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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에스알바이오텍#2

by 따봉

2024.10.28 오후 16:57

1탄은 회사에 대한 설명

2탄은 현 상황 업데이트

원래 10월초에 대부분 작성했으나, 개인적인 일이 겹치면서 마무리를 못했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됐음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의 전문가용 시장이 생길 수 있을까 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심이 상당히 해소가 되었음

피어1 : SQT

현재, 글로벌에서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으로 유의미하게 검색이 잡히는 회사는 SQT 하나 뿐이다.

https://www.sqtbeauty.com/

설립 2년만에 매우 빠르게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21년 9월 : 설립

23년 9월 : 1백만건 이상 시술

23년 12월 : 3백만건 이상 시술, 80개국 이상 진출 (설립 2년만)

수요가 많은지 이미 북미, 유럽에는 창고를 구축해놔서 fast delivery가 가능하다.

(현지 물류창고는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만큼 수요가 없다면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다)

중국회사이고, 개인회사라 재무는 조회가 안되는 것 같은데 혹시 회사의 재무를 조회할 수 있는 능력자 분이 계시면 공유 좀..(__)

23년 12월

고작 2년 사이에 미국에도 꽤 많은 지역에 지점이 생겼다.

화장품이라 빠른 진출이 가능하다.

마이크로니들링은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시술 중 하나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pD0qyPaUc

검색량을 보면, 보톡스의 약 1/5 수준

보톡스와 필러는 에스테틱 시술에서 압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마이크로니들링은 어느 정도 시장이 있는 것은 확실하며 검색량도 줄지 않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정착된 시술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는 대부분 MTS 방식으로 시술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링은 보톡스의 1/5정도는 관심이 있는 시장으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톡스와 필러는 에스테틱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술

국내에도 마이크로니들링은 많이 시술되고 있으나, 대부분 MTS라서 고통이 따른다.

고통없이 마이크로니들링을 할 수 있다면?

피어2 : 브이티

탐방때 회사가 소통하고 있는 것처럼 브이티는 전문가용 리들샷인 리들부스터를 준비중에 있다.

리들부스터 이후에는 탈모용 리들샷으로 확장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https://reedlebooster.com/

생긴 건 주사기처럼 생겼지만, 의료기기는 아니고 그냥 전문가용 화장품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브이티와 협업을 하고 있는 회사는 MSO로 유명한 진이어스

시장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진이어스이기에 리들부스터의 성공가능성은 높아보인다.

현재 "전문가(에스테틱)용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 시장 자체가 아예 없는 상황이라

브이티나 진이어스같이 규모가 되는 업체가 시장을 같이 확장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 동안의 시장조사, 피어(SQT, 브이티)를 종합해보면,

1) 현재 마이크로 니들링 시술방식은 MTS로 상당한 부작용(감염, 피 등)이 있음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규모와 니즈는 꽤 있는 편이고,

2) SQT가 그나마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3) 브이티/진이어스의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 시장진입 역시 시장의 니즈가 충분히 있어 시장에 진입했다고 판단이 된다.

바이오 마이크로니들링은 현재 시장이 거의 없는 니치마켓이지만, 그래도 몇몇 기업을 필두로 현재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침투율은 예상할 수 없으나, 그 시장이 점점 커질 것은 확실하고

성장 초기에는 S자 곡선을 그리므로 초기의 성장성은 매우 높을 것이 확실해보인다.

이데넬 현황 업데이트

내가 공부한 바에 따르면 B2C와는 다르게 전문가용 에스테틱 화장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가 중요한 것 같다.

1. 국내외 "전문의"들의 선택 : 시장의 니즈, 제품의 품질, 닥터들의 기존 시술 대비 마진 등

2. 초기 1~3년을 견딜 수 있는 자본력과 효율적인 배치 : R&D, 로비, 프로모션, 해외 전시회 참가 등

3. 능력있는 해외 총판 (+레퍼런스 확보)

하나씩 살펴보자

1. 국내외 전문의들의 선택

국내에서의 매출을 기대하는 게 아니다. 어차피 국내는 레드오션이다.

