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신성통상, 텔코웨어, 한솔피엔에스 등이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섬.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의무화하고,
예외적으로만 재매각을 허용하는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기에 이러한 자진상폐 기업들은 늘어날 가능성.
자사주 비중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이 줄줄이 상장폐지에 나설 것으로 전망
자사주 비중이 30%보다 많고 작년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 이하인 기업들은 특히 관심.
자진 상폐 기대감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들 + 자사주가 @로 붙는 종목들도 좋은 선택지
(ex :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증권섹터 + 자사주 다량보유라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보이고
(자사주는 +@ 투자포인트로)
나머지는 주주환원 압박받는 기업들이 좋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투자포인트가 언제 실현될지는 모르니 시계열은 좀 길게 가져갈 필요도 있을 듯.
*국내 상장 기업 중 자사주 비중 높은 기업들
(자사주 소각 관련주 테마 관심)

*텍스트로 다시 정리
기업 신영증권 |
자사주 비중 53.10% |
비고 증권업계 최고 비중, 소각 계획 미공개 |
인포바인 |
51.50% |
ICT 보안·통신 솔루션, 소각 압박 확대 |
일성아이에스 |
48.70% |
건자재·조선 내화재, 과거 부분 소각 이력 |
조광피혁 |
46.50% |
천연피혁 가공, 배당·소각 모두 미실시(2대주주 박영옥 씨, 주주환원 압박 중) |
일성신약 |
44.30% |
제약, 지배구조 방어용 보유 추정 |
부국증권 |
42.70% |
전통 증권사, 자사주 환원 계획 부재 |
텔코웨어 |
42.50% |
통신 SW, 50억 원 규모 소각 계획 발표 |
중앙에너비스 |
41.60% |
에너지 유통, 고배당 정책 병행 |
모토닉 |
34.40% |
자동차 부품, 장기 보유로 EPS 관리 |
SNT중공업 |
32.70% |
방산·기계, 소각 이력 없이 유지 |
SNT다이내믹스 |
32.60% |
방산, 배당+자사주 전략 병행 |
한샘 |
32.60% |
인테리어,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관측 |
롯데지주 |
32.50% |
대기업 지주사 최대 비중, 소각 검토 중 |
전방 |
32.10% |
방적·섬유, 소각·배당 모두 미실시 |
대한방직 |
31.80% |
섬유, 자사주 활용 계획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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