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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 뉴스체크 :: ASIC반도체, 엔비디아 / 정치테마,조기추경 / 우주항공(블루오리진vs스페이스X) / 우크라이나 재건

by 굿트레이더

2025.01.03 오전 06:31

#양자

미국증시, 한국증시 양쪽에서 모두 양자기술에 테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양상.

1월 2일 미국의 대중국 양자 기술 통제 이후 중국은 보란듯이 양자컴퓨팅 기술 굴기를 선언.

중국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의 양자컴퓨팅공정연구센터는 자국 60개 대학교가 양자컴퓨터를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힘.

현재 전 세계 국가중 양자 기술이 가장 앞서있는 나라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최근 중국은 미국의 양자 기술력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

중국이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우주항공,휴머노이드 로봇, 양자 등)에서 미국의 제재가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도 생각해 볼 필요

#중국폐렴

전일 개장 시간 중 중국 '제2의 우한폐렴' 관련 찌라시가 전해지며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

해당 이슈가 확산되자 국내증시에서도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지난 코로나처럼 파급력이 큰 내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국내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시간외에서도 줄줄이 급등세 및 상한가를 기록함.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중국에서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나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은 아닌 수준.

#삼성전자

오는 1월 8일 수요일,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중.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1.69% 하락했다가 장 마감 기준 +0.38% 상승 마감.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은 1회 또는 많아야 2회 정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업황에 9개월 가량 선행하는 반도체 섹터의 주가 흐름 상 실적 추정치가 바닥을 찍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주가는 다음의 반등 싸이클을 반영하며 반등 추세로 전환되는 경우를 목도하고는 했음.

지난 2022년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실적 하향 조정이 피크를 찍었을 때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던 흐름을 상기해 볼 필요

#ASIC반도체 #엔비디아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섹터의 변동성이 나타난다면 AI반도체 성장의 수혜를 받는 기업들을 저점에서 관심가져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

특히 올해는 맞춤형반도체(ASIC)에 대한 관심을 깊게 가져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됨.

최근 브로드컴이 ASIC분야에서 약진을 보인 상황에서 엔비디아도 ASIC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짐.

지난 2일 대만 공상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맞춤형 칩셋 역량을 늘리기 위해 ASIC부서를 신설.

ASIC은 특정 연산을 위해 설계된 전용 시스템반도체.

AI산업은 엔비디아의 칩셋이 많이 필요했던 '학습'의 과정에서 이제는 '추론'으로 기술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

이러한 '추론' 영역에서 비용,성능 측면에서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저마다의 맞춤형 반도체를 개발하는 것.

맞춤형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진 회사가 브로드컴.

맞춤형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면 메모리 시장의 모습도 크게 변화할 수 있음.

엔비디아의 범용 AI GPU시장에서는 HBM이 매우 중요.

그러나 추론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메모리 시장에서도 비용과 전력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메모리칩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되는 LPDDR칩이 대표적.

최근 빅테크들의 AI추론칩 트렌드를 살펴보면 메타는 LPDDR D램을 활용하여 추론칩을 설계.

#LPDDR

그러한 와중에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동네바보형 노릇을 자처하는 중.

이번에 출시될 갤럭시S25에서는 자사의 LPDDR5가 아닌 마이크론테크의 LPDDR5를 탑재한다고.

그 이유는 자사의 LPDDR5는 수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

SK하이닉스의 LPDDR5를 채택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마이크론 제품을 쓴다는 슬픈 이야기.

마이크론은 이미 엔비디아에 LPDDR5X(7세대)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중.

엔비디아의 차세대 AI가속기 블랙웰에도 마이크론의 LPDDR5X가 탑재됨.

마이크론이 갤럭시S25시리즈에서 10년만에 처음 1차 공급사로 선정된 것은 모바일D램의 성능,

가격적인 면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DS)의 제품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

하지만 업계에서는 아무리 마이크론이 1차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하더라도 MX사업부가 삼성전자 제품을 50%이상 쓸 것으로 보고 있음.

#XR #스마트글라스

로봇,XR 등 이것저것 해보기는 하는데 여전히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음.

그래도 삼성이 하는 것은 잘 지켜볼 필요.

실패작이라 평가받지만 애플의 비전프로는 향후 XR기기가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공간컴퓨팅이라는 개념의 IT기기의 확장성을 보여줌.

애플에 이어 주요 글로벌 IT기기 제조사들이 줄지어 XR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 대한 성장성이 존재하기 때문.

중국의 비보는 올해 9월 XR기기 시제품 공개, 연말 출시할 계획.

중국 IT기업 중 XR기기 출시하는 사례는 비보가 최초.

애플 비전프로같은 고글형 헤드셋 제품 계획 중.

중국의 오포도 에어글래스 시리즈를 MWC2024행사에서 선보인 바 있음.

삼성전자도 1월 언팩 행사에서 XR기기를 공개할 예정.

삼성의 XR기기는 구글, 퀄컴과 협력.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하고 퀄컴의 칩을 탑재.

그러나 고글같은 디자인의 폼팩터는 여전히 대중화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

메타의 오라이언같은 스마트글라스가 대중화되는 시점을 기다려보면 좋을 듯.

#음식료

한국 라면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

한국과자와 음료도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오징어게임 시리즈, KPOP 등 K컨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이에 대해 수혜를 누리는 산업은 당연스레 K푸드.

오리온,빙그레같은 과자,빙과류 기업들도 저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

#우크라이나 재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평화회담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주장이 슬로바키아 의회에서 나왔다고 함.

미국의 켈로그 특사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

우크라이나 재건 쪽도 여전히 모멘텀은 유효한 상태

#정치테마

공수처에서 오늘 윤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는 내용.

벚꽃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다시금 정치테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시기

우선 가장 유력한 조기 대선은 ‘4월 중순~5월 중순’.

이는 헌재가 2~3달 후인 2월 중순~3월 중순에 탄핵 심판을 완료하고, 인용했을 때를 상정한 것.

이른바 ‘벚꽃 대선’인데, 정치권 역시 향후 3달 안에 탄핵 심판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조기추경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심각하게 둔화되고 있는 상황.

차기 정부는 내수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려고 준비 중인 모습.

현재로서는 야당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당 대표의 정책 관련주들을 미리 관심가져볼 필요. (지역화폐 등)

#우주항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뉴글렌’ 발사체(로켓)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도전장

블루오리진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의 7개 메인 엔진을 24초간 가동하는 데 성공

재럿 존스 블루오리진 수석부사장은 “이번 시험은 우주산업에 기념비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발언.

뉴글렌은 오는 6일 첫 발사를 시도

스페이스X의 저궤도 통신용 ‘벌떼 위성’ 스타링크를 겨냥해 베이조스가 준비해 온 카이퍼 위성 프로젝트도 올해 1분기 개시될 전망

‘미니 스페이스X’로 평가받는 로켓랩도 2025년 재사용 발사체 ‘뉴트론’을 첫 시험 발사할 예정

인튜이티브머신스도 올해 초 2차 발사를 준비

우주 발사체 시장은 점점 커지는 추세.

시장조사기관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발사체 시장 규모는 2022년 142억1000만달러에서 2030년 319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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