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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세라 정리

by 퀘이사

2025.09.05 오후 19:33

25년 2월에 상장. 최저 12불, 최고 47불, 현재 35불 → 최근에 더 올라서 36불대.

시총은 약 5조원.(37억불)

재무상태

  • 현금보유액 : 25.6.30 기준으로 530백만불 → 24년말 대비 178백만불 증가, 현재 계획기준으로 2027년까지 운용가능

  • R&D비용 : 상반기 총합 117백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 운용비용 : 상반기 총합 20백만불등 증가.

주요 기술 (월 1회 제형, 다중 타겟, 투약량 감축)

HALO 기술로 반감기가 기존 6일에서, 15일로 증가

반감기가 길어서 월 투여가 가능

암젠의 마리타이드와 유사한 가장 긴 380시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음.

  • 다중 타겟 약물: Tirzepatide(120시간)와 Retatrutide(144시간)는 GLP-1과 다른 타겟(GIP, GCG)을 결합한 약물로, MET-097보다 반감기가 짧습니다.

  • 최신 약물: AMG-133(MarlTide, 343-396시간)은 MET-097에 근접하지만, 여전히 약간 짧은 반감기를 보입니다. VK-2735(~170-250시간)와 Petrelintide(230시간)도 MET-097에 비해 뒤떨어집니다.

암젠의 마리타이드 (현재 3상 진행중) 와 유사한 반감기를 가지고 있음.

년간 api (펩타이드 원료) 사용량이 터제파타이드의 10분의 1 수준. 세마의 3분의 1수준

경구용의 경우에는 세마글루타이드의 12분의 1 수준

비만 치료제의 주요 기전인 GLP-1, 아밀린, 글루카곤(GCG), GIP 의 특징

GLP-1 : 혈당 조절: 포도당 의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감소시켜 혈당을 조절합니다. 소화관 기능 조절: 위 배출을 지연시키는("ileal brake" 효과) 역할을 하여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고 포만감을 유도합니다. 식욕 및 음식 섭취 조절: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 섭취량을 줄여 체중 감소를 유도

  • 단점 : 위장관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이 있으며, 이는 용량 증량 시 더 자주 발생하고 높은 치료 중단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근육 손실: GLP-1 단독 요법 시 체중 감소량의 상당 부분이 **제지방량(근육)**에서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인 건강 관리 측면에서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 짧은 반감기 (천연 펩타이드): 자연 상태의 GLP-1 펩타이드는 DPP-4 효소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어 반감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실제 약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학적 변형이나 약물 전달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 경구 제형화의 어려움 (펩타이드): 펩타이드 기반 경구제(예: 리벨서스)는 생체이용률이 낮고(0.4~1%), 공복 복용 및 물/음식 섭취 제한과 같은 까다로운 복용 조건을 요구하여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높은 약가 및 보험 적용 제한: GLP-1 치료제는 가격이 비싸며, 비만 적응증에 대한 보험 적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치열한 경쟁: 시장 경쟁이 매우 심화되어 높은 체중 감소율이 요구

아밀린 (Amylin) 혈당 조절: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과 함께 분비되어 혈당 조절을 보조하는 호르몬입니다.

  • 소화관 기능 조절: 뇌간의 수용체에 작용하여 위장 운동성을 조절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킵니다.

  • 식욕 및 음식 섭취 조절: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 섭취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 GLP-1과의 시너지: GLP-1과 병용 시 체중 감소 효과를 증대

  • GLP-1 단독 요법의 단점인 근육 손실을 보완하여 제지방 보존에 기여

글루카곤 (GCG, Glucagon): 에너지 소비 증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립니다.

  • 지방 분해 유도: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합니다.

  • MASH 개선: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치료에서 대사 기능 개선 및 지방간 감소에 효과

  • 다중 작용제 핵심 요소: GLP-1/GIP/GCG 삼중 작용제와 같은 강력한 복합 치료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

GIP (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 우수한 효능: GLP-1과 결합된 이중 작용제(예: 터제파타이드)는 GLP-1 단독 요법보다 훨씬 뛰어난 체중 감소 및 혈당 조절 효과를 보입니다.

  • ◦ 광범위한 대사 개선: 지질 대사를 포함한 여러 대사 경로에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개선합니다.

  • ◦ 내약성 향상: GLP-1과의 병용 시 GLP-1 유발 위장관 부작용을 줄여 전반적인 내약성을 개선하고 환자 순응도를 높입니다.

