수요 감소 예상 있음(내년은 올해보다 투자 규모 감소 예상- 고성장/고부가 시장 중심 투자)

  • ADAS/자율주행 고도화로 전장용 카메라 모듈 사업 큰 폭으로 성장(전장 카메라 매출 비중 확대, 수익성 개선)


[포스코케미칼]

(질문) 음극재 업황?

  • 3분기에 한정해서 중국과의 경쟁으로 시장점유율 하락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점유율 7%, 중국 경쟁사 마케팅 공격적)

  • 포스코케미칼 음극재는 LG엔솔, SK온, 삼성SDI 국내 3사로만 판매 중

  • 전기차 수주가 늘어나 수익성은 개선

  • 흑연 가격 상승으로 판매단가 상향

  • 미국, 유럽 음극재 수요 증가: 인조 흑연을 원함

  • 국내에서 1단계 8000톤 고객사 승인 진행 중 (국내 인조흑연 16,000톤 초과한 생산은 고려하지 않음)

  • 해외 투자한다면 미국을 우선적을 투자

(질문) 흑연 공급계획?

  • 흑연은 해외 진출 시, 인조 흑연 고려

  • 원료: 침상 코크스 (고로 부산물인 석탄계 콜타르로부터 생산)

  • 피엠씨텍은 전량 광양 제철소 원재료로 생산

  • 인조 흑연 수급에 따라서 결정할 것

  • 천연 흑연의 수익성이 맞지 않음

  • 회사마다 비율은 다르지만 인조 비중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음(일부사는 70~80%. 따라서 인조 수요가 더 높음)

  • 중국산 제외하면 호주, 탄자니아 등 광산 보유 호주업체와 논의 중

  • 인조흑연 고객사 투자: 중국 인조흑연 가격은 8$/kg

(질문) 양극재 업황?

  • 절강포화(포스코+중국 JV) 3분기 수익성 하락: 저가 원재료 구매 효과 소진

  •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 대비 떨어졌으나 10% 이상 유지

  • 전체적으로 업황 개선(매출 25% 증가, 판가 27% 증가) - 판가는 달러기준 21%, 원화기준 27% 증가(6%는 환율효과)

  • 원료 가격 래깅은 보통 2달

  • 메탈 가격 상승하고 있어, 2022. 4분기~2023. 1분기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 (판가는 메탈 가격과 연동)

  • 다만 수요증가는 재고조정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잡고 있음

  • 10월 현재 리튬 가격은 상승 추이 (11월~12월 해소될 것)

(질문) 포스코 냉천 범람 영향?

  • 영향있음. 기존 계획대비 줄어듬

  • 매출 200억, 영업이익 40억 영향, 비용은 22억 추가

(질문) 하이니켈에 수산화리튬 피드 투입될 때 수익성 하락?

  • 현재 탄산리튬 공급이 더 타이트함 (LFP 수요가 압도적으로 큼)

  • 수산화리튬 가격 프리미엄에도 가격이 역전된 상황

  • 탄산리튬에서 수산화리튬으로 간다고해서 수익성 영향은 없을 것

  • 수산화리튬이 탄산리튬보다 가공비가 더 더는 건 사실이지만 가공비 단가, 판가 고정은 수익성은 더 좋을 것

(질문) 미국 IRA 대응?

  • 리튬을 한국에서 가공하면 한국 제품으로 IRA 포함

  • 기존에는 아르헨티나 가공 계획이었는데 아르헨티나는 미국 FTA 체결국가가 아님

  • 광석 리튬 2024년부터 생산 : 한국에서 가공 (양극재 60만톤, 음극재 30만톤, 전구체 44만톤- 2030년 실현가능한 수준)

  • 리튬, 니켈은 포스코가 호주,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한 것을 한국, 캐나다에서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는 방안 검토 중

  • 전구체는: 뉴칼레도니아에서 국내로 가져와 가공 검토 중


[삼성SDI]

(질문) 미국 IRA 영향?

  • 친환경 정책이 가속화되어 배터리 업체에 긍정적

  • 친환경차 구매 세제혜택 충족을 위한 핵심광물 조건: 2023년 미국과 FTA 체결한 국가에서 나온 메탈재료 활용하여 조건 충족 가능

  • 중국 등 원재료 전면 배제에 대응해 공급처 다변화

  • 2025년부터 미국 협력사 현지생산

  • 미국은 주행거리 긴 배터리 성능 중요

(질문) 경기침체로 수요부진?

  • 자동찿 시장 수요둔화되었으나, 전기차 수요는 견조 (경기침체 영향은 모니터링 중)

  • 4분기는 전통적인 자동차 판매 성수기

(질문) 전기차 전지의 수익성?

  • 전기차는 다른 수요처보다 수요 변동성 낮음

  • 일반적으로 EV전지의 수익성 낮지만 차량 한 대당 탑재되는 셀의 수량이 많고, 공급 기종의 수가 작아서 생산설비 운영이 효율적

(질문) 원재료 가격 상승?

  • 원자재 가격 변동은 판가에 전가

  • 유럽 전기가격 상승이 제조원가 부담있지만 매출성장,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 환율효과로 어느 정도 수익성 확보

  • 최근 전력단가 하향 추이

(질문) 폐배터리 재활용?

  • 핵심 원소재에 대한 시장 의존도 낮추고 원가절감 위해 필요

  • 니켈, 리튬, 코발트 등 협력사 지분투자


[LG엔솔]

(질문) 경기침체로 수요부진?

  • 전기차 대기 수요가 충분함 (현대, GM 등)

  • 외부에서도 인플레이션으로 자동차 수요 하향하였으나 전기차 수요는 상향

  • 유럽 불확실성 일부 있으나, 미국 수요는 견조

  • 고객사 재고는 최저 수준

(질문) 테슬라 수요 감소?

  • 테슬라 자동차 판매량이 기대치 이하이나, 중국 봉쇄 등 물류 영향

  • 4분기 고객 수요는 견조

(질문) 미국 IRA 법안 대응?

  • 배터리 생산 미국 현지화 노력(단독투자 및 JV)

  • 고객사와 프로젝트 논의 중 (GM,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현대차, 포드, 볼보 등)

  • 혼다와 40GW 신규 프로젝트

  • 기차 지원금 조건 충족을 위해 원가비중이 높은 양극재, 현지생산이 용이한 전해액은 최우선적으로 현지화

  • 음극재는 업체 탐색 중

  • 광물 조달을 위한 광산 투자 및 장기공급계약 계획

  • ESS는 세액공제기간 연장, ESS 단독 설치에 최대 50% 지원 + 미국 내 생산시 10% 투자세액 공제

  • 미국 ESS 시장의 활성화 기대(향후 투자 검토)

(질문) 환율 영향?

  • 매출 대부분이 미국 달러여서 매출, 영업이익에 긍정적

  • 영업외손익에 달러 차입금 환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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