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백의 그림놀이??? 구독하지 않는 채널인데, (이것저것 보기 보다 필요한것 몇개만 볼 예정)
해당 내용은 다른 분이 공유 해주어서, 재확인 및 큰 수익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수익 실현한 달바글로벌이 있어 기록
당시 매수가:\159,205-
당시 매도가:\193,249-
08/26 장전 가격:\183,400-
과도한 욕심이겠지만, 조금 더 매력적인 가격이 온다면? 크게 잃을 수 있는가 생각중. (뚜드려 맞고 버티는 것 같음)

한눈에 보는 결론
• 2차 K-뷰티 사이클 본격화
: 1차(중국 중심)와 달리 미국·유럽·ASEAN 다변화가 특징.
2025 YTD 수출 비중은 **미국 27% / 유럽 7% / 중국 27%**로 균형화 진행 중. 장기 성장 여건 강화.
• 브랜드 > ODM 선호
: 운영 레버리지와 실행력에서 브랜드 우위. 톱 픽은 Pharma Research(메디컬 에스테틱), d’Alba(화장품).
• 2Q25 점검
: 상단(브랜드/다운스트림)은 고성장·양호한 마진, 상단(ODM/업스트림)은 원가·믹스 압박. 섹터 전반 펀더멘털에 적색 신호 없음.
구조적 드라이버 (왜 지금 K-뷰티인가)
• 똑똑한 소비자 + 정보비용 하락
: 다중 플랫폼에서 가격·후기 비교가 용이 → 가성비·효능 갖춘 K-뷰티에 유리.
• 롱제비티(젊음/건강) 지향 확대
: 고기능 제품/시술 선호, Pharma Research·Classys 등 해외 확장 → K-셀프케어 전반 신뢰도 상향.
• K-컬처 확산의 간접 수혜
: 콘텐츠 붐 → 일상성 화장품 수요로 연결되는 지속적 장기 추세.
2차 웨이브의 범위·속도
• 글로벌 시장 크기/구조
: 글로벌 뷰티 시장 US$593bn, CAGR 4~6%, 미국·유럽이 최대, 중국이 그 다음.
• 수출 다변화의 증거
: 2015~2016년 대비 중국 편중 완화. 미국·유럽 침투 초기 → 상승 여지.
톱픽 & 종목뷰 (투자자 관점 핵심)
• 추천 조합(맥쿼리):
o Pharma Research (214450, OP) — PDRN 스킨부스터 리더, Rejuran 화장품 인지도 상승, EU 세일즈 파트너 론칭(2H25) 앞두고 비메이저 EU 수출견조 → 메이저 EU 진입 자신감.
o d’Alba Global (483650, OP) — 제품 포트폴리오/채널/해외 모두 착실한 실행, 마케팅/인력 투자 → 매출 가시화 기대.
• 밸류에이션 스냅샷(선정 종목 포함)
: 2025E P/E Pharma Research 41.6x, d’Alba 21.2x / 2026E 27.5x, 13.2x. ROE 2025E 30.4%, 50.5%. (가격/수치는 8/21 종가 기준)
2Q25 실적 체크포인트 (회사별 코멘트)
• APR (브랜드/B2C)
: 매출 +111%, OP +202%, OPM +8%p → 사상 최고 26%. 트렌드 민감 마케팅이 전 지역에서 유효. → 운영레버리지 극대화. B2C 필수 체크: YoY OP 성장률 202%.
• d’Alba (브랜드/B2C)
: 매출 +74%, OP +66%, OPM -1%p. 미스트/선크림 중심 광범위 성장, 하반기 해외·오프라인(미·EU) 진출 모멘텀. B2C 체크: YoY OP +66%.
• Pharma Research (메디컬/B2B 성격)
: 매출 +69%, OP +82%, OPM +3%p. Rejuran 국내·해외 모멘텀 + 코스메틱 추가 성장축. B2B 체크: OPM 확장(+3%p).
• Hugel (메디컬/B2B 성격)
: 매출 +16%, OP +34%, OPM +7%p. 중국 견조 + 美 출하 호조, 사상 최고 마진으로 레버리지 확인. B2B 체크: OPM 대폭 개선(+7%p).
• Cosmax (ODM/B2B)
: 매출 +13%, OP +30%, OPM +1%p. 국내·ASEAN 견조 vs 美 주문 지연/중국 약한 회복. 인니→중국/태국 생산 이전 요청 등 비용관리 필요. B2B 체크: OPM 소폭 개선(+1%p).