  • ◦ 다중 작용제 핵심 요소: GCG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이중 및 삼중 작용제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

주요 파이프라인

MET 097i

16주 체중 감량은 -14.1%와 -12.5%로 나옴

부작용은 13주차에서 구토 11%, 메스꺼움 28%로 나타남

MET- 097i의 임상진행 계획

2025년 9월에 2b상 28주차 체중감량 및 복용량 공개 예정임.

MET-233i (5주차에 최대 -8.4% 감소, 부작용은 경증에 그침)

초장기형(월1회 투여가능) 아밀린(amylin) 유사체 후보물질인 ‘MET-233(개발코드명)’이 임상1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와 양호한 내약성을 입증했다. 단일 투여만으로 1주일 만에 최대 5% 체중 감소를 보였고, 반복 투여에서는 8% 이상 감량이 확인됐다. 36일차 분석에서 MET-233 투여군은 위약 대비 최대 8.4% 체중 감소를 보였으며, 0.6㎎ 이상 용량군에서 효과가 뚜렷, 이번 결과는 다음달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공개

위장관계 이상반응(GI AEs)이 가장 흔하게 보고됐지만, 대다수가 경증에 그쳤다. 중증 사례는 없었다. 반복 투여 시험에서도 부작용은 대부분 첫 주에만 관찰됐으며,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유지

멧세라의 최종 목표는 MET-233i와 MET-097i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월 1회 투여 기반 복합 치료제

’를 개발하는 것. 전임상(쥐 모델) 연구에서 두 약물을 병용했을 때 체중이 31.2% 감소

전세계 비만약 개발 현황 (표가 너무 커서 생략하였음. 비만관련 산업리포트 보시면 잘 나와있음)

선두업체, 릴리와 노보노디스크

후발업체 : 1개월 제형, 아밀린, 3중작용제, 경구용 개발

1개월 제형은 암젠 3상과 멧세라 2상뿐임. (펩트론 월간 제형은 아직 준비단계임)

바이킹이 vk2325 3상 진입인데, 향후 월 1회 유지요법에 대한 임상 예정.

주요 후발선두주자 임상비교

특징

멧세라 MET-097i (주사형)

멧세라 MET-097o/224o (경구형)

멧세라 MET-233i (아밀린)

바이킹 VK2735 (주사형 및 경구형)

암젠 마리타이드 (주사형)

기전

GLP-1 수용체 작용제

GLP-1 수용체 작용제

아밀린 유사체 (GLP-1과 병용 시 시너지)

GLP-1/GIP 이중 작용제

GLP-1 수용체 작용제 + GIP 수용체 길항제

주요 효과

최대 11.3% (12주), 일부 20% 체중 감소; 월 1회 전환 시 14.2% (13주)

주사제 수준의 체중 감소 및 유사 혈중 농도 (전임상)

최대 8.4% 체중 감소 (5주)

최대 14.7% (주사, 13주), 최대 10.9% (경구, 13주) 체중 감소

평균 20% 체중 감소 (52주)

투약 빈도

월 1회 (목표)

1일 1회 (예상)

월 1회 (목표)

주 1회 (주사), 1일 1회 또는 주 3회 (경구) -> 월 1회 유지요법 (목표)

최대 150일 (월 1회 ~ 5개월 1회)

장점

초장기 반감기, 티트레이션 불필요, 높은 효능, 제조 효율 및 약가 경쟁력

ORALINK 플랫폼 기반 높은 생체이용률, API 절감 통한 원가 경쟁력, 복용 편의성

GLP-1 병용 시 시너지 효과, 체성분 개선, 제지방 보존, 새로운 보완 기전

경쟁사 대비 낮은 구토 발생률, 주사/경구 다양한 옵션, 대규모 생산 인프라 확보

극도로 긴 지속시간, 매우 높은 체중 감소율, 부작용 경미/일시적

단점

GLP-1 일반적 위장관 부작용

개발 초기 단계, 경구제 성공 난이도 높음

개발 초기 단계, 단독 요법 시 효능 한계

높은 임상 실패 위험, 상용화 제품 부재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

임상 3상 진행 중

개발 단계

임상 2b상 진행 중 (2025년 말 임상 3상 진입 목표, 2027년 상용화 예상)

임상 1/2상 진입 준비 중 (2025년 말 4주 초기 데이터 발표 예상)

