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까지 휴가 일정이라 블로그 글은 간략히만 정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AI 전략
출처 : JP모건 , 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AI 검색: 구글의 AI 요약이나 ChatGPT에 맞서기 위해, 연말까지 전체 검색의 20%에 AI 브리핑을 적용하고 , 2026년까지 네이버 앱에 별도의 AI 탭을 만들 계획
돈 안 되던 검색을 수익화하고, 광고 효율을 높이며, 더 복잡하고 긴 검색 질문까지 흡수하겠다는 큰 그림
AI 에이전트: "카카오 AI 비서, 우리도 가만있을 순 없지!" 네이버는 자사의 가장 중요한 분야인 '쇼핑'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내년 초 출시할 계획. 이후 지역 서비스 등 다른 분야로도 점차 AI 에이전트를 확대 적용할 예정
AI 주권: 정부 주도 'AI 주권'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전망도 공유. 당장은 큰 수익이 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확실한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금융이나 국방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글로벌 AI 모델에 넘기기 꺼려하는 국가들을 공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음
#에스티팜 #CDMO #제약바이오
(흥국증권)
*제약바이오 , CDMO
시장은 이미 9월 25bp 인하를 컨센서스로 형성하고 있으며 연내 추가 인하도 상당히 유력한 것으로 예상.
하반기 뚜렷한 금리 인하 기조가 형성된다면 임상 단계 소형 바이오텍, 플랫폼 성장주, CDMO 기업들에 긍정적 주가 모멘텀 촉발 가능성 높아질 것
2025년 하반기 미국 바이오 산업 최대 쟁점 중 하나는 작년 말 상원을 통과하지 못했던 생물보안법 재추진 여부가 될 것.
이미 트럼프 2기 핵심 정권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물보안법 재추진이 의제화, 올해 말까지 NDAA(국방수권법) 개정안에 포함되어 상원 심의에 오를 것으로 예상
생물보안법은 중국을 견제하는 정치적 및 산업적 제제 법안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현재 반중 각료와 인사들로 채워진 트럼프 행정부의 특성에 따라 국가 별 상호관세 협상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전격적으로 재추진될 것으로 예상
하반기 미국 생물보안법이 재추진되어 상원을 통과한다면 금리 인하 기조와 더불어 국내 CDMO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 최대 수혜주는 대형 CMO보다는 CDO역량이 강한 중소형 CDMO들
*에스티팜

- RNA 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합성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 보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북미 고객사들에게 효과적 대안 제시 가능
우시바이오의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의 중심은 아직 전임상 단계, 임상용 물질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생물보안법이 시행되면 우시의 주요 고객사 이탈은 사업 포트폴리오 특성 상 우선 글로벌 대형바이오 기업이 아닌 중소형 바이오텍 위주로 일어날 것
*에스티팜 주요 파트너 '아이오니스파마슈티컬'
아이오니스파마슈티컬스(IONS, IONIS PHARMACEUTICALS INC )는 심각한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olezarsen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
#자동차 #현대차 #기아
(교보증권)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투입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 진입 가능
단순 점유율 확장기 지나서 미국 내 전체 하이브리드 점유율 2위 자리 두고 혼다와 경쟁 구도 본격화
시장 내 인기가 높은 세그먼트가 펠리세이드가 속한 세그먼트. 가장 수요 높은 세그먼트에서 고수요 모델인 펠리세이드 확장 일어난다는 것 유의미
내연기관 내 SUV-D 세그머트에서 펠리세이드 연간 판매량은 10위 내외로 높은 수요, 24년 미국에서만 11만대 판매
하반기 우려: 1)북미 자동차 판매량 급감 —> 경쟁 강도 강화 및 인센티브율 상승 —> 실적 하락, 2)GM 협력 무산
그러나 7월 판매 증분 이어졌으며, 8월 전망치는 146만대로 +2.3% 증가 예상
주요 그룹사 공격적 판가 인상 미루며, 점유율 유지에 힘을 싣는 모습
하반기 판매량 감소폭은 우려대비 나아질 수 있는 상황. GM 협력은 8월 7일 선제적 내용 등장으로 협력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
9월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 GM 협력, 배당분리과세 개편으로 업사이드 이벤트 충분. 모든 시나리오상 부각 가능한 투자포인트 보유 중, 자동차 섹터 비중 확장기로 판단
가장 강력한 업사이드로 작용할 GM 수혜 시나리오에서 부각 가능한 현대차/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 높은 관심 두어야 할 시점
PER: 현대차 4.9배, 기아 4.8배, 토요타 8.0배, 혼다 9.2배, GM 6.3배, 포드 10.6배, 폭스바겐 5.6배
#전력설비 #SOFC
(NH투자증권)
[메타가 보여주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미래]
대규모 AI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메타가 지난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인 '하이페리온' 건설에 돌입
2030년 2GW 규모로 가동 예정인 하이페리온은 향후 최대 5GW까지 확장해 메타의 오픈소스 LLM(대형언어모델) 학습에 활용될 전망
루이지애나주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기업인 Entergy는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말 2.3GW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소 3기를 추가 건설하는 계획을 규제당국에 제출
루이지애나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Entergy가 제출한 발전소 건설 요청을 당초 일정보다 두 달 앞당겨 승인, 생산된 전력이 데이터센터로 공급될 수 있도록 신규 송전망 건설 또한 허용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을 우선 가스 발전으로 충당하되,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과 버금가는 신규 재생에너지 용량을 확보해 '클린 에너지 100% 목표' 준수를 위해 노력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반(反)재생에너지 정책 도입에도, 미국 내 재생에너지 확대 환경은 현재진행형. 다만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한다면 천연가스와 원자력 등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원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
천연가스 발전은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외에도 천연가스 발전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지속될 전망
-20일선 추세 회복한 효성중공업

#로봇 #보스톤다이내믹스
: 현대차, 기관투자자와 9월 중순 보스톤다이내믹스 방문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국내외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기관 투자자 대상 인베스터 데이를 미국 보스톤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공지
주요 일정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간의 일정이며 HMGMA(조지아 서베너)를 시작으로 뉴욕에서 '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보스턴에 위치한 보스톤다이나믹스 본사를 견학 하는게 주요 골자
국내 기관투자자 등 IB업계에선 결국 정의선 회장의 지분 승계 핵심으로 꼽히는 보스톤다이나믹스로 기관들을 대거 초청한 점에 주목
-로봇 보스톤다이내믹스 관련주
: 현대모비스 /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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