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비메모리 #레거기 #선단
1. 최큰 코로나19로 전세계 반도체 부족 사태는 악화되었음. 지난해 기준 컴퓨터 칩 수요 중간값이 2019년 대비 17% 더 높아진 상태에서 칩 부족이 강하게 나타남.
2.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면서 칩 부족 문제가 심화되었음.
3. 이러한 칩 재고 부족 상황에서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은 미국 내 생산을 시급히 늘려야 한다고 주장.
4.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글로벌 기업이 증설하고 있는 선단 공정이 아닌 레거시 공정의 칩.
5. 실제로 수급 불균형 문제는 2020년 이전부터 존재했음. 이미 생산능력 최대에 달했던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진 것.
6.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일부 전자제품 시장은 IT 수요로 인해 활황을 맞았지만 반도체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부족상황 심각. 이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음.
7. 반도체는 출하까지 3~4개월 이상 걸리고 이후 아시아 공장에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림. 실제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가장 안좋은 상황에서 재고 유지 기간이 5일 미만이었던 것으로 보임.
8. 해당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가동률을 90%이상 즉, 사실상 완전가동을 유지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 충족이 불가능 했던 것.
9.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본격 성장 국면에서 선단 공덩 개발의 동력을 부여한 반면, 실생활에 대부분 모든 곳에 들어가는 구형 프로세스는 경색을 가져오게 되었음.
10. 신규 수요가 높은 선단공정 칩 생산을 위한 설비 교체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레거시 공정의 칩 수요에 의해 장비를 교체하는 일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임.
11.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중이 37%에서 12%로 감소한 상황을 타개해야 할 것. 이를 위해 많은 반도체 진흥 법 및 지원제도를 제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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