우리나라는 화장품이든 에스테틱이든 스킨부스터든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피부미용에 있어서는 국내시장이 글로벌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며,

따라서 천상계에 있는 피부과 전문의들의 선택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에스테틱 시장의 리더는 제품의 기술이나 특허가 아니고 피부과 전문의들이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방향이어야 시장이 형성된다.

예를 들어, 시술시간을 단축시켜서 Q를 늘릴 수 있다거나, 아니면 시술가격 P를 올릴 수 있어야 된다.

전문의의 매출/이익과 역행하는 트렌드는 절대 있을 수 없음

전문의들의 중요성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분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시장의 니즈, 제품력, 상품성(매출,이익) 등 이미 상당부분은 검증을 끝냈다는 것

코로나 전후로 각종 시술류들이 유행하면서 의사의 시술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이제는 어느 정도 포화 상태가 됐다. (=Q 정체)

그리고,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가격은 하향화되고 있다. (=P 정체)

(물론 현재도 여러 새로운 시술이 개발되면서 P를 올리고 있지만...)

에스알은 병원의 파이프라인을 병렬로 돌릴 수 있어 병원의 매출이 극대화 된다.

이미 에스알은 17명의 피부과 전문의들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았고,

이 중 몇 개 피부과는 선런칭을 했으며, 주요주주중 1명인 벤자민 의원 신사점의 노성민 원장님은 11월 1~3일

Korea Derma 2024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전시회, 학회에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원장님만 믿습니다

발표자인 노성민 원장 뿐만 아니라

Korea Derma의 director로 있는 2분(이도영 원장, 배정민 원장) 모두 에스알 투자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커넥션)

Director 2분 모두 에스알 투자자라는 부분에서 진짜 깜짝 놀랐음

전문의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트렌드를 리딩하는 분들이 있을 거고,

워라밸을 즐기면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분들이 있을텐데,

리딩하는 분들의 네트워크는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2. 자본력과 효율적인 배치

동사는 스킨1004 및 관계사를 통해 향후 몇 년간은 연간 매출 200~300억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반기 140억)

회사가 매출향상보다는 효율화에 집중하기로 했기에 OPM은 최소 10% 정도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것을 쌓기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되는 상황인데 현재 큰 건은 아래와 같이 진행중에 있다.

1) 서울대와 공동연구 중

2) 연말에는 SCI급 논문 예정

3) 증설 투자

4) 해외 전시회

특히, 아래는 9~10월동안 참가한 전시회 명단이다.

임직원 20명 수준이라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정 같긴한데, 여하튼 구글에서 현지 통역알바 등을 채용하는 등 열심히 하고 있다.

참고로, 일부는 에스알바이오텍 없이 총판에서 자체 진행한 것도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한 건)

재무회계담당자(IR 겸업)도 채용중에 있다.

언젠가 투자자들 exit을 시키려면 코스닥 이전 상장해야 한다.

현재의 거래량 가지고는 17명의 전문의들 포함, 사모펀드 exit을 시킬 수 없다.

아래는 이웃님께서 공유해주신 PDRN 버전의 펩타셀 신제품

어차피 "알텀"은 플랫폼이라 뭐든 붙이기만 하면 된다.

연어정자는 이제서야 글로벌로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초입이라고 보인다. (검색량이 계속 우상향중)

리쥬란이 최대수혜겠지만,

시술이 불편하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또는 승인이 오래 걸리는 시장에서는

[마이크로니들링 + PDRN]이 어느 정도 대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도 이번 신제품을 PDRN으로 출시한 것을 보면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와 종종 소통을 하면 너무 바쁘다고 한다.

과거 투자경험상 임직원들이 매우 바쁜 회사에 투자했을 때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3. 능력있는 해외 총판

전문가용 시장은 총판이 거의 "지사"와 같은 개념이다.

의료기기나 화장품이나 이 동네는 얼마나 혁신적인지가 그렇게 중요한 시장은 아니다.

적당한 시점(=수요가 올라오는 시점)에 적당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밍과 마케팅이 혁신을 만들지, 제품이 혁신을 만들지는 않는다.

1) 체코

인스를 보면 회사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 체코총판

10월 4~5일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For Beauty"에서 Gold cup을 수상했다.

