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laimer
* 전일 주요 이슈들 중 투자에 접목시켜볼만한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 개인적인 투자 아이디어 기록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내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닌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관련 종목들 중 일부를 매매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전혀 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며 간혹 보유 종목들도 존재할 수 있어 단순 참고만 하시되 직접적인 판단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본인은 해당 글에서 언급된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리 내용 중 오류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꼼꼼히 다시 살펴보시고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블로그의 모든 콘텐츠는 비영리적 투자 아이디어 공유이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음을 인지해주시기 바라며 모든 투자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0. 시황/전략
#미국증시


- 키워드 : 애플,마이크론 등 관세 리스크 완화 /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 금리인하 기대감 /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 강세
#원자재 / 금리


#특징종목
애플(+4.24%)은 자본지출 확대에 대해 주요 투자회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관련 소식이 결국 트럼프 관세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상승을 지속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음.
알파벳(+2.47%)은 AI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시간 뉴스 개편, 나사와 우주인의 건강 유지 위한 AI 의료 조수 개발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우주개발 관련 기업인 글로벌 스타(+13.07%)는 최근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를 위한 계약 체결로 위성 운영 역량 강화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견고한 실적 발표, 안정적인 재무상태 등을 바탕으로 큰 폭상승.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11.93%)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현금 소진에 대한 우려 등 재무상태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 오클로(-5.04%)도 동반 하락.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19%), 비스트라(-1.69%)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부진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최근 약가 인하 정책으로 부진을 뒤로 하고 화이자(+1.44%), 암제(+1.24%)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헬스(+2.54%), CVS헬스(+3.08%)등 헬스케어 기업들도 강세

[미국증시 주요 섹터 일간 수익률]

[미국증시 52주 신고가]
-AI SW : 팔란티어
-통신/네트워크 : 시스코
-소비 가전 : 소니
-전자부품 : 암페놀
-투자플랫폼 : 로빈후드
-제약바이오 : 존슨앤존슨 / 길리어드사이언스
-희토류 : MP머티리얼즈
[전일 강세 테마 / 섹터]
: 반도체 - 삼성전자 파운드리 모멘텀 지속 (테슬라, 애플 수주)
: 엔터 - 케데헌 모멘텀 지속 / 엔터 기업들 전반적 호실적, MD매출 확대
: 대북 - 한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8/25)
: 피부미용 - 파마리서치 호실적 / 9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허용 확정, 인바운드 수요 기대

