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양도세
주말 간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뉴스인 듯.
매년 이맘때쯤이면 대주주양도세 물량 던진다고 시장 박살나기 시작했던 기억.
증시부양 기대감에 끌어올렸던 증시에 찬물을 끼얹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마냥 좋게만 보기보다는 지금부터는 조금은 신중하게 시장을 대응해야될 것으로 생각.
#갤럭시폴드7 관련주 #갤럭시Z관련주
갤럭시폴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모습.
이번 갤럭시폴드7는 글로벌 폴더블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
작년 폴드6를 구매한 것이 후회될 정도.
역시 기계는 최대한 늦게 사는 것이 좋다.
갤럭시 Z폴드·플립7 사전 판매는 전작을 뛰어넘는 분위기
이번 갤럭시 Z7 시리즈의 사전판매 실적이 역대 최다 기록인 갤럭시 Z5시리즈(102만대)를 넘어설 가능성
지난 15일 자정 시작된 주요 유통망의 라이브 방송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7 시리즈는 전작 대비 2배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
현재 이통 3사의 사전예약 비중은 플립 40%, 폴드 60% 수준
폴드 모델 판매 비중이 플립 모델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
시기적으로 단통법이 폐지된 것도 갤럭시폴드7에 유리한 내용.
단통법 폐지되면 단말기 가격이 100만원인데도 지원금이 이를 초과하는 ‘마이너스폰’ 형태도 가능
기존에 불법으로 간주했던 ‘페이백’도 허용
애플 폴더블폰 관련 이슈도 계속해서 부각되는 중.
삼성갤럭시폴드7 관련주 , 애플 폴더블 관련주로 파인엠텍을 가장 주목
#삼성디스플레이 #OLED 관련주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마이바흐 S 클래스' OLED 공급사로 삼성디스플레이를 낙점
운전석부터 보조석을 가로지르는 '필러투필러(Pillar to Pillar)' OLED를 공급
이 디스플레이는 2028년 출시 차량에 적용될 예정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단독 수주
삼성디스플레이가 벤츠와 협력하는 건 이번이 처음
삼성디스플레이 관련해서도 좋은 뉴스들이 부각되는 중.
폴더블폰 모멘텀과 더불어 전장용 OLED 부분도 장기적으로는 눈여겨봐야할 부분
덕산네오룩스 관심.
#전력기기
지난 금요일 담합이슈로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종목들이 급락.
현재 AI싸이클을 중심으로 한 장기간의 전력 수요를 대체할 회사들은 없는 상황.
오히려 매수 기회를 노려보면 좋지않을까 생각됨.
전력설비 업황은 인공지능(AI) 산업 열풍에 따른 전 세계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북미·유럽 지역 전력망 노후화로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기기 시장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들어섰다는 평가
HD현대일렉트릭은 특히 미국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15%)를 달리고 있음
다음 캐시카우로는 배전기기 시장을 겨냥
아울러 “에너지저장장치(ESS)도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
#원전
최근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장관 후보자들은 나란히 원전의 필요성을 강조
AI싸이클의 원전 에너지의 필요성도 계속해서 부각되는 중.
7월 23일 AI Action plan 일정 모멘텀도 주목할 필요
'탈원전'→‘확(擴)원전’ 기조는 전 세계적인 흐름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부처 통합 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음극재 #2차전지 #나트륨배터리 관련주
지난주 중후반부터 미국의 중국산 2차전지 음극재에 대해 10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음극재 시장은 주요 중국 기업들이 사실상 장악해왔으나 한국 기업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를 대량 양산하는 기업
추후 눌림 구간에 기회를 노려봐야될 듯
#네이버
네이버가 구상·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조만간 공개
SNS 플랫폼의 명칭은 ‘싱스북(ThingsBook)’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와 이미지 중심의 SNS를 결합한 형태
친구 또는 선호하는 블로거의 계정을 팔로하면 사진보다 깊이 있는 포스트를 인스타그램처럼 볼 수 있는 구조
네이버가 ‘글로벌 네이티브’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처음
#슬립테크
숙면이 '부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
체 리듬 불균형, 빛과 소음 공해, 휴식 시간 축소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과거에 비해 증가해 잘 자기 위해서도 돈과 시간이 필요해졌기 때문
많은 사람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한국에서도 슬립테크 시장이 유망하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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