For Beauty는 2020년 여러 뷰티 박람회가 합쳐지면서 1년에 2번 하는 체코에서 가장 큰 뷰티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체코 총판에서 알아서 진행을 한 거라 에스알은 그냥 샘플 정도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체비용으로 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8~9월쯤 브이티 국내 흥행의 8~9할은 아랑님 덕분이였는데,

만약, 이데넬이 흥한다면 역시 8~9할은 체코총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저기 초록색으로 표시한 사람이 체코 총판 헤드로 추정됨. 인플루언서와도 네트웤이 있음

2개월만에 15개 이상 매장 확보

2) 터키 소재 동유럽 총판

동유럽에서 꽤 오랫동안 피부미용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파는 Skinzzo (인스타 팔로워가 19만명)

스킨쪼 베스트셀러에 알텀펩타이드가 올라와있다.

저 옆에 엑소코바이오의 ASCE+도 보인다.

스킨쪼샵

아래는 스킨쪼가 주력으로 취급하는 브랜드(회사)다.

스킨쪼는 국내 에스테틱에 진심인 회사로 주로 국내 에스테틱 업체들만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 에스테틱 회사들의 경쟁력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

여하튼 스킨쪼가 취급하는 주력브랜드들은 23년 기준 대부분 회사들의 매출이 100억 이상을 하고 있으며 성장성도 빠른 편이다.

스킨쪼같이 이 동네 짬밥이 있는 회사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이데넬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스킨쪼에서 가장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제품은 이데넬이다.

스킨쪼 취급브랜드 매출

3) 기타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총판들

회사에서 IR시 언급한 총판은 5개 였는데, (체코, 헝가리, 러시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인스를 보면 캐나다와 우즈베키스탄에도 총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엑소코바이오

엑소코바이오는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스킨부스터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잘하는 회사중 하나로 추정된다.

(혹시 다른 회사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17년 설립한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화장품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단연 대장, 글로벌에서도 선두권으로 보임)

브랜드는 "ASCE+"로 스킨부스터 마케팅을 하고 있어 얼핏보면 리쥬란, 쥬베룩, 스킨바이브과 같은 의료기기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의료기기 승인을 받지 못한 그냥 화장품이다.

MTS나 프락셀과 같이 시술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손길이 필요하다.

난 이점에서 전문의의 처방은 필요하나 전문의 없이 시술이 가능한 이데넬(펩타셀)을 더 좋게 보고 있다.

아래는 엑소코바이오의 손익

코로나 때도 성장했으며, 에스테틱의 관심이 높아진 21~23년에는 더 크게 성장했다.

전문가용 시장은 각 지역의 총판이 마케팅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정착만 잘 하면 판관비가 B2C만큼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B2C만큼 매출이 팍팍 늘지는 못하지만, 판관비가 고정되기 때문에 영업레버리지가 매우 큰 산업이다.

물론 초기 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R&D, 논문, 각종 전시회 참가, 의사들 로비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는 B2C보다 많이 들어간다.

엑소코바이오 외 다른 회사들도 몇 개 살펴봤는데 대략 50~100억 사이로 BEP가 나오는 것 같다.

BEP만 넘어가면 매출총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이익이 급격히 개선이 된다.

엑소코바이오 별도손익

이데넬의 반기 매출은 3억이고, 하반기 예상 매출은 15~20억 수준으로 연간 매출은 20억이다.

이 속도로 갔을 때 회사가 예상하는 내년 매출은 100억 수준인데 얼마의 밸류를 줘야 되는지는 피어를 비교해보면 나온다.

알텀은 플랫폼 기술이라 엑소코바이오 대비 저평가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ODM / 스킨1004 업데이트

ODM은 회사의 바탐을 지켜주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25년 화장품 트렌드는 오프라인 대형채널 진출이다.

현재 K-뷰티의 소비처는 대부분(통계는 없으나 체감상 70~90% 이상)이 온라인으로 추정이 된다.

그러나, 온라인 / D2C로는 분명 비즈니스 확장의 한계가 있다.

23->24년 만큼의 성장을 하려면 25년에는 반드시 오프라인 대형채널에 진출해야 한다.

