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린: 췌장 베타세포(β-cell)에서 인슐린과 함께 분비되는 펩타이드 호르몬 (아미노산 37개로 구성된 작은 단백질)
아밀린은 인슐린과 함께 혈당 조절의 보완적 역할 수행
위 배출 지연: 음식물이 천천히 소화되어 급격한 혈당 상승 막음
식욕 역제: 뇌 시상하부에 작용해 포만감 유도
글루카곤 분비 억제: 식후 불필요한 포도당 방출 줄임

아밀린이 과잉 축적될 경우 췌장에 아밀로이드 침착을 유발해 제2형 당뇨병 진행 상관 관계
제2형 당뇨병에서 췌장 베타세포는 인슐린과 함께 아말린을 과다 분비하고 이 과정에서 IDE 등 여러 요인으로 단백질 분해효소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면, 아말린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쌓임
축적된 아말린은 서로 뭉쳐서 아밀로이드 덩어리를 만들고, 아밀로이드 섬유 덩어리가 췌장 베타세포에 독성을 가함
이 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췌장 베타세포가 점점 사멸하고, 제2형 당뇨병 진행 가속
프라밀린타이드(Pramlintide, 아밀린 유사체): 아밀린 합성 유사체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보조제로 사용(식후 혈당을 억제하고, 체중 감소 효과)
프라밀린타이드(아말린 유사체)는 아말린 단백질을 잘 뭉치게 하는 핵심 아미노산 구간을 교해서 아밀로이드 덩어리를 만들어지지 않게 함

교체하는 아미노산 핵심 구간
프라밀린타이드가 2005년 인슐린 보조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기전: 위 배출 지연과 글루카곤 억제, 식욕 억제를 통해 혈당 변동성이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
하지만 프라밀린타이드는 인슐린 보조제로 효과가 있었으나, 체중 감량 효과는 제한적
매일 여러번 주사해야하는 불편함도 커서 상업적 성공은 하지 못했음
그리고 20년이 지난 상황에서 차세대 아밀린 유사체 개발 추이가 주목할만 하다는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애널리스트 관점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프라밀린타이드에 비해 카그릴린타이드. 아미크레틴 등 2세대 아밀린 유사체는 비만 치료에 특화한 설계로 GLP-1과 병용할 경우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에 더해 근육 보존 효과를 임상으로 보여주며 빅파마들이 경쟁적으로 개발 중
아밀린은 식욕을 직접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 GLP-1 치료제가 가진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 문제와 근육 손실 등을 보완할 수 있음
GLP-1 대비 아밀린 기반 치료제의 특성
기전 차별성: GLP-1은 위장관을 자극해서 음식 배출을 늦추지만, 아밀린은 뇌의 식욕 중추에 직접 작용해 포만감 유도 (위장 자극이 적어 내약성 우수)
체중 감량 패턴: GLP-1은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며 근손실이 일어나지만, 아밀린은 지방 위주 체중 감소로 근손실 적음(질적으로 우수한 체중 감량)
개발 트렌드: 단독 용법보다 GLP-1 병용 요법으로 효과 극대화, 주사형에서 경구형 제재로 진화 중
앞으로 GLP-1 단독 용법에서 GLP-1 + 아밀린 병용 혹은 아밀린 단독 혹은 경구 제형으로 비만 치료제의 트랜드가 변화할 수 있다는 관점
유의미한 산업계 흐름은 크게 3개로 구분할 수 있음
빅파마: 노보노디스크(카그리세마, 아미크레틴), 일라이릴리(엘로랄린타이드), 로슈(페트렐린타이드)
바이오텍: 맷세라(아밀린 기반 월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 GLP-1 병용요법으로 체중 감량 효과
경구용 아밀린 약물: 노보노디스크(아미크레틴 경구 제형), 스트럭처 테라퓨틱스

2026년 노보노디스크(카그리세마, 경구형 세마글루타이드), 일라이릴리 저분자 경구약(오포글리프론) 출시 예정
2026년 카그리세마 상업화 전망
2028년엔 아미크레틴 상업화 추정
2025. 6월 공개한 멧세라 MET-233i 비만 임상1상 탑라인 데이터


5회 투약 후 위약 대비 최대 8.4% 평균 체중 감소

9/17 EASD 학회에서 MET-233i 24주 데이터 나올 예
1줄 핵심정리: GLP-1 단독 트랜드에서 아밀린 병용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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