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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클리핑 - 테슬라 3분기 中실적 역대 최고 전망 / 포장김치 품귀 조짐 / 韓日,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 협상 39년만에 재개

by 굿트레이더

2024.09.27 오전 06:10

-월가, 테슬라 3분기 中실적 역대 최고 전망…인도량 잇딴 상향

테슬라가 중국에서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월가 투자회사들이 이 회사의 분기 차량 인도량을 잇달아 상향 조정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클리는 3분기에 테슬라가 47만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 이전 추정치 46만2천대에서 상향 조정

RBC캐피털마켓도 45만4천대에서 46만대로, 베어드는 43만5천대에서 48만대로 각각 상향. UBS도 47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회사들은 모두 테슬라 매출이 핵심 시장이자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회복되는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진단

3분기 차량 인도량이 호조를 나타내면 10월 10일 로보택시 일정, 10월 중순 실적발표 일정까지 기대감이 모아질 듯.

#테슬라

-韓日,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 협상 39년만에 재개

한·일 양국이 일명 ‘제7 광구’로 불리는 한일 공동개발구역(JDZ) 개발에 관한 회의를 39년만에 재개

협정의 종료 통보 가능 시점을 9개월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한·일이 극적인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

‘제7 광구’라 부르는 곳은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에 있는 대륙붕 해역으로, 전체 면적은 한국 영토의 약 80%

한·일 양국은 1974년 JDZ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50년간 이 지역의 자원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그러나 일본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그간 공동위가 열리지 않음. 마지막인 제5차 공동위는 1985년 개최.

제7광구 지역에는 상당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2년 한국석유공사가 일본 기업과 함께 제7광구 지역에서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점쳐지는 2소구 일대를 탐사했을 때 “자원 부존량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내놓음.

외교부는 JDZ 협정이 예정대로 종료되더라도 일본이 자동으로 이 지역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님.

7광구가 아니라 ‘공동개발구역’이 사라지는 것.

7광구는 ‘경계 미획정 수역’으로 남게 돼 앞으로 양국간 수역 획정 회담을 해야함.

그리고 JDZ협정 연장이 불발되면 중국까지 개입할 수 있게되어 더욱 복잡해짐.

따라서 한일 양국은 JDZ 협정이 끝나기 전 타협하는 것이 유리한 입장.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내년 AI PC출하량 올해 2배, 전체 PC 중 43% 전망"- 가트너

시장조사기구 가트너는 26일 내년 전 세계 AI PC 출하량이 올해(약 4303만대) 대비 99.8% 증가한 1억1423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 중 AI노트북 출하량은 올해(4052만대) 대비 153% 증가한 1억242만대에 달하고 AI데스크톱 출하량도 같은 기간 251만대에서 1180만대로 371% 증가할 것으로 전망

PC에 AI 기능이 탑재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PC에 AI NPU 기능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그 결과, NPU는 PC 공급업체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될 것

기업들은 생성형 AI와 같은 AI 기술이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제는 'AI PC를 구매할지' 여부가 아닌 '어떤 AI PC를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보통 기업들은 AI 기능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 지불은 꺼려하지만, AI PC는 미래를 대비하고 보다 안전하고 개인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유일한 선택지로 보고 구매할 것"

#AI PC #반도체

-윤석열 대통령 "AI 총력전"…GPU 구매 15배 늘린다

정부가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해 국내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2030년까지 지금보다 15배 늘리기로 결정

올해부터 2027년까지 민간의 AI 투자는 65조원으로 전망. 정부는 민간투자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대규모 펀드 조성 등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할 예정

제조·금융·의료바이오 등 AI 도입 효과가 높은 8대 산업별 AX 대책을 추진하고 안전·재난·보건 등 공공부문 18대 분야 국민 체감 AI 서비스도 선보임

국가 AI 전면화를 통해 2030년까지 산업계에선 70%, 공공부문에선 95%까지 AI 도입률을 끌어올릴 방침

#AI #반도체

-[단독]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국회, 입법 본격화

자동차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기 위한 국내 입법 절차가 본격화

지난 23일 황희 의원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해당 법안은 다음 달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의 제작, 판매자는 자동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함.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한중엔시에스

