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2Q25 리뷰

오늘 SK증권에서 오스테오닉 리포트가 나오면서 오랜만에 약 8% 정도의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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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저번주 금요일로 돌려보자.

솔직히 해당 실적이 나왔을땐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는 영 반응이 없었다. 심지어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도 반응이 없길래... 수출데이터로 어느정도 예측이 됐었으려나..중소형주라 그런가 몇일만 더 갖고 있어보자 하던 찰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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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400억짜리의 오스테오닉의 투자 아이디어는 스터디성님의 글을 많이 참고(감사합니다)하였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봤던건 ODM사의 특징인 재고자산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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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상세히 실적을 살펴보면

2Q25 기준 매영 YoY 27%, 56% 정도의 준수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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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스테오닉의 BM은 준수하여 2018년 이후 역성장 구간이 거의 없었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서 ODM 업체치고도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은편이 속한다. (TPER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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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는 지속해서 축소되고 있고

상저하고의 특성이 있는 오스테오닉 특성을 감안하고도 2Q에 역대급 OPM을 시현...

그 이유는 4Q24(24.12.3)에 미국향 FDA 승인이 본격화되었고 생체재료 파트(스포츠메디신)의 비중이 올라오면서 ASP 상승과 Q 상승이 동시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4Q24에 진행되었던 FDA 승인을 통한 미국향 고단가 제품의 판매와 Q증가의 시나리오는 점점 맞는 그림으로 나타나고 있고, 2Q25를 기점으로해서 본격화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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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비브라운향 CMF 제품이 중국에 진출하는 스토리를 그려볼 수 있을 듯 싶다. 4Q24에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처리는 안된듯..

2Q25를 기점으로 스포츠메디신은 가장 매출비중이 큰 사업부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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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는 FDA 승인을 통해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다면 이제는 숫자로 증명을 했고 다시 한번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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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트라우마쪽에서도 OEM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고(FDA 승인완)

짐머바이오멧의 해당 사업부 2Q25의 성장률은 가속화되고 있고, 전방 좋고 진입장벽이 있는 산업이기에 당분간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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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은 우상향중

가동률 역시 전반적으로 올라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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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체파트의 CAPA는 충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금속소재 파트의 CMF와 트라우마(플레이트) CAPA가 약간 부족한 듯 하나 아직은 조금이나마 룸이 남아있는 듯

26F POR 11배 구간 + 스토리 확장 + 숫자증명 구간이라고 생각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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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만 추가되면 좋겠으나 기존 CB 소각으로 남은 CB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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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에 개별섹터는 엉덩이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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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매도매수의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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