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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S&P500 ETF ::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해야 하는 이유

by 굿트레이더

2025.09.14 오후 17:00

(참고) 소정의 광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해야 하는 이유

100세 시대, 노후 준비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중 연금저축은 노후 대비부터 세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대표 노후 대비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연금저축계좌 활용법과 세액공제 혜택, 그리고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본다.

연금저축이란

연금저축은 은퇴 후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개인연금의 한 종류이며 장기저축상품이다.

대표적 특징은

1) 납입 당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

2)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에도 비교적 낮은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즉, 연금저축은 '절세' , '노후애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인 것.

*연금저축 내에서도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으로 다시 카테고리가 나뉘어진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장기 투자를 하면서 복리수익을 누리고자 한다면 '연금저축펀드'에 투자하거나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여 ETF투자를 진행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도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여 장기간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어떤 종목을 투자,보유하고 있는지도 주기적으로 공유를 해온 바 있다.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비추천을 하는 이유는 수수료가 매우 높기 때.

-> 장기간 운용시 운용 수수료와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수익이 거의 없는 구조

-> 기회비용 측면에서 매우 큰 손해를 가져옴

연금저축신탁의 경우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기대수익률은 거의 없는 상품

-> 이 역시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몇 십년간 장기운영을 가정할 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오히려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

따라서 연금저축펀드가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

장기적으로 운용시 ETF같은 상품에 직접 투자도 가능한 셈이기 때문에 현금을 그냥 연금저축계좌에 보유하고 있기 보다는 연금저축펀드나 미국 S&P500 ETF같은 장기 우량 상품에 투자를 하여 높은 기대수익률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세제혜택

: 연금저축계좌는연간 600만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직장인이 매달 50만원 (연간 600만원) 씩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일 경우 연간 약 99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장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잘 모르겠다면 버핏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S&P500 ETF를 장기간 적립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 된다는 생각이다.

장기간의 복리 효과가 더해져 시간이 갈수록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된다.

국내증시에도 여러 곳에서 S&P500 ETF를 출시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낮은 추적오차율을 기록하고 있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한 종목들 중에서는 KODEX 미국 S&P500 ETF (379800)을 눈여겨볼만하다.

추적오차율이 낮은 S&P500 ETF를 골라야하는 이유

*추적오차율이란?

: ETF의 NAV 수익률과 기초지수 수익률의 차이(표준편차·연환산)를 말한다.

-> 즉, 추적오차율이 낮을수록 지수를 정밀하게 복제한다는 뜻.

-> 따라서 추적오차율이 낮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으로는 추적오차율이 높은 상품에 투자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추적오차율이 높은 ETF의 경우, 기초지수보다 비싸게 ETF를 매수할 수 있는 리스크가 발생하여 낮은 추적오차율이 중요)

아래 투자자가 체감하는 영향을 살펴보자.

*투자자가 체감하는 영향

  • 추적오차율이 0.10%p vs 0.40%p로 0.30%p 차이만 나도, 20년 복리 기준 약 5.7%의 최종 자산 격차가 벌어진다(동일 수익률 가정의 단순 비교).

  • 지수를 똑같이 산다 해도, 운용 정밀도의 차이가 장기 누적에서 성과 차이를 만든다.

결론

연금저축계좌에서 장기간 S&P500 ETF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추적 오차율이 가장 낮은 ETF를 가급적 비교분석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의 ‘ETF 세부안내 → 추적오차율 추이’에서 종목별 공시 수치 확인 가능.

  • KODEX 미국S&P500(379800): 최근 1년 기준 추적오차율 약 0.09%, 국내 상장 S&P500 ETF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 (최신 기준)

*Check point

추적오차율이 높은 ETF의 경우, 기초지수보다 비싸게 ETF를 매수할 수 있는 리스크가 발생하여 낮은 추적오차율이 중요.

집합투자증권(SPY, VOO 등) 비중 높을 시,

운용 및 관리는 쉬워지나 해외ETF 매매로 인한 이중보수가 발생하며 추적오차율도 높아짐

주식 비중 높을 시 운용 매니저가 매일 상위 기업의 이벤트(M&A, 배당락 등)를 챙기며

종목을 매매하기에 번거로우나 추적오차율이 낮아짐.

즉, 주식 비중이 높은 ETF는 상위 종목들의 변화에 잘 대응 할 수 있어

낮은 추적오차율 & 높은 수익률까지 연결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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