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부 확인된 뉴스에 이어서 지난주 일부 내용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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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 신조선 수주랠리 탄력
국내 조선3사 하반기 첫날 총3조8,625규모의 수주소식을 알림
-.HD한국조선 - PC선4척 (약 2,667억규모) with 아프리카 선사
-.삼성조선소 - LNG운반척 4척 (1조4,381억) with 중동선사
-.화나오션 - LNG운반석 4척 (1조4,381억), 초대형VLCC 4척 (7,196억) with 중동선사
-.케이조선 - 50K PC 2척, 75K PC 4척, with 아시아 선사 (수주목표량 달성률 59%)
-.대한조선 - 수에즈막스급 PC 6척 (약 9,300억)
-.케이조선 & 대한조선 수주잔량합계는 66척으로 6조원 규모
-.HJ중공업 - 7900TEU 2+2 (약 6,000억) with 유럽선사
개인적인 생각은 50K PC, 수에즈막스급 PC (130-150K), 이건 짜장제국의 전문 영역임.
선주들이 한국까지 온 것은 짜장제국 조선소도 선가 씨게 부르고, 일정도 바쁘다는 의미인가?
현대미포가 꿈틀꿈틀 상승하는것이 다 이런 상황이 강하게 반영된것 같기도 한것 같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선박필요 & 선주의 자본여력 역시 충분함. 이에 2027-2028 인도예정 잔여슬롯의 가격이 오르고 있음
신조선 수주 호황은 21년-22년 지속으로 피크아웃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왔음, 하지만 중꺽선? (중요한것은 꺽이지 않는 선가)
3년치 일감 가득한 상황으로, 메이저 조선소가 선가 주도하는 Seller Market 하반기 지속 예정
신조선가 추이 21년 153.63 & 22년 161.84 & 23년 178.36 & 24년6월 기준 187.23


부족한 폐선량이 더해져 향후 벌커 & 탱커 공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24년 1월-6월 해체 매각된 벌커수는 Capesize 4척, Panamax 10척, Supramax 10척, HandySize 7척등 31척에 불과함
상반기 기준 지난 5년간 평균 벌커 폐선량은 42척 (2020년 상반기 62척), 현재는 현저히 낮은 수준
24년 1월-6월 탱커부분 VLCC2척, Suezmax 1척, Handy 1척등 4척으로 폐선량은 더욱 저조
21년 총 178척 탱커가 해체 매각, 22년3분기 부터 단 31척만이 기록, 선박재활용 움직임이 눈에 띄게 미진함
22년 하반기 12척, 23년 전체 단 15척만이 해체되며, 연간 해체 최저치를 기록, 현재추세 지속시 24년은 23년을 능가하는 최저 탱커 해체 연도
폐선량 감소로 벌커, 탱커 모두 평균 선령이 증가중 (벌커부분 16년 이후 선령 지속 상승 현재 12.24년으로 2011년이후 최고치)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루어진 폐선이 어쩌면 한번에 급격하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 벌크는 짜장면들이 우선 할것이고, 탱커는 그렇다면?


LNG선박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이송하는 선박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고부가 선박 (척당 3,000억 이상)
한국은 30년간 전세계 건조된 LNG선은 680척이며 여기에 500척은 국내에서 건조되었으며, 256척은 현재 진행중
지난 1분기 국내조선사가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29척의 100%를 수주하는 실적을 기록함
1-2차 카타르 프로젝트 발주량은 27척, 3차 발주도 기대되며, 모잠비크 PJT재개 가능성도 열려있음.


현대 미포조선 최근의 강력한 반등. 금투세니, 채권금리니, 트럼프니, 유럽정치불안이니, 그런것 전혀 신경쓰지 않음
도대체 뭐를 쳐먹었는가? 수시로 나타나는 주가의 강직도가 대단함. (개 부럽네...)

24.07.05 - 글로벌 친환경선 확장세 지속
24년6월말 기준 세계에서 운용중인 선박(발주잔량 포함)중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물량이 총 8,467척, 지난 1년사이 13.6% 증가
스크러버 설치선박이 5,396척으로 가장 많음. 단, 지난 1년동안 증가율은 5.1% (264척)에 불과 => 개조할것 다 개조한듯
대체연료에 대한 대응은 3,071척으로 지난 1년간 32.2% (748척) 증가
대체연료 가장 비중이 큰선종은 컨테이너, LPG, 폐리등으로 집계


상반기 LNG운반선 신규 건조 계약 척수는 57척 한국이 35척, 중국이 22척
중국은 후동중화 18척, 대련조선소 2척, 난통 CIMC 2척, 개인적으로는 자국선주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한것 같음.
전부 중국에서는, 을들에게는 대단히 냉혹하고 박살을 내버리는, 슈퍼갑 조선소 기업임. 그러나 후동중화는...
천조국 PhillyShipyard (과거에는 APSI)
인수한 다이너마트의 Kim Family의 저돌적 인수 진행은 대단히 빠르게 되었던거 같음.
미국에서 진행으로는 대단하지만, 조선소의 건조능력, 업무 처리속도는 대단히 열악함
115K COT 2011계약, 2014,2015 인도.
COT는 이제 조선사들이 돈이 안되어 꺼려하는 선종임. 과거에 한국에서 9개월정도면, 건조 되어라 뚝딱!!! 인도가 선주에게 뚝딱!!!
선박 인도이후 만들어진 피규어? 장식품? 은 대단히 신속하게 잘 만들어져서 전달 되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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