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스피, 망스닥인줄 알았는데, 시장이 전체적으로 12/10 급등이 나와버렸다.
슈퍼 급락이후, 슈퍼급등이다. 급한 움직임을 보니, 한국인들 시장은 맞는거 같다.
물론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
골고루 다 상승했지만, 오늘의 IT하드웨어 쪽은 반등은 일시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중국과 겹치지 않고, 당장 달려나갈 수 있는 촉매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섹터가 많기 때문에...
난 왜 그런 회사들이 많이 없을까? (Ex.조선 이익증가, 전역하는 엔터보이들, 새로운 공연, 굉장히 특색있는 화장품등)

애플 아이패드로 뜨거웠는데, 패널 출하량 감소란다.ㅠㅠ

그렇지만 OLED는 태블릿을 넘어서, Auto, 노트북, PC 모니터도 투입이 될것이다
8.6G 증설은 종료될 것이고, 투자자의 인내의 문제이지 결국은 올것이다.
흔들리지 않고 잘 모아야 될건데... 엄청 빠진 상태라서, 정말 쉽지는 않다
양사모두 3년 최저점이다.
호재라면 그 누구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악재라면 오랑캐 기업들과 더불어 차트에 타고 넘어가야 할 지박령이 계속해서 너무 많이 붙어 있는 것 같다
투자가 아니더라도 실제로도 계속해서 소외와 고독은 친구였다
투자라고 다를까? 소외와 고독은 어차피 거쳐야 되는 과정이다.
좋게 생각이 되지 않더라도, 좋게 생각하자


애플 아이패드 프로 판매 부진, 태블릿PC용 패널 출하량 감소
자동차용 OLED 출하량 크게 성장, 전체적인 매출액 유지
8.6G 라인 양산 시점인 2025년 연말 매출액 크게 늘어날 듯
삼성디스플레이의 3분기 중대형 OLED 출하량과 매출액이 2분기와 비슷하게 집계됐다. OLED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판매 저조로 인해 태블릿PC용 OLED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다른 분야에서 출하량이 증가해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발간된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랙’에 따르면 2분기에 아이패드 프로의 OLED 패널이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중대형 OLED 패널 출하량과 매출액이 급증했다. 하지만 3분기 들어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 저조로 인해 OLED 패널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태블릿PC용 OLED 출하량과 매출액이 두 패널 업체 모두 급감했다.
TV용 OLED 출하량과 태블릿PC용 OLED 출하량이 동시에 급증해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지난 분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3% 감소했다. 다만 TV형 OLED 출하량이 전년 대비 회복됐기 때문에 전년 동기 기준으로 중대형 OLED 출하량은 124%, 매출액은 111% 상승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태블릿PC형 출하량과 매출액이 감소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태블릿PC용 OLED를 공급하는 중이다. 삼성전자 태블릿PC용 OLED 출하량은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애플 태블릿PC용 OLED 패널 공급은 감소했다.
이에 따라 태블릿PC용 매출액도 이전 분기 대비 38% 감소했지만, 다른 분야의 매출액 증가로 지난 분기와 비슷한 매출액을 유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분야는 Auto(자동차)용 OLED이다. 자동차용 OLED 출하량은 1분기에 10만대, 2분기에 약 20만대, 3분기에 약 50만대로 급증했다.
IT 전용 OLED 라인인 8.6G(8.6세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중대형 OLED 출하량은 2025년 연말부터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8.6G 라인 양산 시점을 2025년 연말로 앞당기면서 시장의 팽창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블릿PC와 Auto용 OLED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모니터 시장도 애플의 시장 진입과 동시에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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