-ADR

[대응전략]
: 지난 주 미국증시는 무난한 흐름으로 마감.
: 특히 애플의 관세 리스크 완화로 인한 애플 주가 상승이 나스닥 지수를 주도,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 글로벌 증시는 관세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소되는 국면으로 진행 중. 향후 금리인하 방향성과 속도 여부가 중요
: 관련해서는 이번주 물가지표 (8/12 - 소비자물가지수 , 8/14 - 생산자물가지수)를 앞두고 경계심리 이어질 가능성
: 물가지표 무난하게 나올 시 다음주 8/21 잭슨홀미팅에서의 파월의장 발언을 주목. 기존 금리인하 관련 스탠스 변화 감지될 시 유동성 장세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
: 국내증시는 대주주양도세 정책 불확실성 상존. 그러나 양도세 기준 10억 하향은 어려운 것으로 예상. 언론 보도 확인 시 8월 14일 전후로 관련 불확실성은 해소될 가능성.
: 베이스 시나리오는 20억 ~ 30억 수준으로 절충. 해당 결과 시 단기 조정 가능성 염두. 베스트 시나리오는 기존대로 50억 유지.
: 주목할 섹터는 엔터, 제약바이오, 반도체.
: 엔터는 케데헌 모멘텀으로 인한 레벨업 전망. 그리고 MD매출 확대 트렌드가 지속될 듯
: 제약바이오, 금리인하 최수혜
: 반도체, 삼성전자 밸류체인 위주 관심. 삼성 파운드리 수주 확대 가능성 , 미국 공장 투자 수혜 기업들 주요하게 체크.
[관심섹터,종목]
#코미코
: 삼성전자 밸류체인, 반도체 장비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
: 반도체 팹이 가동되는 동안 내부의 장비들은 미세오염이 발생하거나, 각종 화학물질 및 플라즈마에 노출돼 손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존재함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비 및 부품에 주기적으로 세정,코팅을 실시함
: 이에 따라 파운드리 생산 확대될 수록 코미코의 실적 성장 이어지는 구조
: 코미코는 2006년 오스틴 공장을 확보하여 삼성전자에 세정,코팅 서비스 제공, 삼성 미국 파운드리 생산 확대 수혜
: 2025년에는 추가 증설투자하여 기존 대비 1.5배 수준의 캐파 확대 예상. 투자 완료 목표시기 2025년 말로 내년부터 영업 레버리지 기대
: 2분기 무난한 실적발표 하며 실적 불확실성 해소
: 26~27년 F/per 8배 ~ 9배 수준으로 부담없는 가격
: 중국은 반도체 장비사들을 중심 자립을 가속화하며 미코세라믹스의 부품 수요 강세가 지속중. 그동안은 증착 장비용 히터 중심 수요가 강했다면 점차 식각 장비용 ESC에 대한 수요도 가세하는 중.
: 3Q부터 신공장 가동에 따른 연간 기준 1,000~1,500억의 Capa 확대가 예상되며 26년에는 ESC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다변화와 추가 Capa 확대가 예상됨
: 트럼프는 반도체 기업들에게 자국 내 생산 설비 확대를 요구중. 삼성전자의 지난 테슬라 AI6에 이어 아이폰18용 CIS 수주 등 이미 오스틴 법인과 설비를 갖추고 있는 동사의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
: 삼성전자의 애플향 CIS는 10K/m 규모로 2Q26부터 양산 시작 예상
지난 금요일 기준,
: 2년 6개월래 최대치 기관매수 자금 유입.
: 삼성,하이닉스를 비롯, 인텔,마이크론,TSMC 등 해외 레퍼런스 모두 보유한 메리트. 탑라인과 이익 성장폭 감안시 현 주가 수준 매력적이라 판단
: 삼성 파운드리 턴어라운드에 대한 직접적 수혜 + 미국발 내러티브 부각 전망

#삼양식품
:케데헌 효과로 K컬쳐 관련 산업들 전반적 수혜 기대심리 부각
:QoQ수출액 증가 추세 지속. 7월 밀양 제2공장 가동, 3분기 QoQ 수출액 증가 흐름 지속 전망
:2027년 초 중국 생산기지 완공 계획, 내년 및 후년까지 Capa 증설 효과. 매년 25% 생산능력 증가
:수출데이터 4~6월 QoQ 20% 증가. 수출 성장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중국 지역 짝퉁 제품 판매중이나 동사 제품 굳건한 1위 기록. 소비자들의 반응은 비싼 값 한다는 평가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는 동 제품의 연관검색어 중 ‘짝퉁 구분법’ 등장할만큼 인기는 여전.그만큼 불닭에 대한 브랜드파워는 강력함
:해외 소비자들의 식습관으로 편입되며 해외 매출 성장 지속 전망. 미국 주요 대형마트 여전히 입점률 낮음(코스트코 50%대) → 성장 여력 큰 상황
:유럽 역시 시장 침투율 낮은 상태 (24년 7월 사업 본격화).
:매운음식에 대한 전 세계 관심도는 꾸준히 상승세. 케데헌 효과로 인핸 K컬쳐 효과 급증 전망. 당사 직접적 수혜


#에스앤디
:삼양식품 베타픽으로 관심
:지난 7월 11일, 삼양식품의 소스 업체 인수 보도 이후 공급체계 변동 우려감에 주가 급락.
:그러나 해당 업체와 에스앤디의 제품군 및 기술 포지션 상이함에 관련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은 시장의 오해로 판단
:삼양식품 vs 에스앤디 중 굳이 선택하자면 삼양식품을 선택하나 당사 주가는 지난 7월 급락분을 아직 완전히 회복시키지 않은 상태
:시장의 오해로 인해 가격적 메리트 생겨난 구간이라 판단되며 지난 7월 11일 이후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속되는 중
:기술적분석 측면, 이동평균선 수렴 밑 정배열 추세 전환 구간.
:단기적인 방향성이 결정되어질 구간이라 판단되며 K컬쳐 모멘텀에 따라 방향성은 위가 될 가능성을 생각