임상 1상 진행 중 (2025년 중반 5주 데이터 발표, 연말 12주 데이터 발표 예상)

주사형 임상 3상 진행 중 (2027년 하반기 FDA 승인 예상); 경구형 임상 2상 진행 중 (2025년 하반기 결과 발표 예상)

임상 3상 진행 중

경쟁사 현황(바이킹테라퓨틱스)

VK2735 주사제 2상 임상 결과에서는 13주간 최대 14.7%의 체중 감량이 확인

용량별로는 2.5mg군 7.4%, 5mg군 9.2%, 10mg군11.3%, 15mg군13.1%의감량효과를보였다

체중 감량효과의 내구성 확인: 투약후 7주차에 83%의 유지율을 기록.

25년 2분기부터 3억달러 비용을 들여서, 4500명을 모집하여, 비만 단독, 당뇨병용 실험 진행 예정

경쟁제품과 13주차 비교시 빠른 체중감소 기록을 나타내고 있음.

바이킹의 파이프라인

그로쓰리서치에서 발췌

월 1회 유지요법 임상개시는, 초기에는주사로강력한감량효과를얻고,이후엔 알약이나월간주사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8/19 일 VK2735(GLP-1/GIP) 경구용 임상 데이터 발표

280 명 대상으로 13 주간 일 1 회 투약하였으며, VK2735 의 체중은 -2.3%~-12.2% vs 위약군 -1.3% 감소

최대 용량에서 38% 중도 중단이 발생(주요 원인, 위장관 부작용)이 발생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위약군에서도 중도 중단율이 비교적 높은 18%가 발생하였는데, 적정 용량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30mg 에서는 중도 중단율이 위약군 18%과 유사한 20% - 이는 임상대상자들이 민감하게 보고하면서 위약군에서도 높게 나왔을 가능성이 있음.

고용량을 제외한 VK2735 30mg 는 위약 대비 7% 체중이 감소하여, 같은 기간 릴리의 물질이 2 상에서 6% 체중 감소, 노보의 고용량 세마글루타이드가 3 상에서 투여 12 주에 5~6% 체중 감소와 대체로 유사

이번 결과가 부작용에 초점이 맞춰져서 주가가 폭락하였으나, 플라시보 대비 부작용 대비율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3상 결과의 부작용이 비교적 작게? 나올수도 있음(3상 디자인시에는 티트레이션을 보다 더 천천히 할 것으로 보임)

바이킹의 경구약은 복용량이 60~120mg 수준이다. (리벨서스보다 1.6배 많고, 멧세라의 예상치보다 20배가 많다.)

바이킹 경구제형은 금식후 투약을 전체 환자가 받았음 → 리벨서스도 같은 문제인데, 멧세라가 이걸 해결하려고 함.

투자포인트

동사는 비만약 4대 기전을 모두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주사제/경구제를 모두 가지고 있다.

주사제의 경우 월간 제형이 가능하고, 경구제는 투약량 절대감소 및 복용편의성이 우수하다고 함

25년 9월과 년말에 임상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임.

릴리/노보노와는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다른 빅파마들은 비만약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기술력을 가진 동사을 M&A할 유인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다가오는 일정

  1. VESPER-1 및 VESPER-3 중간 데이터: 2025년 9월 발표 예정.

  2. VESPER-3의 28주 결과: 2025년 말~2026년 초 발표.

  3. Phase 3 글로벌 임상 개시: 2025년 말 예정.

당장 9월 4~5일에 헬스케어 학회 발표, 9월 17일에 유럽당뇨학회 발표 예정. (홈페이지 등재 예정이라고 함)

: 회사의 말대로 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

  • MET-233i + MET-097i 병용요법 / 아밀린 단일요법 12주 병용요법 데이터: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 발표 예정.

  • 경구형 GLP-1 플랫폼 (MET-097o / MET-224o) 후보 물질 2종 진행 중.

  • 4주 간의 초기 데이터 발표: 2025년 말 예정.

  • 목표: 초장기 작용형 GLP-1 RA의 경구제 제형 확보.

