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관련주 :: 3분기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 기대 / 하반기 기술 수출 모멘텀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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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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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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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 펩트론 / 일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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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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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 케이엠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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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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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 삼성전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생명 / 삼성물산 (삼성그룹)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방산)

: 한화오션 (조선)

:셀트리온 (제약바이오)

: 펩트론/리가켐바이오/삼천당제약/에이비엘바이오

/케어젠/셀트리온제약/보로노이/코오롱티슈진

(제약바이오)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비만치료제, 치매, 면역항암제,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mRNA,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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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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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및 K-뷰티 글로벌 인기 지속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의료기기 등 테마 상승. 일부 면세점, 일부 카지노 테마 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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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애플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아이폰/ 휴대폰부품/ 스마트폰/ OLED 등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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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중립' 의견 등에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일부 반도체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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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스테이블 코인 사업 선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과열 분석 등에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핀테크(FinTech)/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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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당화 필요 분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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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셰일가스, 도시가스 등 여타 에너지 관련 테마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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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버블' 파격 경고 속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등 AI 관련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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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약바이오

: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 한올바이오파마 / 바이넥스 / 녹십자 / 대웅제약 / 제넥신 / 펩트론 / 인벤티지랩 / 일동제약 /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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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2기의 부정적인 헬스케어 정책(의약품 관세, MFN 약가 인하)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투심에 부정적이었지만, 의약품 관세의 경우 유예기간 1년(점진적 상향) 가능성은 오히려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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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MFN 약가 정책은 정부와 글로벌 제약사들간 논의 중이나, 최종적으로 미국 입법부 과반수 동의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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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3분기가 지나면서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이 기대된다며, 이에 글로벌 정책 측면에서 섹터 오버행 이슈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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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바텀업 관점에서 하반기 다수 기술수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데이터 모멘텀도 예정되어 있기에 관련 기업들 위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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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주 발의된 OBBB 법안의 경우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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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조선기자재

: 수익성 개선 기대감

-> 삼성중공업 / 한화오션 / HD현대미포 / 대양전기공업 / 성광벤드 / 한라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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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Q25부터 2023년 수주한 물량이 조선주들의 매출에 반영되면서 2024년보다 큰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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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23년 신조선가지수가 +10% 상승했다며, 이는 2021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선가 상승을 기록한 해라고 언급. 원가도 안정화되어 선가 상승분은 온전히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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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중공업은 2Q25부터 2023년 수주한 초고수익성 LNGc와 고마진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4Q25에는 저마진 물량인 카타르 1차 LNGc와 2021년 수주 물량이 완전히 해소되며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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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2023년 수주한 초고수익성 LNGc와 당시 대규모로 수주했던 고수익성의 VLAC/VLGC가 2Q25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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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 관련주

: 골드만삭스 , SK하이닉스 '중립' 의견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SK하이닉스 / 한미반도체 / 싸이닉솔루션 / 넥스트칩 / 디아이티 / ISC / 메카로 / 마이크로투나노 / 한화비전 / 리노공업 /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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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준 '매수'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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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전체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이나, 내년부터는 HBM 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가격이 처음으로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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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격 협상력도 공급사가 아닌 고객사로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SK하이닉스의 수익성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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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HBM과 범용 메모리 모두 수요 흐름이 양호해 올해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 하지만, 2026년에는 HBM 가격이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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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 대비 약 19% 가량 낮은 수치로, 골드만삭스는 시장에 과도하게 낙관적인 HBM 시나리오가 퍼져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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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HBM4 가격 프리미엄 축소 가능성을 반영하여 2026년 HBM ASP 전망을 하향(기존: 2025년 대비 7% 성장, 신규: 2025년 대비 6% 하락)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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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범용 반도체도 2Q25 판매 확대로 높아진 기저 부담과 관세 정책의 역풍(세트 실수요의 하락 Risk)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가격은 짧게 나마 약세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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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보면 단기 리레이팅은 제한될 것으로 생각돼 과거 대비 주식으로의 매력은 줄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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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사업 선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과열 분석

-> 카카오페이 / 뱅크웨어글로벌 / 아이티센글로벌 / 미투온 / 더즌 / 한컴위드 /다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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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견조하나 주가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큰 상황이라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대감을 반영한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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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제화는 초기 단계이며 구체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현 시점에서 시장의 기대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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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향후 스테이블 코인 관련 정책 방향 및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재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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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권 관련주

: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당화 필요 분석

-> 부국증권 / 신영증권 / 유안타증권 / 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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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 업종 주가가 최근 단기간에 급등했다며, 이는 유동성 확대 기대감, 발행어음 및 IMA 등 신규 업무 인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이익으로 현실화되기 전에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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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반영된 부분도 존재한다며, 특히 6월 거래대금 급증으로 Brokerage 수수료수익 증가 기대는 충분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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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 외 IB, Trading 부문은 회사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대체로 QoQ 기준 큰 폭의 증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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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Q25E 전망과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함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로 유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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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높아진 밸류를 정당화하고 이보다 전향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선반영된 성장 기대감이 실질적인 이익 증가로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 제약바이오 - 3분기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 기대 / 하반기 기술 수출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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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 -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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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 수익성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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