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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 LG엔솔, '꿈의 배터리' 바이폴라 개발 본격 착수 / 스페이스X 우주선, 4번째 시도 끝에 성공

by 굿트레이더

2024.06.07 오전 05:52

*경제뉴스 -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 LG엔솔, '꿈의 배터리' 바이폴라 개발 본격 착수 / 스페이스X 우주선, 4번째 시도 끝에 성공

*[단독]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정부가 동해 심해에 석유와 가스가 대규모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대적인 탐사에 나서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두 개 신설했다. 정부가 TF를 한 번에 두 팀씩 신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5일자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TF'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홍보 TF'를 각각 신설하는 인사를 마쳤다.

  • 산유국으로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의지

*"산유국 꿈 이루자" 자원개발 예산 2배로

정부가 내년 자원 개발 예산 규모를 올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사업' 예산은 올해 398억원인데 내년에는 최소 7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까지 늘리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량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석유공사의 탐사시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 12월 첫 시추를 앞두고 탐사시추 관련 뉴스 플로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첫 시추 예정지인 '대왕고래' 수심 1219m, 진흙으로 덮여

6일 매일경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1차 시추 후보지로 알려진 곳의 좌표(북위 35도 53분, 동경 130도 00분)를 분석해본 결과, 이곳의 수심은 1219m이고 표층은 암석이 아닌 진흙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진흙 아래 원유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트랩 구조'가 존재할 것이란 분석이다.

  •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는 시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 단계인 유망 구조화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또한 "석유공사는 그간 축적한 탐사 자료와 우드사이드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등을 작년 2월 액트지오에 의뢰해 자료 해석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 휴일 중 언론사 시사인에서 우드사이드가 영일만이 가망없다고 보여 철수했었다는 보도를 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 대해 곧바로 반박보도를 냄

*Applied Materials, KLA Corp. upped by Barclays on back of higher chip equipment spending

  • 바클레이즈는 AMAT, KLA 등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들에 대해 목표주가를 상향

  • HBM, D램 Capex 지출 전망을 상향조정했고, 이러한 내용에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급등세

  • 국내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들도 지속 관심

*동트기 직전 전기차 시장…일찍 일어난 K-배터리 '아메리칸 러시'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당초 계획했던 올해 10조원 수준의 설비투자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수요부진에 직면한 유럽과 중국에 위치한 공장의 증설 속도를 조절하는 게 유력하다.

반면 총 352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북미 생산라인 투자계획은 최대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북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 증설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3사 중 가장 설비투자에 보수적이었던 삼성SDI의 경우 최근 북미 진출에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GM 등과 함께 총 100GWh 규모의 합작공장을 짓고 있는데, 여기에 삼성SDI 단독공장 설립 역시 추진하는 중이다.

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의 경우 당초 가동 목표가 내년 1분기였는데, 이 일정을 올해 말로 앞당겼다.

  • 전기차 섹터도 서서히 바닥을 잡아가는 시점으로 판단

  • 북미지역은 향후 수요 회복세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

  • 북미향 모멘텀이 부각될 종목들 위주로 관심가져볼만.

*[단독] LG엔솔, '꿈의 배터리' 바이폴라 개발 본격 착수

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미래기술센터는 차세대 배터리인 반고체 및 전고체 배터리를 바이폴라 구조로 구현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연구기관 중심으로 시도된 바이폴라 배터리 개발에 대표 셀 제조사가 직접 뛰어든 것이다. 단순 실험실 수준의 시제품 생산이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기술 확보로 대규모 양산까지 끌어낸다는 목표다.

  • 이번 2차전지 상승 싸이클이 도래한다면 차세대 배터리 위주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 전고체,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들 중점 체크

*스페이스X 우주선, 4번째 시도 끝에 지구궤도 비행 후 귀환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네 번째 시험 비행 만에 지구로 귀환해 바다 착수(스플래시다운)에 성공했다.

  • 스페이스X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스플래시다운 성공! 전체 스페이스X 팀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스타십의 흥미진진한 네 번째 비행 테스트를 축하한다"고 밝힘.

*“머스크만 화성 가나”…세계 두번째 민간 유인선 ‘스타라이너’ 시험 발사 성공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이하 스타라이너)가 5일(현지시간) 3차 시도 끝에 시험 발사 끝에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무인 시험 비행 성공 후 2년 만이다.

발사에 성공한 스타라이너는 로켓과의 하단 분리를 무사히 마치고 약 15분 만에 지구 궤도에 안착했다.

궤도 비행이 계속 순조롭게 진행되면 스타라이너는 약 25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우주비행사들은 약 8일간 ISS에서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 스페이스X에 이어 보잉도 스타라이너 시험 발사 성공

  • 우주항공 관련주들 다시 추세를 돌려주는지

*"여름 왔다" 비만치료제株 훨훨

비만치료제 테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양상이다. 올 1월 미국 내 비만치료제 신규 처방 건수는 5만 회 수준이었으나, 여름을 앞두고 지난달에는 17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 신고가를 경신 중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 6월은 비만치료제 관련주에 관심

  • 6월 21일 당뇨학회 일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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