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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잘못했던 점 (Feat.BI)

by 낙민동추노

2025.08.09 오후 17:12

항상 좋은 글을 깔끔하고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BI님.

정말 투자도 복잡하지 않게 하시는 듯 (물론 많은 시간동안 복잡함도 거쳐왔겠지만...)

언제나 읽어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는 항상 느껴진다. 투자도, 삶도, 습관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야 된다는 생각만 든다.


최근 5년 간 잘못했던 점을 대략 열거해 보면,

(1) 기업 분석

- 확증 편향을 가졌던 적이 있었음

- 종목 간 비교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회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가 부족했음

(2) 매수

- 투자 아이디어와 소폭 주가 하락에 너무 흥분해 급하게 샀던 적이 있음

(3) 추적

- 질투, 소외감, 평가 손실에 지쳐 추적을 게을리하거나 포기한 적이 있었음

(4) 보유 - 메타인지

- 내가 평가 손실을 견딜 수 있는 기간이 최대 1년 6개월이라는 사실을 몰랐음

(5) 매도

- 작은 악재를 확대해석해 성급하게 팔 때가 있었음.

- 샀팔샀팔이 영원히 가능할 거라 착각한 적이 있었음.

과거 놓친 종목이나 너무 빨리 팔아버린 종목들은 또 잊고 위 교훈을 현재 종목에 잘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 종목이 삼양식품, 파마리서치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떻게 고쳐야 되나?

1. 아직 비교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경험도 부족하겠지만, 공부도 부족한건 사실이다. 비교가 되어야 시계열과 비중이 결정될 듯

2. 작은 하락에 신이 나서 사다가 사다가 물물포손올멘을 (물타고, 물타다가, 포기하고, 손절하고, 올라가는거 보고, 멘붕) 자주 경험했다. 분할매수라는 변명으로 여전히 급하게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다행히도 조금은 더 두고보고 사고, 더 좋은 가격에 , 합리적인 가격에 사기 위해 하락에 대한 스토리도 만들어본다

3. 인내심과 연결이 되는 듯, 근데 이것이 그냥 방치적인 인내인지? 계획적인 인내인지? 항상 판단을 해야되겠다. 방치를 하면서 계획적이라고 착각하지는 않는건가? 과거에 너무 많았기에 항상 생각해야 될듯...

4. 상기 3번과 일정부분은 연결이 되는듯, 성향이 잘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다.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1년6개월보다 긴 기간도 기다린적은 있는 것 같다. 좋았던 적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적도 있는 것 같다. 물론 후자가 많기는 하다.

5. 글로벌텍스프리 악재가 나온날은 시간외에서 일괄정리하였고, 달바글로벌은 실적으로 인한 주가하락을 보면서 시간외에서 일괄정리하였다.글로벌텍스프리는 옳은 선택이었는 것 같은데, 달바글로벌은 싸게 잘 사두었는데, 차라리 비중을 높여야지, 일괄매도를 한 것은 잘못된 선택같다. 애초에 생각한 시계열이 3개월은 아니였는데... 3개월로 움직였다. 크게 하락한 실적도 아닌데, 성급하게 하락하는 주가에 마음도 손가락도 굉장히 성급하게 요동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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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민동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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