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조선관련 이런 저런 뉴스 2 (Feat.주가 강직도)

by 낙민동추노

2024.07.06 오후 23:48

저번 일부 확인된 뉴스에 이어서 지난주 일부 내용 Update

https://blog.naver.com/gaunyu/223493777652?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24.07.04 - 신조선 수주랠리 탄력

  • 국내 조선3사 하반기 첫날 총3조8,625규모의 수주소식을 알림

-.HD한국조선 - PC선4척 (약 2,667억규모) with 아프리카 선사

-.삼성조선소 - LNG운반척 4척 (1조4,381억) with 중동선사

-.화나오션 - LNG운반석 4척 (1조4,381억), 초대형VLCC 4척 (7,196억) with 중동선사

-.케이조선 - 50K PC 2척, 75K PC 4척, with 아시아 선사 (수주목표량 달성률 59%)

-.대한조선 - 수에즈막스급 PC 6척 (약 9,300억)

-.케이조선 & 대한조선 수주잔량합계는 66척으로 6조원 규모

-.HJ중공업 - 7900TEU 2+2 (약 6,000억) with 유럽선사

  • 개인적인 생각은 50K PC, 수에즈막스급 PC (130-150K), 이건 짜장제국의 전문 영역임.

  • 선주들이 한국까지 온 것은 짜장제국 조선소도 선가 씨게 부르고, 일정도 바쁘다는 의미인가?

  • 현대미포가 꿈틀꿈틀 상승하는것이 다 이런 상황이 강하게 반영된것 같기도 한것 같음.

  •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선박필요 & 선주의 자본여력 역시 충분함. 이에 2027-2028 인도예정 잔여슬롯의 가격이 오르고 있음

  • 신조선 수주 호황은 21년-22년 지속으로 피크아웃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왔음, 하지만 중꺽선? (중요한것은 꺽이지 않는 선가)

  • 3년치 일감 가득한 상황으로, 메이저 조선소가 선가 주도하는 Seller Market 하반기 지속 예정

  • 신조선가 추이 21년 153.63 & 22년 161.84 & 23년 178.36 & 24년6월 기준 187.23

  • 부족한 폐선량이 더해져 향후 벌커 & 탱커 공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4년 1월-6월 해체 매각된 벌커수는 Capesize 4척, Panamax 10척, Supramax 10척, HandySize 7척등 31척에 불과함

  • 상반기 기준 지난 5년간 평균 벌커 폐선량은 42척 (2020년 상반기 62척), 현재는 현저히 낮은 수준

  • 24년 1월-6월 탱커부분 VLCC2척, Suezmax 1척, Handy 1척등 4척으로 폐선량은 더욱 저조

  • 21년 총 178척 탱커가 해체 매각, 22년3분기 부터 단 31척만이 기록, 선박재활용 움직임이 눈에 띄게 미진함

  • 22년 하반기 12척, 23년 전체 단 15척만이 해체되며, 연간 해체 최저치를 기록, 현재추세 지속시 24년은 23년을 능가하는 최저 탱커 해체 연도

  • 폐선량 감소로 벌커, 탱커 모두 평균 선령이 증가중 (벌커부분 16년 이후 선령 지속 상승 현재 12.24년으로 2011년이후 최고치)

  •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루어진 폐선이 어쩌면 한번에 급격하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 벌크는 짜장면들이 우선 할것이고, 탱커는 그렇다면?

  • LNG선박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이송하는 선박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고부가 선박 (척당 3,000억 이상)

  • 한국은 30년간 전세계 건조된 LNG선은 680척이며 여기에 500척은 국내에서 건조되었으며, 256척은 현재 진행중

  • 지난 1분기 국내조선사가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29척의 100%를 수주하는 실적을 기록함

  • 1-2차 카타르 프로젝트 발주량은 27척, 3차 발주도 기대되며, 모잠비크 PJT재개 가능성도 열려있음.

  • 현대 미포조선 최근의 강력한 반등. 금투세니, 채권금리니, 트럼프니, 유럽정치불안이니, 그런것 전혀 신경쓰지 않음

  • 도대체 뭐를 쳐먹었는가? 수시로 나타나는 주가의 강직도가 대단함. (개 부럽네...)


24.07.05 - 글로벌 친환경선 확장세 지속

  • 24년6월말 기준 세계에서 운용중인 선박(발주잔량 포함)중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물량이 총 8,467척, 지난 1년사이 13.6% 증가

  • 스크러버 설치선박이 5,396척으로 가장 많음. 단, 지난 1년동안 증가율은 5.1% (264척)에 불과 => 개조할것 다 개조한듯

  • 대체연료에 대한 대응은 3,071척으로 지난 1년간 32.2% (748척) 증가

  • 대체연료 가장 비중이 큰선종은 컨테이너, LPG, 폐리등으로 집계

  • 상반기 LNG운반선 신규 건조 계약 척수는 57척 한국이 35척, 중국이 22척

  • 중국은 후동중화 18척, 대련조선소 2척, 난통 CIMC 2척, 개인적으로는 자국선주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한것 같음.

  • 전부 중국에서는, 을들에게는 대단히 냉혹하고 박살을 내버리는, 슈퍼갑 조선소 기업임. 그러나 후동중화는...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1/12/UXTBWSBFQZDVHBB7RVNZBH4WG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천조국 PhillyShipyard (과거에는 APSI)

  • 인수한 다이너마트의 Kim Family의 저돌적 인수 진행은 대단히 빠르게 되었던거 같음.

  • 미국에서 진행으로는 대단하지만, 조선소의 건조능력, 업무 처리속도는 대단히 열악함

  • 115K COT 2011계약, 2014,2015 인도.

  • COT는 이제 조선사들이 돈이 안되어 꺼려하는 선종임. 과거에 한국에서 9개월정도면, 건조 되어라 뚝딱!!! 인도가 선주에게 뚝딱!!!

  • 선박 인도이후 만들어진 피규어? 장식품? 은 대단히 신속하게 잘 만들어져서 전달 되었던 기억이 남.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낙민동추노

파머

콘텐츠 2166

팔로워 7

-
댓글 0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