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셀비온, 인스피언

[셀비온]

​

• 주관: 대신증권

• 사업: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정밀의학 기반 전립선 암 치료 신약 개발)

• 기술: 방사성의약품 표적 링커 기술

• 2021년 상장 추진하다가 철회하고 재도전

• 인력: 김권

• 파이프라인

• 현재 매출/영업이익 숫자가 의미 없는 표적 항암 신약 개발 회사

• 숫자로 계산되지 않는 신약개발 회사라는게 기회이자 리스크

• 독일, 이스라엘, 터키, 미국 등 관련기관에서 방사성의약품을 수입해서 신약 연구개발하고, 자체적인 제조시설을 구축하여 글로벌 승인을 얻겠다는 사업모델인데 단기적인 성공 가능성은 판단 어려움

• 공모가: 15,000원 (시총 1910억원)

• 유통가능 물량: 34% (공모주주 15% + 기존주주 19%)

• 유통가능 물량 적지 않음

[인스피언]

​

• 주관: 한국투자증권

• 사업: SAP 컨설팅/보안 솔루션 (SAP ERP 시스템 접근 로그 기록 + 개인정보 사용 분석)

• SAP ERP 구축/컨설팅/유지보수 회사에서 SaaS 기반 SAP 보안솔루션 회사로 성장하는 회사라는 스토리

• SAP가 ERP 시장의 글로벌 강자라는건 알겠는데, 반드시 인스피언이 중간에 있어야 하는지는 애매했는데

• 보안솔루션을 가지게 되며 SAP의 공고한 핵심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설명

• 창립자: 최정규

• 삼성향 SAP 납품 파트너로 참여하여 성장해온 회사

• 2023년부터 ERP 컨설팅보다 보안솔루션 매출 비율이 커졌다는 설명

• 2022년부터 발생한 EDI서비스 매출: 표준화된 전자문서 교환 시스템(발주, 물류, 재고 관리 주문서 등)

• 회사는 EDI서비스가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서비스여서 해외 진출도 하고 SAP 외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음

• 공모가: 12,000원

• 시총: 1,220억

• 2023년 기준 매출 160억, 영업이익 40억, 당기순이익 50억인데 시총 1220억

• 매출이 증가하면 영업이익율이 증가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긴 한데, PER 30배

• 더존비즈온, 웹케시 같은 회사들과 비교하여 멀티플 30배 계산

• 유통가능 물량: 23.2%

• 유통가능 물량 23%를 매력적으로 보고 공모 참여하는 투자자들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