이미 주요 회사들을 시작으로 관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실리콘투 : 수코시마트 지분투자(& 뉴욕 1호점 첫 미국 진출), 모이다 오픈 (1호점 예상 이상 반응. 2, 3호점 확장예정)

폰드그룹 : 모스트 지분투자

구다이글로벌 : 에스엘라이프 지분투자

아시아비앤씨 : 상장준비중

스킨1004로 넘어와서... 온라인의 레퓨테이션을 기반으로 오프 확장을 잘하고 있다.

10월 1일 뉴스

미국/일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유럽으로 빠르게 확장중

슬로베니아 104개 매장, 덴마크 20개 매장, 동유럽 26개 매장, 폴란드 1800개 매장 프로모션중, 핀란드/스웨덴 진행중

https://www.jangup.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93

그렇다고, 온라인 검색량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온라인으로도 현 시점 가장 잘하는 브랜드 TOP5 안에 들 것으로 본다.

현재 K-뷰티는 특성상 온라인은 못하는데 오프를 잘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따라서, 온라인 트렌드는 우상향하거나 계속 유지를 해줘야 된다.

YM리서치

하반기에는 구다이글로벌로 넘어간다.

아래 기사를 보면 최상의 시나리오도 가는 것 같다.

이소형 대표는 지분매각을 하지 않고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 위에는 천주혁 대표가 총괄하면서 계열사간 시너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4/726630

아래는 주요ODM 비교표

에스알은 브랜드, 외부ODM 제외한 순수 내부ODM 매출만 가져왔다.

최근 급등했지만, 다른 ODM에 비하면 오른 수준도 아니다.

PSR로 봤을 때도 부담이 없다.

PER로 보면 비싸보이지만, 현재는 브랜드에서 까먹고 있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브랜드도 내년 정도면 BEP가 가능해 보인다.

1달전 작성한거라 시총은 차이가 있음

구다이글로벌과의 딜 뉴스가 나오면 동사의 ODM사업도 한 번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요약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의 현재 시총 200억은 ODM정도만 반영한 시총으로 보인다.

현 화장품 섹터의 압도적인 신흥 강자인 구다이글로벌의 ODM 가치만 부여해도 200~300억은 나올 것 같고,

여기에 이데넬이 +로 붙는 형태라서 회사의 성장성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작을 잘 끊었고, 현재 여러가지 각도로 봐도 잘 하고 있으며,

향후 구다이글로벌로 넘어가면 관련 투자자들의 네트워크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엑소코바이오에서도 1명 이직했다고 한다.

현재 에스테틱 판은 M&A가 매우 활발하고, 일반적인 예상보다도 M&A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M&A를 하는 이유는 사모가 더 비싸게 파는 목적도 있지만, 대부분 동종업계가 인수하여 로칼에 "턴키솔루션"을 제공하는 목적도 있다.

(레이저+RF+스킨부스터 등)

화장품이라 얼핏보면 해자가 낮아보이지만,

전문의들이 시장을 리딩해나가는 에스테틱 판에서 전문의들이 선택을 받은 것 자체가 일단 스타트는 매우 좋았고

아직 전문의들이 직접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님에도 해외 총판이 쭉쭉 확장해나가고 있다.

화장품류는 제품이나 특허보다도 네트워크, 선점효과, 레퍼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나중에는 해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스알바이오텍 텔레 방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양방향이고 주주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제목은 에스알바이오텍이나 섹터도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내용은 아무거나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그래도 최소한 회사에 관심은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이로울 것 같아 private group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비밀댓글로 텔레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따로 링크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브이티 이후에 오랜만에 F/U할만한 회사를 찾았기 때문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조그만 회사라 뉴스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 텔레방을 만들어도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주주 분들끼리 잡담이나 하시죠 ㅎㅎ

그래도, 보통 국내 소비재 회사들의 시총이 수천억, 조 단위가 되거나 아이템이 다양해지면 모니터링이 어려워지는데,

현재 회사는 200억이고 단일아이템이라 마이크로 모니터링을 하면 충분히 성장의 기울기나 속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현재까지 회사를 모니터링한 바로는 내년 반기 숫자가 찍히는 8월에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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