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ASML #실적 #가이던스 #수요둔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SML이 2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1분기 때와 마찬가지로, 회계적 매출 인식이 지연되는 fast shipment의 악영향이 확대되는 모습인데요.
Fast shipment 확대로 인해 연간 가이던스 하향이 불가피했습니다.
오늘밤 10시 컨퍼런스콜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IR 자료 요약 드립니다.
■ 2Q22 실적: In-line
- 매출액 54.3억 유로
: +35.1% y-y, +53.6% q-q
: 컨센서스 53.3억 유로
- 장비 매출 중 EUV 48% (vs 1Q22 26%)
- 신규 수주 85억 유로로 신기록
: EUV 주문 54억 유료 (64% 비중)
■ 3Q22 가이던스: Miss
- 매출액 51~54억 유로
: 중간값 기준, +0.2% y-y, -3.3% q-q
: 컨센서스 64.8억 유로
- Fast shipment에 의한 매출 인식 지연 지속
■ 2022 가이던스: Revise down
-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
: 기존 전망 +20% y-y
: 신규 전망 +10% y-y
: 컨센서스 (+19.6% y-y)를 10% 하회
- Fast shipment 비중 증가가 원인
: 매출 인식 지연 10억 유로→28억 유로
: 이를 합산 시 기존 가이던스와 유사
: 공급 문제를 개선하려고 fast shipment 확대
: ex) 올해 EUV 55기 인도 vs 40기 매출 인식
- 업황 전망
: 반도체 수요의 둔화는 사실
: 하지만 ASML 장비 수요는 올해 여전히 견조
: 리세션이 완만하다면 내년에도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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