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살펴보는 중, 제품과 대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파악이 되지 않아서 재확인.
21.03.31 - 뉴스제목 :K뷰티 라이징 스타 |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
이탈리에어서 공수한 트러플로 화장품을 제조함
런칭 5년의 성과 (국내 주요 백화점·면세점·H&B스토어 입점, 일본·미국·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수출, KTB 네트워크와 한국콜마로부터 각 20억원 투자 유치, ‘달바 미스트 세럼’ 600만 병 누적 판매, 연 매출 470억원 돌파….)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 이익에서 2배씩 성장을 진행함.
브랜드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음, 즉 브랜드 파워가지는 것에 집중 (특이하면서도 브랜드가 있는 브이티 리들샷??)
성공전략1 - 세계3대진미 '트러플'을 원료로
럭셔리 전략, 풍미가 좋고 진귀한 재료인 '화이트 트러블' 선택, 화이트 트러플의 모든 물량을 이탈리아 '알바'라는 지역에서 공수
브랜드 이름 달바(d'Alba)도 트러플 원산지'알바'에서 가지고옴 (유럽 최고급 원료 + 한국 기술력)
트러플은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등이 가득 들어 피부항산화 효과 탁월, 여기어 달바가 직접 개발한 성분을 더해 효능을 배가 시킴
피부의 겉과 속의 탄력 개선하는 피부 이중 탄력효과 특허 - 트러페롤 TM (화이트 트러플 + 토코페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독자 성분)
고난의 행군 - 시드머니 바닥, 직원 월급 사비 충당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발 박차, 전에 없는 혁신적 제품으로 승부를 볼 것을 생각
17년 미스트 유행시, 수분증발하며 피부속 수분까지 앗아가 더 건조하게 한다는 논란 발생, 수분 뺏길 걱정 없는 미스트 제조 생각
그렇게 탄생한 것이 오일성분이 들어간 트러플 미스트 세럼 - 세럼은 에센스, 로션같은 역활 이것을 미스트화, 하지만 연구소는 반대, 사유는...
오일성분은 입자가 커서 안개처럼 곱게 분사 가능한 펌프가 없음 (200,300개 펌프 사용, 펌프에 맞게 성분을 수차례 변경, 이후 제품 완성)
성공 전략 2 - 마케팅은 크고 센 ‘한 방’
초기 '트러플 미스트 세럼'도 잘 팔리지 않음, 마케팅비용에 나름? 거금 투여 (1,200만원), 이후 메출 증가, 18년 11월 매출 1억달성, 흑전
제품 Good, 하지만 알려져야 판매된다, 마케팅에 거금 투입 - 지인이 항공사 승무원, 달바미스트 많이 사용, '승무원이 쓰는 미스트'라는 스토리를 영상에 녹여냄 (승무원 미스트 = 달바)
한혜진을 뮤즈로 선정하여 1년간 마케팅, 초기에 비하여 대단히 거금의 마케팅 비용, 40억 투입 (맞다이 수준임, 얼마나 고심했을까?)
통큰 전략 달바는 세상 밖으로 나옴, 한혜진의 특유의 이미지 활용하여 제작한 영상과 이미지 공개이후 달바는 수직 상승
18년 35억 매출 => 19년 232억 매출로 5.6배 상승 (벤처투자사 두군데서 20억원씩 총 40억원 투자 유치
성공 전략 3 | 제품 다양화로 위기대처능력 ↑
코로나의 위기 => 마스크로 얼굴 가리면서 이동, 화장품 사용 불필요, 기초보다 색조,립스틱 시장 가장 저조 => 제품 다변화에 대한 인식
제품군 확장 계획, 현재 보유 제품 30여종 대부분 기초제품, 5개 카테고리 추가 (고가스킨케어, 남성용제품, 바디/헤어제품, 베이스 메이크업, 이너퓨트)
새로 준비하는 제품들도 달바 콘셉에 따라 흔하지 않은 럭셔리 지향.
달바의 브랟드를 키우는것을 목표로 가지지만, 산업자체에 대한 성장도 원하는 대표.
승무원복을 입던, 청바지를 입던, 츄리닝을 입던 "길다"
24.09.23 - 뉴스제목 :히트상품 톺아보기 달바 '미스트 세럼' 진화 거듭해 1등 상품 '우뚝'
위에 언급한 내용과 계속해서 중첩되고 있음 (회사는 변하지 않았으니까...), 16년 '프리미엄 비건 뷰티' 타이틀로 론칭
대표 상품이자 히트상품이며 스테디셀러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승무원 미스트 = 미스트 세럼)
오일은 물과 썩이지 않고 분리, 보통의 화장품은 두 제형을 썩기 위해 계면활성제를 사용, 반대표는 이것 대신 흔들어 사용하는 2층상 제형 기획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 보습지속력이 좋은 미스트 사용을 기획, 피부에 수분 보호막 형성을 위하여 미스트에 '오일' 추가 => 작은변화 => 큰효과
초기에는 반응은 좋았으나 분사력에 대하여 아쉽다는 피드백 존재 => 이후 수백개의 펌프를 구입, 테스트 => 분사력 개선을 위한 배합성분 검토
18년 가을쯤 현재 판매중인 5세대 버전의 약 80%수준까지 완성도가 향상 => 매출 급증
외부적으로는 더 좋은 펌프로 교체, 휴대성을 강화, 내부적으로는 알맹이도 강화 '트러페롤-보습미스트에 항산화 기능강화, 6배의 항산화효과)
오일 함량도 다양화, 건성 & 지성피부와, 연령, 취향 에 맞게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 => 현재 미스트 세럼은 11종이 출시
타사에서 오일을 통한 수분막 형성하는 카피 제품 출시, 하지만 '승무원 미스트'란 애칭을 얻으며 스테디 셀러가 된것은 완성도와 품질의 차이
미스트세럼은 출시이후 현재까지 누적기준 3000만병 이상 판매, 누적 매출은 3000억원, 지난해 미스트세럼으로 1000억매출 달성
해외반응도 뜨거움 - 19년 '100만불 수출의 탑' => 22년 '500만불 수출의 탑' => 23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4년 상반기 해외 매출 563억원 기록 (23년 상반기 156억 대비 300% 이상 성장), 24년 해외매출은 1000억원, 전체매출은 3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음
미스트 세럼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달바의 '입문템' 개념 (미스트세럼 만족, 선크림, 타제품으로 구매확장)
매수를 일부 해두고도, 광고도 보지 않았는데, 꽤나 부끄러워짐, 근데 보아도 광고는 난해하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영상을 찾아 봐야 되겠다
약 2조 가까이 되는 시총이 지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06/13 이란 & 이스라엘 전쟁이슈로 확~밀려버리지만, 계속 계속 다 올려버림
박은정 애널리스트님은 25년 영업이익 기준은 1400억 수준 전망, 그럼 지금 시총이 엄청 비싸지는 않은것 같기도 하다
보호예수 물량 6월 22일 이후의 기회 (근데 다들 보고 있으니, 기회가 나오면 바로 말아 올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생김)
2025년 6월 6일 (15일) 0.06%
2025년 6월 22일 (1개월) 19.17% 투자사
2025년 8월 22일 (3개월) 16.55% 투자사
2025년 11월 22일 (6개월) 11.35% 투자사
2026년 5월 22일 (12개월) 5.01%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2028년 5월 22일 (36개월) 16.11%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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