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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행사에서 막강한 해군력 과시할까? - BBC News 코리아

by 낙민동추노

2025.09.02 오후 17:20

콜럼부스가 스페인 이사벨 여왕에게 포교활동한다고 구라때리고 (사실은 돈 벌기 위해서 나간 것) 지원받아서 신대륙을 발견1492년,

유명한 영화도 있음 -1492 콜럼버스

그런데 약 100년전 (1405-1433), 명나라 영락제 시절, 중국이 서방국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다니기도 하였다. 특이한 것은 '정화'는 환관인데, 명나라때는 '동창'이라는 황제의 첩보기관도 있었던 시절로 환관의 권력이 상당했음. (한국으로 치면 전땅크 각하 철권통치시절의 안기부 같은거?)

물리적 침략, 약탈, 지금의 일대일로처럼 경제적 식민지화 이런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황제의 권위를 알리기 위한 (세상의 중심은 중국 - 中華) 그런 평화로운 대원정, 이후 명나라는 정권교체로 모든것이 망가져버림.

대련은 시내도, 외곽도 실제로 엄청 깨끗한 해안가의 도시, 그런데 어디서는 1척이 나오는데, 여기서 수십척이 나온다면, 누군가에게는 엄청 무시무시한 도시가 아닐까? 한국도 조심해야 되는 상황, 항상 중간에 낑겨있는 샌드위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당히 큰 나라, 이번에 기미국으로 부터 기회가 왔을 때 잘 해야 되는데, 정치가 항상 쉽지 않은 상황임. BBC에서 이정도까지 나오면, 진짜 온 지구가 짜장면에 대해서 경계감을 크게 크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과거의 저력은 이미 역사에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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