투약량의 감소 → 원가경쟁력

주사제형 :

  • 터제파타이드: 주 1회 최대 15mg (주사)

  • 세마글루타이드: 주 1회 최대 2.4mg (주사) 또는 1일 1회 25mg (경구)

  • MET-097i: 초기 주 1회 최대 1.2mg (주사), 이후 월 1회 투여로 전환 시 최대 4.8mg (주사)

경구제형 :

  • 노보노의 리벨서스 : 25mg

  • 리리의 오포글리프론 36mg (저분자화합물로 비교 불가), 일동제약 200mg고용량 (저분자)

  • 바이킹의 vk2735경구제형 100mg

  • 스트럭쳐테라퓨틱스의 알레니글리프론 120mg (저분자화합물)

  • 멧세라(디앤디파마텍) :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음. 바이킹의 1/20 정도로 PPT 자료에 나옴: 2~5mg 정도?)

ADA 학회 자료 (향후 연구개발 진행 방향)

m4 - 4가지 기전을 믹스한 것 전임상 중이다. (097, 233, 034, 067를 섞어서 쓰는 것. 반감기가 비슷함)

pk 프로파일이 4가지 물질이 유사하다. 섞어서 쓸수 있다.

5중 작용제 : calciton (칼스톤) + 기존 4중 기전 → KBP336 +레타트루타이드와 비교

KBP336은 아밀린 수용체와 칼시토닌 수용체에 모두 작용함

아밀린은 식욕억제와 포만감, 칼시토닌은 지방분해 촉진 및 에너지 소비 증가

칼시토닌은 갑상선 호르몬인데 아밀린 수용체에도 일부 작용함.

m4가 레타트루타이드+kbp336 보다 체중감소효과가 더 좋게 나옴. (동물실험에서)

dose 량은 레타가 5 ,10 mg 인데, m시리즈는 1~6mg 으로 1/2에서 1/5 수준

투자리스크

멧세라의 주요 경쟁사(바이오텍) : 빅파마 m&a 시에 비교 대상 회사들

바이킹 테라퓨틱스: 바이킹 테라퓨틱스( NASDAQ: VKTX )는 자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과 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수용체의 이중 작용제를 경구 정제 형태로 제조 하여 비만 치료에 대한 중간 단계 임상 시험을 시작 한다고 발표

알티 뮨( NASDAQ: ALT )은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펨비듀타이드를 개발 중입니다. 알티뮨은 지난 11월, 2상 임상 종료 회의를 마치고 펨비듀타이드 3상 임상에서 평가될 효능 및 안전성 평가 기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합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

스트럭처 테라퓨틱스(Structure Therapeutics):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신약 개발사( NASDAQ: GPCR )는 실험용 경구 비만 치료제로 세계 비만 치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 분석가들은 이 약물의 전 세계 매출이 2040년까지 6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 성공 확률을 50%로 위험 조정했습니다.

턴스 파마슈티컬스: 턴스 파마( NASDAQ: TERN )는 9월에 하루 한 번 복용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 TERN-601이 초기 임상에서 비만 치료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Ventyx Biosciences: 1월 초, Ventyx Biosciences( NASDAQ: VTYX ) 는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인 VTX3232에 대해 단독 요법과 GLP-1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와의 병용 요법 모두에 대한 긍정적인 전임상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

질랜드 파마(로슈와 협력관계): 덴마크 제약 회사 질랜드 파마( OTCPK:ZLDPF )는 작년에 자사의 실험적 비만 치료제인 페트렐린타이드가 초기 임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 데이터를 얻었다 고 발표했습니다 . 질랜드에 따르면, 페트렐린타이드는 고용량으로 16주 동안 평균 8.6%의 체중 감량을 보인 반면,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평균 1.7%의 체중 감량을 보였습니다

유동부채 또한 67307 → 102308 로 증가함 (그러나, 현금성 자산대비 20% 수준에 불과함)

누적적자는 -257146 → -402449로 상반기에 -140000정도 증가함

비용은 연구개발비 117697, 행정비용 20000 로 대부분 연구개발비임.

현금흐름표 상에 현금성 자산이 180000정도 증가했는데, 보통주 매각 수익이 290000정도로 크다.

오버행 이슈? (이게 실제로 나올까? 임상실패가 아니면 안나올 듯함)

전환우선주 : 총 7200만주가 보통주로 전환가능함.

설립자 지분 1500만주, ipo 1750만주 제외하고도 7200만주가 출회가능함.

시리즈 투자자들은 이미 200~1000% 의 수익을 내고 있음.

밸류에이션(빅파마 매각가치)

구글이 투자한 이유

GV(구글벤처스)는 멧세라 지분 4.72%(496만 주)를 약 1850억 원에 신규 취득.