#에스엠
: 2분기 매출 3029억 , 영업이익 476억 컨센서스 각각 6% / 23% 상회
: 별도 매출 2203억 역대 최대 실적 갱신
: 실적 상회 이유에는 MD/라이선싱 사업부문 주효. 앨범 콘서트 매출의 48% 수준인 640억원으로 팩트셋 컨센 468억원을 37% 상회함
: 동사 아티스트 라이즈 , NCT WISH 중심으로 아티스트 팬덤 규모 자체 확대된 것으로 해석
: 3분기 역시 MD라이선스 매출 호실적 예정. 3분기 라이즈 일본, 아시아 지역 투저. 해당 지역은 MD구매액 높은 지역임에 기대
: 에스파, 7월 배틀그라운드와 스트리트파이터에서 게임 캐릭터 출시.
: 하츠투하츠 , 티니핑 콜라보 MD 출시. 2분기 MD 매출 고려해 하반기 MD매출 추정치 상향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효과로 인해 글로벌 KPOP에 대한 관심 확대되는 중. 기존 K엔터 산업의 글로벌 성장성이 한층 더 레벨업되는 구간이라 판단.
: 국내 메이저 엔터사들에 대한 전반적 낙수 효과 및 장기적 성장 전망. 다시금 섹터 전반의 리레이팅 구간이 온 것이라 판단.

#CJ ENM
: 2분기 실적 컨센 하회했으나 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주가는 충분한 조정을 이어온 상황임에 2분기 실적 바닥을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해 주가가 반응할 가능성
: 동사 역시 글로벌 K컬쳐 인기 트렌드에 따른 직접적 수혜
: 음악 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II플래닛’이 7월 중순부터 방영되며 높은 화제성 끌어모으는 중
: 향후 데뷔할 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한 중국 연습생들과 현지 파트너사 간 협업 통해 중국 내 사업 진출 준비 중
: 8월 29일, 애플TV+의 글로벌 음악 경연 예능 'KPOPPED(케이팝드)' 방송. 당사가 제작에 직접 참여. 애플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추가 협업 가능성도 기대
: 커머스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은 다소 플랫하나, 미디어/영화드라마/음악 부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호실적 전망
: 주가 역시 바닥을 지나고 있어 손익비 측면에서 유리한 선택지


CJ ENM 주봉차트
#두산인프라코어
: 2분기 엔진부문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3,271억원, 67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 32%씩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은 20.5%를 기록.
: 이와 같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요인은 발전기용 및 방산엔진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증가하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 되었기 때문
: 발전기용 엔진의 경우 건물대형화, 신흥시장 전력 수요 확대, 북미 오일 및 가스 시추 확대,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가 지속
: 방산엔진의 경우 2014년 K2전차 엔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2019년부터 K2전차에 탑재. 이에 따라 폴란드 K2전차 및 튀르키예 전차용 엔진 공급 등이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잡으면서 성장
: 건설기계부문 2분기 매출이 8,5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 글로벌 금 수요 확대와 맞물려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서 마이닝 장비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
: HD현대건설기계의 중/대형 장비에 동사 엔진인 DX05/08 등의 탑재가 시작되었으며, HD현대건설기계와 합병 이후에는 초대형 장비까지 엔진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산업용 엔진의 추가 성장이 예상
: 무엇보다 그룹 내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 신기종 출시를 통한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엔진부문의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
: 8월 15일, 트럼프 - 푸틴 정상회담 확정. 결과는 미지수이나 기대감에 의한 수급 유입도 긍정적인 부분.
: 당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우크라이나 굴착기 시장에서 15~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 이해도 높은 기업이기도 함.
: 실적성장 + 우크라이나 재건 내러티브로 접근한다면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라 생각. 추세추종 매매 관점에서 관심.



※ 손실의 위험이 존재하니 투자 판단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언급되는 종목들은 절대 매수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생각의 공유일 뿐입니다.
※ 또한 간혹 보유중인 종목들을 언급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 이러한 경우 보유중인 주식은 언제든지 매수,매도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모든 내용들은 투자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