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주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미국 반도체 관세 부과 대상 제외 전망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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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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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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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 이오테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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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케이에스피 / HD현대마린엔진 / 한화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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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카지노) :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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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 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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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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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폐배터리) : 새빗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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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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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 삼성전자(반도체)

: 파마리서치 (피부미용)

: 에스엠 / JYP ENT (엔터)

: HPSP / 원익IPS (반도체)

▷배당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증권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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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 美 국무부에 조속한 한미정상회담 제안 및 미측 공감대 형성 소식, 韓美 조선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강관업체,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LNG, 남-북-러 가스관사업, 셰일가스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 및 조선/조선기자재 등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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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금융위와 상법 개정 후속 과제 관련 비공개 간담회 개최 소식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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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 전망 및 글로벌 성장스토리 유효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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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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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전 산업 확대 기대감 및 한수원, 체코 국영 연구기관과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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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으로 한국 음식료 기업들의 수익성과 기업가치 개선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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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 확정 속 내수시장 활성화 기대감 지속 등에 패션/의류, 편의점, 소매유통, 미용기기 등 소비 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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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7.1도 7월 상순 역대 최고 기온 기록 등 무더위 지속 등에 일부 여름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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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속 지난밤 테슬라(-6.79%) 하락한 가운데, 일부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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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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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지노 관련주

: 카지노 업체 2분기 호실적

-> 파라다이스 / GKL / 토비스 / 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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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가운데, 8월 일본 오봉 연휴,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 성수기 효과 기대감 속 주요 카지노 업체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카지노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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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45.00억원(전년동기대비 +4.09%), 영업이익 429.00억원(전년동기대비 +34.06%), 순이익 324.00억원(전년동기대비 +84.09%). 한화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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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전일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9.42억원(전년동기대비 +2.13%), 영업이익 159.61억원(전년동기대비 +20.83%), 순이익 169.58억원(전년동기대비 +49.72%). KB증권은 GKL에 대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138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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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액은 9,148억원으로 2.8% YoY 감소했지만, 홀드율은 11.1%로 0.6%p YoY 개선되어 카지노 순매출액은 오히려 2.7% YoY 증가한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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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관련주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미국 반도체 관세 부과 대상 제외 전망

-> 삼성전자 / DB하이텍 / 두산테스나 / 네패스 / 원익IPS / 인텍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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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반도체 수입품에 대한 100%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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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에 협상을 타결하면서 미래의 관세, 특히 반도체나 바이오 부문에서는 최혜국대우를 받기로 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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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다른 나라에 주는 것과 결코 불리하지 않게 했기 때문에 만약 15%로 최고 세율이 정해진다고 하면 우리도 15%를 받는 것이다. 100%가 되든 200%가 되든 상관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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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상호관세 발효 첫날 연준 이사 지명 소화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0%)도 강세 마감. 엔비디아(+0.75%), AMD(+5.69%), TSMC(+4.8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84%) 등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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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이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에 대해 예고한 100% 반도체 수입 관세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TSMC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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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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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북경협 관련주

: 미국 국무부, 북한 김여정 담화 주목 소식

-> 좋은사람들 / 신원 / 재영솔루텍 / 남광토건 / 부산산업 / 대아티아이 / 푸른기술 / 조비 / 인디에프 / 아난티 / 일신석재 / 자연과환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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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당국자는 북한 비핵화가 아닌 주제에 대해서는 미국과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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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베일리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연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김여정의 최근 담화를 포함한 북한 지도부에서 나온 고위급 성명들을 봤는데 김여정의 담화에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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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 한국 정부는 한반도 전역에서 긴장을 줄이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하고 북한에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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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29일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의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와 그 능력", 근본적으로 달라진 "지정학적 환경" 등 "변화된 현실"을 인정한다는 전제로 미국에 "그러한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다른 접촉 출로를 모색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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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북한이 '북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 협상엔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이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 핵 군축이나 군사적 충돌 위험 관리 등 다른 목적의 대화엔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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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미국 -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

-> 에스와이스틸텍 / 다산네트웍스 / HD현대인프라코어 / HD현대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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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에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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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 보좌관은 "미국 측 제안에 따라 며칠 내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최고위급 양자 회담 개최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언급했으며,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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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미국 내 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을 언제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회담이 매우 조기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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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산 관련주 (하락)

: 주요 방산업체 고평가 우려

-> LIG넥스원 / 한화시스템 / 엠앤씨솔루션 / 아이쓰리시스템 / 코츠테크놀로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로템 / 풍산 /풍산홀딩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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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방산주의 PER는 한화시스템이 61배로 가장 높고, LIG넥스원(44.1배), 한국항공우주(37.1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1배), 현대로템(23.5배) 등이라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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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 전문 플랫폼 마켓스크리너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의 올해 예상 PER는 19.6배로, 국내 방산주의 PER가 록히드마틴 대비 2~3배가량 높은 수준이라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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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정 PER 역시 한화시스템(38.5배), LIG넥스원(33.9배), 한국항공우주(24.7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1배), 현대로템(21.6배) 등 모두 전년보다 낮아지지만, 록히드마틴(14.7배)과 비교하면 훨씬 높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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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EV/EBITDA를 보면 LIG넥스원의 올해 EV/EBITDA는 28.5배이고, 한화시스템이 27.6배, 한국항공우주 21.3배, 현대로템 19.3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3배로 집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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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12.8배로, 실제 이익이나 현금 창출력에 비해 국내 방산주들의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다는 의미라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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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9,454억원(+56.3% YoY), 영업이익 776억원(+58.0% YoY, OPM 8.2%)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6.7%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9.3% 하회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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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개발비 등 일부 비용이 2분기부터 인식되면서 판관비율이 전분기대비 2%p 높아진 8.6%를 기록했다며, 특히 추가적인 이익 추정치 상향이 발생하거나, 신규 수출 계약 논의 진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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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나타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에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 반도체 - 삼성전자 파운드리 모멘텀 지속 (테슬라, 애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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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 케데헌 모멘텀 지속 / 엔터 기업들 전반적 호실적, MD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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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 한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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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미용 - 파마리서치 호실적 / 9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허용 확정, 인바운드 수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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