• Kolmar Korea (ODM/B2B)
: 매출 +11%, OP +2%, OPM -1%p. 해외 부진 + 선케어 덜 부스트, 다만 하반기 계절성 완화로 수익성 안정 전망. B2B 체크: OPM 소폭 하락(-1%p).
• Classys (디바이스/B2B)
: 매출 +42%, OP +38%, OPM -2%p. 디바이스 원가 개선·의료관광 수혜 기대 vs 브라질 매출채권 리스크. B2B 체크: OPM 소폭 하락(-2%p).
• Amorepacific (브랜드/B2C)
: 매출 +11%, OP +1,655%, OPM +7%p. 중국 턴·美 수요 견조. B2C 체크: YoY OP 급증.
• LG H&H (브랜드/B2C)
: 매출 -9%, OP -66%, OPM -6%p. 뷰티 적자·중국 재차 부진, HDB 안정으로 상쇄 불충분. B2C 체크: YoY OP 급감.
투자의견/목표가 변경 (이번 보고서에서 달라진 점)
• Kolmar Korea
: TP 10% 상향(₩110,000), 기준연도 FY26로 롤오버, 타깃 P/E 16x(기존 21x) 적용. (추천: OP 유지)
• Cosmax
: TP 유지(₩250,000), 기준연도 FY26로 롤오버, 타깃 P/E 16x(기존 21x). FY25 EPS -19% 하향, FY26/27E -6%/-3%. (추천: OP 유지)
• 섹터 톱픽 재확인
: 브랜드 선호 및 Pharma Research·d’Alba 선호 유지.
전략: 무엇을 사야 하나?
• 브랜드(다운스트림) 중심 바스켓: Pharma Research / d’Alba / APR
o 성장 근거: 글로벌 확장 + 채널 믹스 개선 + 레버리지. APR 26% OPM 레벨 확인, d’Alba는 미·EU 오프라인 확장(2H25) 가시화.
• ODM은 ‘엄선’: Cosmax는 비용관리/지역믹스 개선 추세 확인 시 리레이팅 여지, Kolmar는 TP 상향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회복.
• 메디컬 에스테틱(에너지 기반·인젝터블): Hugel/Pharma Research/Classys/Wontech — 의료관광 회복·임상 허들 기반 신뢰로 방어적 성장축. (7월 외국인 의료비 지출 중 피부 55% / 성형 22%)
B2B vs B2C 체크리스트 (요청사항 반영)
• B2C(브랜드):
o APR: YoY OP +202%, OPM 26%(+8%p).
o d’Alba: YoY OP +66%.
o Amorepacific: YoY OP +1,655%, OPM +7%p.
• B2B(ODM/디바이스/메디컬):
o Cosmax: OPM +1%p, 미·중 둔화/ASEAN 견조.
o Kolmar: OPM -1%p, 해외 부진이나 2H25 수익성 안정 기대.
o Pharma Research: OPM +3%p.
o Hugel: OPM +7%p, 역대 최고 마진.
o Classys: OPM -2%p, 원가개선 여지 vs 브라질 리스크.
수요 모멘텀 보강 근거 (외부 수요 시그널)
• 의료관광 회복: 관광객 회복 및 외국인 의료지출 증가가 가시화. (’22.07→’25.07 지출지표 상승)
• 글로벌 리테일 채널: Ulta·Sephora 메인 페이지에서 K-뷰티 노출 확대 → 브랜드 인지도/트래픽 레버리지.
밸류에이션 힌트
• Peer 비교(요약)
: 한국 브랜드/ODM과 글로벌 피어의 P/E·ROE 갭 존재. 예: d’Alba 2026E P/E 13.2x·ROE 57.9%, APR 24.4x·ROE 57.5% 등 성장/수익성 대비 멀티플 리레이팅 여지.
투자 체크리스트
• 브랜드(Pharma Research·d’Alba·APR) 비중 확대: 채널 믹스/국가 다변화/레버리지.
• ODM은 선택과 집중: 원가·물류·생산거점 최적화 추세 반영 기업 선호(Cosmax·Kolmar).
• 메디컬 에스테틱 병행 노출: 의료관광·임상장벽 → 신뢰·마진 방어(Hugel·Pharma Research·Classys·Wontech).
부록: 종목 추천/업사이드(8/21 종가 기준)
• d’Alba Global OP, TP ₩280,000 / 현가 ₩179,100 / 업사이드 56%
• Kolmar Korea OP, TP ₩110,000 / 현가 ₩79,600 / 업사이드 38%
• Hugel OP, 업사이드 41%
• Cosmax OP, 업사이드 17%
• Pharma Research OP, 업사이드 13%
• APR OP, 업사이드 19% 등 (맥쿼리 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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