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한국은 8월 1일까지 협상 불가 시 관세부과할 것이라고.
그러나 맘에 드는 제안하면 관세 부과일 조정 가능할 것이라고
말을 뱉은지 하루만에 다시 관세 부과 유예는 없다고 번복.
이쯤되면 본인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헷갈릴 듯.
글로벌 증시, 한국증시는 트럼프 발언에는 많이 둔감해진 듯.
8월 1일 안에 협상 타결되거나, 아니면 또 연기되는 것에 무게

#구리관련주 #제약바이오 #반도체
트럼프는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관세율이나 발표·부과 시기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의약품 관세와 관련해 “우리는 매우 곧 의약품에 대한 무엇인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우리는 사람들에게 (미국으로) 들어올 시간을 1년이나 1년 반 정도 줄 것.
그리고 이후에는 그들이 의약품이나 다른 것들을 나라(미국)로 가져오면 관세를 부과할 것”
결국 1년~ 1년반 동안은 관세부과하지 않겠다는 이야기.
국내 제약바이오에는 당분간 불확실성 해소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리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관세율은 50%가 될 것이라고 발언.
해당 발언에 구리 선물가격은 급등세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의 척추 적응증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올해 하반기 개시
코오롱티슈진이 TG-C의 무릎 외 다른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
현재 미국에서는 TG-C의 무릎 적응증 대상 임상 3상이 진행 중
#삼성전자
컨센 하단에 부합한 부진한 실적
반도체(DS) 사업이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데다 미국의 제재로 중국에 팔기 위해 만들어놓은 재고를 1조원가량 충당금으로 쌓은 영향
삼성전자 안팎에선 “하반기에는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관측
올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조8613억원, 4분기는 8조7290억원
HBM3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및 브로드컴 납품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고, 범용 메모리 가격도 상승하는 추세 때문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설명자료에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출하 중이고 파운드리는 올 하반기 점진적 수요 회복에 따라 가동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한편 자사주 추가 매입이 하방을 받쳐주는 내용으로 작용.
총 3조9119억원어치로 매입 기간은 9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작년 11월 내놓은 10조원 규모 자사주 분할 매입 계획 중 마지막 단계
그러나 삼성이 할 수 있는 게 자사주 소각밖에 없구나라는 시각도 존재.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실적
#상법개정안 #자사주 의무소각법안 관련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인 김남근 의원(민생수석부대표)이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 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을 발의
스톡옵션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곤 자사주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골자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1년 안에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을 계획
기존에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의무 소각 대상에 포함
“자사주를 많이 가진 기업은 법안 유예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처분하면 될 것”이라고
김 의원을 시작으로 이달 임시국회에선 다양한 자사주 소각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질 전망
민주당은 각종 법안을 테이블 위에 모두 올려놓고 논의한 뒤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목표
일부 상장사들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처리되기 전에 자사주를 미리 처분하는 모습
환인제약은 발행주식총수의 5.38%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케이프투자증권을 비롯한 국내투자자들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회사 측은 처분 목적으로 ‘유통 주식 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와 운영자금 확보’를 내세웠지만,
자사주를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 의결권이 되살아나는 데다 최근 10년간 최저 수준인 현 주가에 할인까지 적용해 처분한다는 점에서 기존 주주들은 분통
지엔씨에너지 역시 지난 4일 약 162억원 규모 자사주 50만주(3%)를 익명의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
이날 지엔씨에너지 주가는 하루만에 약 6% 급락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주식 처분이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고 해석 중

#메타
메타는 계속해서 AI 전문인력들을 충원하는 모습
메타는 최근 자사의 AI모델 라마가 기대 이하의 성능을 보이는 등 벽에 부딪히자, 오픈AI 및 구글 등 경쟁 기술기업의 AI 인재들을 뺏어 오는 전략을 추진 중
#LG전자 #HVAC관련주
LG전자가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 서버용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초대형 냉방기)를 공급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다른 빅테크로 냉난방공조(HVAC) 영토 넓히기에 나선 것
연내 인증을 통과해 내년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한다는 계획
엔비디아와 액체 냉각 솔루션 납품을 협의한다는 건 LG전자의 HVAC 사업이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걸 의미
최근 LG전자는 MS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고, 지난 4월에는 HVAC 세계 1위인 일본 다이킨을 제치고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 일감을 수주함
LG전자 올해 HVAC(냉난방공조)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제시

#무신사 관련주
무신사는 중국 최대 패션기업 안타스포츠와 손잡고 합작법인(JV)을 설립한 뒤 올 하반기 현지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합작법인 지분은 무신사가 60%, 안타스포츠가 40%를 보유하며 경영권은 무신사가 가짐
중국 내 JV설립 시 자국 기업이 아니라 외국기업이 지분을 더 가지는 건 이례적
무신사가 손잡은 안타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포츠 의류 회사
안타, 데상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은 708억위안(약 13조4900억원)
안타스포츠는 무신사와의 협력을 계기로 그간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힌 스트리트, 포멀, 캐주얼 등 일상복 카테고리를 보완하겠다는 전략
"중국에서 마르디 메크르디, 마뗑킴 티셔츠를 입고 젠틀몬스터 안경을 낀 젊은 층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K패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무신사는 한편 올해 IPO를 추진 중
*무신사 관련주 : 미래에셋벤처투자(지분 보유)

#블랙핑크 #와이지엔터 #YGPLUS
블랙핑크 신곡 11일 발매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후 1시 공개
#달바글로벌
달바는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입점을 협의 중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
최근 GenZ(Z세대·1997년 이후 출생)의 소득 증가에 따라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달바의 실적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 전망
#두나무
최근 두나무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명칭들을 대거 출원
KRWUB, UBKRW, KRWUP, UPKRW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명칭의 상표를 다수 출원.
출원된 상표는 KRW+UP나 KRW+UB와 같이 원화(KRW)와 업비트(Upbit)를 상징하는 ‘UP’나 ‘UB’를 조합한 형태
이번 대규모 상표 출원은 단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넘어, 이를 기반으로 한 파생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단계적 전략으로 풀이
특히 제도권 편입을 앞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업계는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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