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지수 #CCI #CSI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7885
1. 정의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CCI)
- 매월 2,3번째 금요일 발표(예정치) 후 2주 뒤 확정치 발표
- 현재상황지수: 현재시점의 경제, 현재시점의 고용 상황
- 기대지수: 6개월 뒤 예상되는 고용, 경제, 소득
> 이 5개 하위지수 평균으로 CCI가 산출됨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CSI)
- 매월 마지막 화요일발표
- 현재경제상황지수
- 소비자기대지수(1년,5년 뒤 미래)
> CCI보다 보통 더 광범위하고 세부적인 항목까지 포함되어 있음.
2. 소비자 심리지수가 중요한 이유
-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큼
- 향후 경기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반영되어 경기선행지표로서의 역할 수행
3. CCI와 CSI의 차이점
- CCI는 노동시장에 대한 가계의 반응을 중점으로 다룸, 6개월 후 전망,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큼
- CSI는 가계의 수입과 재정상태에 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중점으로 다룸, 1년&5년 후를 전망, 상대적으로 안정적
4. 소비심리지수와 금융시장
**CCI와 CSI 모두 금리, 환율, 주가에 대해 비슷한 수준의 설명력을 지녔으나 CSI가 변동성이 더 작기에 앞으로의 설명은 CSI로 설명
- CSI는 다른 변수보다 달러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
- CSI는 주가 움직임에 대체로 부합. 2010년 이후로는 더욱 강화
- CSI와 금리 간 관계는 2010년대 초반을 제외하고는 높은 연관성을 보임
5. 소비심리지수와 실물시장
- CSI의 세부 지표 중 실업률 전망과 인플레이션 전망은 대체로 실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에 선행하는 경향을 보임
- CSI의 세부 지표 중 차량구매여건과 주택구매여건 지수는 실제 판매 데이터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임
- CSI는 미국 가계지출과도 높은 연관성을 보임. But, 실질가계지출 민감도는 하락
> 금융위기 이후 소비심리가 개선되어도 저축을 많이 하고 실제 지출은 이전만큼 늘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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