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CAPEX
브래드 스미스 MS부회장이 지난 3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투자 계획을 발표.
AI데이터센터에 연간 800억 달러(117조 7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해당 투자에 대한 연간 기준은 MS의 2025 회계연도인 지난해 7월부터 오는 6월까지.
앞서 MS는 2024 회계연도에 AI투자를 포함한 자본 지출 규모를 557억 달러로 보고한 바 있음.
현재 조사에 따른 MS의 2025회계연도 자본 지출은 842억 4천만 달러. 전년보다 42% 늘어난 것.
비용 중 대부분은 GPU 구매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MS는 오픈AI의 AGI개발지원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
또한 MS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AI수출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최근 미국 빅테크들의 지난 3분기 실적발표나 최근 CEO들의 발언을 보면 대다수 2025년 CAPEX는 작년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
여전히 HBM반도체의 수요, 전력설비의 수요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
더군다나 AI반도체 산업의 트렌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에 맞춤형반도체(ASIC)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SK하이닉스 #AI반도체
여전히 AI반도체, 특히 HBM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SK하이닉스.
이번 CES2025에서 하이닉스는 HBM3E 16단 제품 샘플을 공개할 예정.
HBM3E 16단 제품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MR-MUF공정을 적용, 칩의 휨 현상을 제어하고 방열 성능을 극대화.
곽노정 CEO는 "올해 하반기 6세대 HBM(HBM4)를 양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HBM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최근 브로드컴이 SK하이닉스를 찾아와 HBM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하였고, SK하이닉스와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중요하게 참고해야할 사항.
#로봇
글로벌 증시, 국내증시 모두 최근 로봇 테마주들에 대한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
특히 국내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확대,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중.
그 외 중국 비야디, 화웨이 등 주요 IT기업들이 모두 휴머노이드 도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양상.
이러한 와중에 엔비디아가 준비중인 로봇 컴퓨팅 '젯슨 토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
이번 CES2025 행사에서 젠슨황 CEO의 기조연설 시 어떠한 발언이 나올지 주목해야할 듯.

#AR글라스
삼성전자가 이번 달 언팩 행사에서 퀄컴,구글과 협력하여 개발한 XR기기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엔비디아 또한 AR글라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엔비디아가 최근 AR글래스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허를 통해 엔비디아는 더 나은 전력효율성, 컴팩트한 폼팩터, 현실적인 비주얼을 위한 AR디스플레이를 구축할 계획을 밝힘.
해당 특허는 미국 특허청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상태.
XR,AR관련 최신 기술은 이번 CES에서도 확인 가능할 전망.
델타항공은 원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몰입형 콘텐츠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소니는 생동감있는 XR경험을 위한 차세대 XR기기 공개.
올해 XR,AR디바이스가 기존과 차이점을 보이는 점은 기능이 고도화된 최신의 AI기술이 적용된다는 것.
#폭스콘 #AR글라스
폭스콘 역시 4분기 마이크로LED 대량 생산 계획과 AR글래스 시장 진출을 발표함.
이신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타이중에 마이크로LED 웨이퍼 가공 생산 라인을 설립할 계획.
글로벌 주류 고객의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4분기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폭스콘은 전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함.
지난 분기 대비 +15% 매출이 하였고 컨센 대비 +13% 증가.
특히 주목할 부분은 AI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
#이구환신 #중국경기부양
중국 경기부양 정책도 계속해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
작년부터 이어진 이구환신 정책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
중국은 내수 진작을 위해 이구환신 정책을 시행. 이구환신은 중고품을 새롭게 교체할 시 보조금을 지급 해주는 제도.
특히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이구환신 정책을 통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을 지난 4분기 확인.
지난 3일 중국 발개위(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부터 양신정책에 따른 소비재 지원 품목에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를 포함한다고 발표.
그 동안에는 TV,에어컨, 세탁기,가스레인지 등 8대 가전제품에 한해 노후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할 때 보조금이 주어졌었음.
그러나 3대 디지털기기(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워치)까지 품목이 확대된 것.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양신 정책 시행 이후 12월 19일까지 3330만명의 소비자가 가전제품 5210만대를 교체한 것으로 집계됨.
#화웨이 #샤오미
이러한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에 대해 수혜를 보는 기업은 화웨이, 샤오미 등 주요 IT기업들.
국내 기업들 중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하는 IT기업들의 호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스페이스X #우주항공
우주항공 분야도 여전히 관심을 지속해야할 것으로 생각.
스페이스X의 스타십7차는 오는 10일 발사될 가능성.
지난 11월, 스타십6차 발사 시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참관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음.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기술을 '우주 연료 보급'.
지구 궤도에 떠 있는 우주선에서 다른 우주선으로 연료를 옮겨 싣는 것.
비행중인 전투기에 항공유를 공급하는 공중급유와 비슷함.
우주 연료보근은 스페이스X의 스타십으로 올해 3월 실시될 예정.
1분기 내 계속해서 이어지는 스페이스X의 이벤트에 주목할 것.
#정치테마
공수처의 윤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1월 6일.
따라서 공수처는 체포 재시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다만 대통령실 경호처가 강경 저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최종 집행에 성공할지는 미지수
정치 이슈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아직까지 나타나기도 하는 상황임에 체크해야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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