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회사에서 조선속보 한달치를 쭉 살펴봐야 되겠다
남조선의 조선...
이익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을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잘모르지만 정황상 그런것 같다. 신조선가나, 당사 원자재 하락 싸이클을 생각하면... 급등하는 환율도 호재다)
환율이 이렇게 계속 발작하게 되면 선주들은 이것 저것 트집잡아서 COR-Change Order Request 이런것 계속 발행하기 보다는,
조선소에게 우호적으로 된다. (조선은 좋지만, 다른 섹터나, 내수를 생각하면 에휴ㅠㅠ)
그럼 신규수주는? 된다 안된다 아니다 맞다 그런 상황인거 같은데...
내러티브가 계속 붙는 느낌...
인도 항문해운수로부에 조선소 소개, 현지정부 초청으로 석유천연가스부와 회의를 가짐. 대규모 선박 발주를 준비중000
인도는 1000척 추가, 선대를 2500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수립중, 현지 조선소는 중소형 선박위주의 사업, 대형선박 건조 경험은 없음
일전에 회사에서 인도 조선소에 Package로 구매하고 돈 못받아서 식겁했는데, 퇴사한 담당에게 얼마나 열악한지? 한번 알아 봐야 되겠다
미포조선소 4만 6000㎥급 암모니아추진 LPG운반선 건조를 위한 S/C 진행
동 선박은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기존의 디젤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함.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극저온 기술 없이 가압탱크(약 8bar)나 저온탱크(-33℃)에 보관이 가능
액화 시 동일 부피에서 액화수소(-253℃)보다 1.7배 저장밀도가 높아 수소의 대규모 장거리 운송 및 저장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음
IMO는 MEPC80차 회의에서 선박 온실가스 총량을 08년 대비 40년까지 70%, 50년까지 100% 감축 탈탄소 실현에 합의함.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는 암모니아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해운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음
채권금리 인상 => 천조국 증시 기침 => 환율 인상 => 국장은 천조국 기침에 거의 폐렴 수준으로 발작 => 하지만 여긴 오늘도 지키고 있는듯...

그래...그래...
계속 뽕뽕뽕 빵구껴라.
그럼 계속 끼다보면, 뭐라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
그것 꿈 꾸면 재물꿈이라는데... 오늘 밤은 그것 꿈이라도 꾸자.
샤머니즘이지만,
꿈은 이루어진다...

HD한국조선해양이 인도 정부와 또 회동했다. 최근 방한한 인도 항만해운수로부에 조선소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현지 정부의 초청으로 석유천연가스부와 회의를 가졌다. 대규모 선박 발주를 준비 중인 인도와 머리를 맞대고 수주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도 석유천연가스부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실무진은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쉬리 판카즈 자인(Sh, Pankaj Jain) 차관과 만났다.
HD한국조선해양 측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과 액화천연가스(LNG)선, 에탄운반선,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 주요 선박 건조 기술을 홍보했다. 인도 국영 석유.천연가스 공사(ONGC), 인도석유공사(IOC), 인도 국영가스회사 게일(GAIL), 인도 국영 석영·가스회사인 바랏 페트롤리움(BPCL) 등 현지 회사와의 협력에도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1000척을 추가해 선대를 2500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지 조선소는 중소형 선박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고, 대형 선박을 건조한 경험이 없어 한국과 협력을 모색했었다. 지난달 쉬리 티케이 라마찬드란(Sh. T K Ramachandran)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을 순차적으로 들려 조선 기술을 살폈었다. <본보 2024년 12월 5일 참고 [단독] 인도, 메가 해양 프로젝트 앞두고 HD현대重·삼성重·한화오션에 협력 제안> 이후 HD한국조선해양 대표단이 인도를 찾아 현지 석유천연가스부와 추가 논의를 가지며 협력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신조와 함께 기술 이전, 현지화에 대한 협의가 포괄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에서 수주를 따내 조선업 호황을 이어간다. HD한국조선해양은 19일 기준 올해 181척의 선박, 205억6000만 달러(약 30조원)를 수주했다. 목표치(135억 달러·약 20조원)의 152.2%를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350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1조원 클럽 가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중형 암모니아(NH₃) 추진선이 HD현대미포에서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했다.
HD현대 조선 계열사인 HD현대미포는 최근 울산 본사에서 4만 6000㎥급 암모니아추진 LPG운반선 건조를 위한 강재절단(Steel Cutting)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엑스마(EXMAR)사로부터 수주한 암모니아추진선 4척 가운데 처음으로 건조되는 이 선박은 길이 190m, 너비 30.4m, 높이 18.8m의 규모에 화물창 3기를 탑재해 LPG, 암모니아 등 최대 4만 6000㎥의 액화가스를 운반할 수 있다.
특히, 이 선박은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기존의 디젤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추진용 엔진의 회전축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축 발전기(Shaft Generator),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등 각종 친환경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암모니아 누출을 실시간 확인하는 감지센서, 외부 누출을 원천 차단하는 물 분무 설비(Water Spray System) 및 암모니아 누출 완화 시스템(Ammonia Release Mitigation System) 등 다양한 방재기술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하게 된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극저온 기술 없이 가압탱크(약 8bar)나 저온탱크(-33℃)에 보관할 수 있고, 액화 시 동일 부피에서 액화수소(-253℃)보다 1.7배 저장밀도가 높아 수소의 대규모 장거리 운송 및 저장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3년 세계 첫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운반선을 인도한 HD현대미포는 오는 2026년까지 중형 암모니아추진선 4척도 성공적으로 건조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건조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HD현대미포 관계자는 “HD현대 조선 계열사들과 함께 오랜 기간 축적한 설계 및 생산 경험과 시너지를 적극 활용,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신기술 확보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해 7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차 회의’에서 선박 온실가스(GHG) 총량을 2008년 대비 오는 2040년까지 70%,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탈탄소 실현에 합의했으며,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는 암모니아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해운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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