GV 포트폴리오 내에서 5번째로 큰 투자로, AI-바이오 융합 전략의 일환입니다.(8.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주당 취득가는? 주당 26불 정도에 취득함. 이 이하로 떨어지기는 힘들듯. 왜냐면, 떨어지면 추가 취득의 가능성이 커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4.8% 정도 지분 보유)

2025년 2분기 기준, 소프트뱅크는 멧세라 주식 약 482만 주, 총액 약 1억 3,710만 달러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공개

최근 빅파마의 비만치료제 바이오텍 인수 사례

  • 로슈(Roche)의 카모트 테라퓨틱스(Carmot Therapeutics) 인수:

  • 인수 가격: 최대 31억 달러 (현금 27억 달러 + 마일스톤 4억 달러)

  • 내용: 로슈는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카모트를 인수했습니다. 카모트의 핵심 자산인 CT-388은 GLP-1/GIP 이중 작용제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처럼 시장 선두 주자가 되려는 로슈의 전략적 투입이었습니다.

  •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버사니스(Versanis) 인수:

  • 인수 가격: 최대 19억 2,500만 달러 (선급금 및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 내용: 이미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선두 주자인 일라이 릴리는 근육량 손실을 막는 비마그루맙(bimagrumab) 개발사인 버사니스를 인수하여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했습니다. 비만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을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 화이자(Pfizer)의 아레나 파마슈티컬스(Arena Pharmaceuticals) 인수:

인수 가격: 약 67억 달러

내용: 아레나는 염증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과거에 비만 치료제인 벨빅(Belviq)을 개발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화이자는 아레나의 염증성 질환 파이프라인을 주요 목적으로 인수했으나, 비만 치료 경험을 가진 기술력 또한 가치 평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2025년 3월 애브비(AbbVie)는 덴마크 바이오텍 Gubra와 3억 5천만 달러 계약을 맺고 최대 19억 달러까지 추가 지불할 수 있는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으며, 주로 비만 치료제를 대상으로 한 계약입니다.

  • 2025년 6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미국 바이오텍 딥 애플(Deep Apple Therapeutics)과 8억 1,2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로슈(Roche)는 2025년 자회사 질랜드 파마(Zealand Pharma)와의 협력을 위해 53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진행하며, 이 중 일부는 비만 치료제 개발 관련 투자입니다.

  • 노보 노디스크는 2025년 약 10억 7,500만 달러 규모로 비만 치료제 개발사인 인버사가고 파마(Inversago Pharma)를 인수

퍼플렉시티는 50억 달러예상(현재 37억 달러), 챗gpt 는 50~100억달러 예상,

제미나이는 최소 30~50억 달러 예상 … 대부분 과거 자료를 기반으로 예측함.

화이자 CEO는 바이오텍 인수에 100~150억달러 규모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힘(단, 적정한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고 함)

개인적으로는 10조의 가치(70억 달러)를 희망함 : 현재의 2배 정도

추가 사항 (간단 정리)

최근 컨퍼런스 주요 내용 요약 (자세한 내용은 유명 블로그님들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멧세라 9월 3일 학회 발표 요약

매우 낮은 용량으로 비교대비 10분의 1 수준

18일의 반감기, 거의 위약과 같은 내약성(긴 반감기에 기인함)

12주는 주간투여 이후에 월간 투여로 변경

저분자화합물은 6단계의 티트레이션 필요, pk변동성이 큼 -> 멧세라의 해결 목표

멧세라 9/4일 웰스파고 헬스케어 컨퍼런스

미래 비전 (유지 관리 및 프로드러그)

- 핵심 초점: 궁극적으로 비만 시장은 체중 유지 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봅니다.

- 프로드러그 (Prodrugs)

◦ MET815: MET097의 프로드러그로, 약동학(PK)을 완화하여 투여량을 늘릴 수 있게 합니다.

◦ 목표: 분기별 투여까지 가능한 장기 작용 약물을 개발하여 체중 유지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 일정: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임상 진입 예정입니다.

- 장기 목표: 5년 후에는 체중 감소 곡선이 더 이상 볼록한 형태가 아닌, 평평한(flat) 형태로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가장 적은 주사 횟수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있음.

멧세라는 미국주식입니다. 본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것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시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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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전문투자자입니다. 가치성장주와 메가트랜드 산업에 속한 탑티어 회사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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