-‘금배추’에 김치 담그기 무서워···포장김치 품귀 조짐

주요 기업들의 포장김치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뛰었고, 곳곳에서 품절대란이 벌어지는 등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품귀’가 현실화

대상 종가 김치와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의 지난달 배추김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증가

포장김치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 종가 김치는 지난달 전체 김치 매출이 1년 전보다 14% 늘어, 폭염과 태풍으로 배추 가격이 급등했던 2022년을 넘어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

2위인 비비고 김치도 지난달 배추김치(포기배추김치·썰은배추김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이달 둘째주까지는 전년 대비 14% 상승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캠핑이나 여행을 많이 가는 시기인 7~8월은 일반적으로 평년에도 포장김치 시장 성수기

여기에 올해는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 대신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

#대상 #대상홀딩스

-"곡물 수출 발 묶였다" 하루 465억 손실…올스톱 위기 '비상'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캐나다에서는 수확기를 앞두고 곡물 터미널이 가동을 멈춤.

미국에서는 동·남부 항만 모두 수일 내 마비될 위기에 처하자 기업들이 웃돈을 주고서라도 대체 운송로를 찾고 있음

미국 동부에서도 50년 만의 첫 대규모 항만 파업이 임박해 기업들에 비상

존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30일까지 미 해사동맹(UMSX)과 계약 갱신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 다음 날부터 파업

가뭄은 브라질을 덮치며 또 다른 병목 현상을 일으킴.

브라질 항만터미널협회 암포트는 가뭄으로 마데이라강을 통한 곡물 운송이 중단됐다고 밝힘.

브라질 북부에 있는 마데이라강은 주요 농경지와 항구를 연결하는 핵심 수로. 지난해 브라질 대두 수출의 34%, 옥수수 수출의 43%가 북부 지역에서 이뤄졌는데 수심이 얕아서 운송이 어려워진 것.

#고려산업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노보노디스크의 당뇨∙비만치료제,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가능성 낮출까

오젬픽과 위고비의 핵심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오피오이드 관련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

미국 <블룸버그(Bloomberg)>는 26일(현지 시각)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오피오이드(Opioid) 오∙남용 환자의 과다 복용 가능성을 낮춘다고 발표

‘세마글루타이드’는 덴마크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개발한 먹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로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과 ‘위고비’(Wegovy)의 핵심 성분

#디앤디파마텍 #블루엠텍 #인벤티지랩 #펩트론 #대봉엘에스 #라파스

-"바이오·양자컴퓨팅 등 육성"…'133조원 稅공제' 꺼낸 해리스

해리스 부통령이 1000억 달러(약 132조 8000억 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중국에 맞서 제조업을 부흥시키는 ‘해리스표 산업 정책’을 발표.

‘해리스표 세액공제’는 바이오, 항공우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등 핵심 분야의 제조 및 생산 투자에 적용될 예정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스마트 안경 쓴 저커버그 "차세대 기기"

메타, AR 스마트안경 오라이언 시제품 공개.

오라이언의 시제품은 두꺼운 검은색 뿔테와 같은 디자인으로 안경처럼 쓰면서 문자 메시지는 물론 화상 통화와 유튜브 동영상 등을 이용 가능

이용자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손목 밴드와 눈의 운동을 추적하는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손으로 디스플레이를 클릭하거나 스크롤할 수 있음

이용자의 시야에 표시할 수 있는 마이크로 렌즈가 장착돼 프로젝터를 통해 3D 이미지를 투사시켜 홀로그램의 증강 현실(AR) 기능이 구현

메타 CEO , 저커버그는 “지금까지 AR에 대한 모든 시도는 헤드셋, 고글, 헬멧이었다”며 “오라이언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발언.

외신들의 평가는 긍정적인 모습.

블룸버그통신은 "스마트 안경이 결국 스마트폰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오라이언을 마크 저커버그의 "미래에 대한 타임머신"이라고 평가

#뉴프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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