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반기는 원화강세 압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내수주, 항공주 등 수혜주 체크.
한국과 미국이 지난 5일 ‘환율협상’에 나서면서 통상협의 의제에 포함된 환율 실무협의가 본격화
한미가 환율협상에 나선 것이 뒤늦게 알려지자 환율은 한때 1400원을 밑돌기도
달러 대비 원화의 절상(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강해지는 가운데 다음 달 미 재무부가 발표하는 ‘환율보고서’가 가늠자가 될 전망
#관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와 3주만에 다시 만남.
이번 한미 장관급 회동에선 양국의 기술협의에 이어 세부의제 윤곽이 드러날 지 관심
안덕근 장관은 오는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 중간 점검에 나선다.
우리나라 측에선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또는 폐지와 자동차, 철강·알루미늄에 부과된 품목별 관세 인하를 최우선적으로 요청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 조선업 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
소고기, LNG , 자동차, 조선 등.
#항공 #보잉 #보잉관련주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재집권 이후 첫 공식 해외 순방 일정으로 1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3개국을 잇달아 방문 중
현재 중동 순방에서 성과를 계속 이어가는 중.
카타르항공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160여대를 주문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
규모는 약 2000억 달러.
한국 돈으로는 280조 수준.
한국의 보잉 협력사들 주가 반응이 나타날지 지켜봐야될 듯.
보잉 관련주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등
#테슬라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일론 머스크는 전일 사우디 순방에서 옵티머스 로봇의 성능을 시연
벤징가뉴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사우디 경제포럼에서 "왕세자 전하와 트럼프 대통령께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몇 대를 시연했는데 두 분 모두 매우 감명받은 것 같다"며 "특히 우리 로봇 중 한 대가 '트럼프 댄스'를 선보였는데 꽤 멋졌다"고
'트럼프 댄스'는 트럼프가 집회에서 'YMCA' 노래에 맞춰 자주 선보이는 그의 시그니처 춤동작
전일 로봇 관련주들의 강세 및 거래대금 유입.
하반기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 생산 예정.
최근 중국 로봇 기업들이 고도화된 손 기능 개발에 집중하면서 인간형 로봇 기술의 ‘마지막 전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중.
로봇의 핵심 부품 관련주들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는 모습.
특히 로봇 손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
원익홀딩스의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가 글로벌 기업인 메타(옛 페이스북)와 손잡고 개발 중인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4(이하 V4)'를 활용한 '알레그로 핸드'가 올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할 예정.
한편 대만 TSMC가 1.4㎚(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과 휴머노이드 등 미래 발전 청사진을 오는 15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TSMC는 이번 기술 포럼에서 고성능 컴퓨팅(HPC)과 스마트폰, 사물인터넷(IoT) 및 자동차 플랫폼 설루션 방안, 첨단 패키징 SoW(System on Wafer)-X, 휴머노이드 관련 시청각 반도체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
#화웨이
미중 간의 관세협상이 우호적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이어지는 규제들은 추적해야할 상황.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웨이 어센드 칩을 사용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힘.
중국산 반도체라도 미국 기술이 들어갔다면 미국의 수출 규제 대상이라는 논리로, 중국산 인공지능(AI) 칩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
미국이 중국과 90일간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했지만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
화웨이 최신 반도체 ‘어센드 910C’의 성능은 엔비디아 대표 제품인 ‘H100’의 60~80%까지 올라왔다.
가격은 H100의 70~80%로 저렴하다
다만 어센드 칩은 화웨이 자체 수요도 충족하지 못할만큼 공급이 부족, 해외 칩 공급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AI GPU
우리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1만 8000장을 확보키로 한 가운데 연내 확보 예정인 1만장을 오는 7월 구매 발주할 예정
정부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고 민간 참여사 등을 확보한 뒤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클라우드 서비스(GPUaaS)를 개시
총 1만 8000장의 GPU확보 계획 중 8400여 장은 내년 상반기 구축하는 슈퍼컴퓨터 6호기에 들어갈 예정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연내 확보할 GPU 1만장은 엔비디아 H200 6400장, B200 3600장으로 우선 계획하되 모델 종류나 구매 비중을 GPU 운용 주체들의 선호도나 기술 발전 속도 등을 고려해 조정할 방침
정부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가 설립되면 올해 구매한 GPU 분을 센터로 이관한 뒤 국내 산학연 기관의 AI 관련 연구와 국가대표 AI 개발사로 뽑힌 '월드 베스트 LLM(거대언어모델)' 기업에 우선 사용권을 줄 방침
국내 AI인프라 관련 기업들은 계속해서 상방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
엔비디아 관련 테마주들,
월드 베스트 LLM 선정 기업들 관심.

#SK #지주사 #밸류업
SK그룹이 4년 전 인수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SK시그넷(옛 시그넷이브이)을 매각하기로 했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리밸런싱(사업 재편) 작업의 일환.
SK IET, SK넥실리스 등 2차전지 주력 사업들도 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는 중
#보안 관련주 체크

[헤럴드경제=차민주·권제인 기자] “중국 해킹 그룹은 계속해서 한국을 표적으로 삼아왔다. 한국은 앞으로도 공격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대만 보안 기업 ‘TeamT5’) 14일 대만 사이버 보안 기업 TeamT5는 헤럴드경제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 이후에도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면서 한국이 핵심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기업은 “자사 조사에 따르면 중국 APT(지능형 지속위협) 그룹은 한국을 지속해서 표적...
biz.heraldcorp.com
#공조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 대표적 고속성장 분야인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플랙트)을 15억유로(약 2조3800억원)에 인수
삼성전자의 '조 단위' 인수는 지난 2016년 하만에 이어 9년 만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
#우주항공
김 후보는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목표는 2023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탐사”라며 “반드시 실현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이를 위해 현재 1조원을 웃도는 수준인 우주항공청 예산을 10조~20조원으로 대폭 늘리겠다고도 약속
김 후보는 “1조원도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세계 5대 우주강국이 될 수 있겠냐”며 “국가적 중점과제로 삼아 집중적으로 이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15일 회담에는 푸틴은 참석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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