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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들: MLCC, 테슬라 고객님, 삼성폰, 올릭스

by 동물원

2025.09.02 오후 13:47

  • AI 서버용 MLCC 공급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AI 서버용 MLCC는 무라타, 삼성전기 과점 구조

  • 경쟁사 대비 삼성전기 가동율 증가되는 추이

  • 삼성전기의 AI 서버용 MLCC 시장 점유율: 약 40%

  • MLCC 8월 수출 데이터. 지난 2년간 초과공급 해결 중?

  • 삼성전기 MLCC 재고는 적정수준 이하

  • 수출입 통계도 MLCC 초과공급이 해결되는 추세적 전


<테슬라 고객님>

  • IM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통해 2027~2034, 7년간 월 1만장 웨이퍼 공급 예정

  • 테슬라 납품 A16칩 크기를 알 수는 없지만, 대략 A14 모델보다 50% 커진 400㎟로 가정할 경우, 12인치 웨이퍼 1장당 생산 가능한 칩은 약 75개

  • 수율 50%를 (보수적으로) 가정할 경우 7년간 총 7100만개 칩 출하 (연간 880만개)

  • 2024년 기준 테슬라 칩 출하령은 연간 390만개 추정 (추정근거: 연간 차량 판매량 177만대 * 차량당 FSD칩 2개 * 예비부품 1.1배)

  • 현재 수준 2배 이상의 칩이 테슬라로 공급될 예정

  • 삼성전기는 테슬라에 MLCC, 반도체기판(FC-BGA), 카메라모듈 공급

  • 2025년 삼성전기 예상 매출: 6080억 (삼성전기 전체 매출의 6% 비중)

    • 카메라모듈: 70%

    • MLCC: 15%

    • 반도체기판: 15%

  • 삼성전자 칩이 2배 이상 테슬라로 공급되니 삼성전기 공급 부품도 향후 2배 이상 늘어날 예정

  • 리스크: 이 분석은 삼성전기가 테슬라의 1순위 부품 벤더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조건

  • 삼성전기는 카메라, MLCC, 반도체기판을 한번에 모두 공급할 수 있는 테슬라 입장에서 편리하긴 하고 삼성전기가 안정적인 공급처인 건 팩트이지, 공급사가 가지는 근본적인 리스크

  • 현재 테슬라에 납품하는 6080억이 미래 2배 이상 성장한다고 가정할 때

    • 2024년 테슬라향 매출 6080억원

    • 2034년 매출 추정 약 2조원

  • 그 가치를 어느 정도 할인해야 할지는 판단의 문제

  • 테슬라 3종 세트: 전기차,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 3종 세트 합계 출하량

    • 2024년 180만대

    • 2034년 10년후: 670만대

  • 3종 세트 출하가 확대됨에 따른 반도체 칩 출하량 성장

    • 2024년 390만개

    • 2034년 1260만개

    • 전기차/로보택시엔 칩 2개, 휴머노이드엔 칩 1개 가정

  • TSMC는 2나노, 3나노, 4~%나노 공정 모두 가격 인상 한다는데요 (5~10%)

  • 경쟁사의 가격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97771

<핵심요약>

    • MLCC: 전기차 및 휴머노이드 한 대당 1.2만개~2만개 장착

    • 반도체기판: 기존 A14칩보다 크고 적층 많아짐

    • 카메라모듈: 차량/휴머노이드 대당 8개 (휴머노이드는 오토포커스 카메라 포함)


<삼성폰>

  • 미국에서 삼성폰 점유율 상승?

  • 일본에서도 삼성폰 점유율 늘어난다는 기사

https://news.nate.com/view/20250901n27415

  • 삼성폰 확대의 수혜주가 엠씨넥스라는 주장

  • 이미 성장 정체 국면으로 제로섬 게임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이 AI 기능 탑재와 프리미엄 시장 확대 분위기에서. 이미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애플을 삼성전자가 따라잡을 수 있다는 의견. 될까?

  • 브랜드 충성도와 생태계 락인, 수익성 구조의 차이로 삼성이 애플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는게 정설이었는데

  • AI 도입, 폴더블 등 신기술 카테고리에는 나름의 가능성이 있다는 관점

  • 개인적으론 모르겠고 투자 결정에 참고도 어려워 보임. 시장 변화는 계속 봐야겠다 생각


<올릭스>

  • 국내 바이오텍 중 빅파마와 본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4개 기업 뿐

    1. 알테오젠

    2. 리가켐바이오

    3. 에이비엘바이오

    4. 올릭스

  • 바이오텍 투자 리스크 + 교수 창업에 대한 미심쩍음이 있었지만 임상 데이터와 라이센스 아웃 이력으로 계속해서 의심을 지워나가는 중

  • MASH 시장 (IBK투자증권 정이수 애널리스트)

    • MASH 환자수 글로벌 약 4억명 (진단율 낮고 치료옵션 거의 없어, 시장 잠재력은 더 큼)

    • 미국 내 MASH 환자수: 2015년 1650만명 → 2030년 2700만명

    • 2024. 3월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 레즈디프라 최초 FDA 승인 (높은 약가에도 출시 처방환자수 1년만에 12배 이상 증가)

    • 2025. 8월 위고비 MASH 적응증 추가

  •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MASH 후보물질

    • 마드리갈, 노보노디스크 FDA 승인 완료

    • 아케로 에프룩시퍼민: 96주차 섬유화 개선비율 51.5% (높은 수치)

    • 베링거인겔하임 서도듀타이드: 48주차 섬유화 개선비율 51.5% (높은 수치)

  • 올릭스 OLX702A는 RNA기반 MASH 치료제 타깃으로 임상 1상 진행 중 (2025. 2월 일라이릴리 기술이전)

  • 신약에 대한 구체적 타임라인은 먼 훗날 이야기이지만. 일라일릴리가 받았다는게 내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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